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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행정> 대전시, 2회 추경 6946억 편성...'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집중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에 집중한 6946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방비 부담분을 매칭하고, 4차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소상공인, 취약계층,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앞당겨 편성했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는 6836억3000만 원 증가한 5조7766억 원, 특별회계는 109억8000만 원 원 증가한 1조409억 원이다.

코로나19 피해 시민 지원과 고용유지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경기 활력 도모를 위한 소비촉진 예산도 반영했다.

구체적인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소득하위 88%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026억 원, 코로나피해 업종 공공요금지원 135억 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지원 76억 원, 소상공인 균형성장 특례보증 40억 원 등 코로나 피해 지원금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고용유지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신규채용 지원 106억 원, 취약계층 일자리지원을 위한 희망근로사업 53억 원,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 12억 원 등을 배정했다.

현안 사업 추진과 향후 코로나19 안정기를 대비한 소비 진작 예산도 투입한다. 지역사랑상품권 605억 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 200억 원, 시내버스재정지원 271억 원, 한밭도서관 국민체육센터건립 59억 원 등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1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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