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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1,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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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위해 할 일 많다”… 다양한 해법 제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예비후보의 발걸음에 힘이 넘친다.

 

나소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16일 연이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눈보라 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령·서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충남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인맥을 보유한 그답게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들도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영상,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최고위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 응원했다.

 

또 김상희, 신정훈, 이해식, 문진석,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 수십 명이 직접 찾아 응원하며 세를 과시했다.

 

기념회에 참석한 내외빈 모두는 한결같이 “나소열은 지방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의 인재인데 일 할 기회를 갖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라며 “이는 보령·서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손실인 만큼 이번에는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라며 나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참석자들 역시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대안을 찾는 정치인답게, ‘지방살리기 해법찾기’를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고, 각 분야 당사자분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의 내용이 감동적이었다”라며 “정치 현장에서 잘 응용되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나 예비후보는 “30년 정치 생활 동안 배운 가장 소중한 철학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책은 묵묵하게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현장의 일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경청하기 위해 진행했다”라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저서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라는 7개 분야 28인과의 대담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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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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