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제6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측량기술과 지적측량 검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도내 16개 시군구 지적직 공무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은 토지정책팀장을 포함한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했고 2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경진대회에서 1차례의 최우수기관과 3차례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 지적직 공무원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 앞으로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토지행정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관내 재가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한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과 인솔자 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장터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장을 관람하며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졌다. 재가 장애인들은 그 동안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렵고 이웃을 만날 기회조차 부족했지만 이번 나들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위로 받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과 어울려 많은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 동참한 한명은 “보건소에서 재활치료도 해주고 이런 나들이로 기분전환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집을 나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의 행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점차적으로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신청사 이전에 따라 건강재활센터를 개소 후 뇌병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예산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예산읍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영양실습실 및 건강홀에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요리교실을 통한 일상 식단 조리시범 및 실습 △영양교육 △만성질환 예방교육 △정신건강교육 △치매예방교육 △국선도를 통한 건강운동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통합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노인성 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기대된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 배우는 요리지만 재밌고 내가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가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하고 그 대상도 늘려나가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의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최성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 거주하는 이달성 씨와 비인면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각각 ‘행복을 더하는 비인’ 의 23호, 24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23호 기부자인 비인면 장포리 주민 이달성 씨는 평소에도 자율방범대와 체육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비인면 릴레이 후원 사업에도 적극적인 후원의 뜻을 밝혀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4호 기부자인 비인면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액을 모아 비인면에 전달했다. 한편 2018년 신규사업으로 시작된 ‘행복을 더하는 비인’ 릴레이 후원사업은 꾸준히 기부활동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해신문=서천] 최성영 기자 =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서천 천용사가 지난 23일 서천군을 방문해 백미 60포를 전하며 올해 역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지난 21일 열린 ‘2018년 제 5회 삼론종 수륙대제’ 봉행 행사에서 모아진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군은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저소득가구 등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불교삼론종 총무원장 지민스님은 “미약하지만 부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신문=서천]최성영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3일 서천중학교 일원에서 제38주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갖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군은 6.25 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북한 공산집단에 항거하다가 서천등기소 등지에서 잔인무도하게 학살됐던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위훈을 기리는 것은 물론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년 합동 위령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지회(지회장 김종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자유수호 희생자 유가족 및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사, 조시,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희생자님들의 피와 땀의 대가임을 모두가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아픔을 다 함께 나눠 화합의 새 역사를 열어가자” 고 말했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과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규희)가 지난 18일 군청 추사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 반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교양강좌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이란 주제로 사회복지 민관협력과 사회보장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혜영 교수를 초청해 80분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민관협력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는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사회복지 민관협력을 위한 군민교양강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의 핵심이니만큼 따뜻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예산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예산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올빼미 공예교실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교실은 ‘드라이플라워 캘리액자 만들기’를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손글씨를 배우고 드라이플라워에 손글씨를 곁들인 캘리액자를 만들게 된다.수강 접수는 2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예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의 즐겁고 실용적인 취미활동을 지원하고자 올빼미 공예교실이 5기까지 운영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공시설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2018 예산군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직업인 체험, 4차 산업 진로 캠프, 진로직업 체험, 수학축제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진로 콘서트로 구성됐으며 관내 중학생 540명과 학부모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말로만 듣던 4차 산업에 대해 체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직업박람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중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꾸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더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부동산가격공시업무(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2017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업무유공자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평가로 △토지특성 조사, 산정의 적정성 △결정, 공시의 적정성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홍보 등 19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정됐다. 특히 예산군은 다양한 방법의 주민 홍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등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공시지가 신뢰성을 높이고자 토지이용현황 불일치 자료를 조사, 정비하는 등 업무 전반에 걸친 그간의 노력 등을 인정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인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지가의 조사, 산정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해신문=예산] 최성영 기자 = 충남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회장 박진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산읍 5일 장터(예산읍 전통시장)에서 품목농업인연구회 농특산물 홍보 행사 및 제3회 아로니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예산군민, 도시민 소비자, 품목농업인 연구회원, 예산군농업인단체, (사)한국 아로니아 협회 등 900여 명이 참석하며 예산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음악 공연, 회원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 26개 연구회 농특산물 전시, 읍면 별 아로니아 상품 전시 및 시식,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 직거래 장터, 민속놀이 마당으로 구성됐다. 예산군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 박진수 회장은 “26개의 품목농업인연구회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예산군 농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아로니아로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농특산물과 아로니아의 소비계층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앵커]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을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갈대와 함께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아름다운 현장으로 최성영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할아버지 수염같이 자란 갈대 꽃 이삭들이 파도처럼 가을바람에 흔들립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갈대밭은 금강과 어우러져 그 운치를 더합니다. 서천 8경에 속하는 신성리 갈대밭은 황금빛 갈대가 일렁이는 낭만적인 장소로 25만 제곱미터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만과 고천암호, 시화호와 함께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관광객들은 규모에 놀라고 아름다운 비경에 2번 놀랍니다. 신수열, 조황래 / 용인 보라동 “을숙도에는 갈대밭이 이거에 한 2분의 1정도, 그런데 신성리 갈대밭은 제 생각보다도 훨씬 키가 크고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촬영한 장소로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서천의 빼 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됐습니다. 전망대 아래로 내려가면 성인 남자보다도 큰 키에 마치 갈대밭은 미로에 갇힌 기분을 들게 합니다. 안송자, 나경수 / 대전 신탄진 “저희 집사람과 같이 왔습니다. 넓고 미로처럼 길이 나 있는 게 좋네
[서해신문=서천] 최성영 기자 =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인 충남 서천군 서림학당이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등학교 진학 컨설팅’을 개최해 학생 본인에게 맞는 고교 진학을 돕는다. 서림학당은 올해부터 변화된 고교 입시 제도와 2022학년도 대학 입시 개편으로 학생 본인들이 고교 입학전형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선택! 나에게 딱 맞는 고등학교는 어디?’라는 제목으로 찾아가는 고교 진학 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 컨설팅은 입시상담 전문 ‘강성재 교육연구소’의 강성재 소장이 맡았으며 중3 학생들이 눈여겨보아야 할 입시제도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본인에게 맞는 최상의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청은 서림학당 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에게 꼭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신문=서천] 최성영 기자 = 올 한해 열 번째를 맞는 충남 서천군 비인면 ‘행복 잔치’가 지난 19일 비인면 관3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비인후원회가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다. 행복비인후원회가 음식 재료를 후원하고 서천군노인복지관이 행복밥차를 운행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놀이문화를 펼치는 동네잔치이다.이에 행복비인봉사단과 마을 부녀회원들은 추수 작업으로 바쁜 철임에도 불구하고 맛깔난 상차림 준비에 손을 더하며 행복 잔치에 힘을 실었다. 또한,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준비하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이 죽음에 대한 이해와 아름답고 평안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 모 어르신은 “막연하게 죽음을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맞이하라는 말에 깊이 감명받았다”라며 “생활이 매우 넉넉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여생을 이웃들에게 베풀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서해신문=서천] 최성영 기자 = 대회에 참가했다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서천군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에 좋은 선물이 전해졌다.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11일 훈련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승합차를 전달했다. 서천건설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과 인연을 맺고 매년 훈련비 500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서천건설본부 안영일 대외협력 차장은 “세팍타크로팀의 전용 차량이 우리 친구들의 손과 발이 돼서 전국 어디서나 게임 있을 때 편안하게 전용 차량을 이용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 관내 고등부 유일의 운동부인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을 맡은 김경규 감독은 그동안의 대회참가를 위한 이동의 불편이 컸다며, 전용 차량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서천여고 김경규 세팍타크로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각종 대회나 전지훈련 때 코치님과 감독님 차로 이동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었다” 라며 “서천건설본부에서 이번에 차량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선수들 역시 전용 차량이 생겨 이동이 너무 편해졌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