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군이 여름을 맞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 앞 바닥분수대 운영을 시작합니다. [기자] 서천군이 여름철 국민체육센터를 찾는 군민들을 위해 바닥분수대 운영에 들어갑니다. 더운 여름 군민의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제공하는 바닥분수는 오는 10일 운영을 시작해 8월 15일까지 36일간 운영됩니다. 국민체육센터 바닥분수대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샤워장은 사용이 제한되며 어린이풀장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한편 군은 수질검사를 2주에 한 번씩 진행해 바닥분수대를 관리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청 신청사 건설 공사가 재개되는 모습입니다. 서천군 신청사 건설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준공 시기가 늦춰지면서 많은 아쉬움을 샀었는데요. 군은 “군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게 철저히 현장 관리를 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안전한 청사를 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서천군청 신청사 건설 사업이 약 1년 정도 늦춰진 23년도 3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홍의기 / 서천군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주무관 사실상 원래 작년 5월부터 제대로 진행됐다면 22년도 3월에 저희가 청사 준공을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금 1년 정도 미뤄진 상태로 23년 3월에 준공이 될 예정인데요. 군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청사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의기 / 서천군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주무관 안전한 청사를 짓기 위해서 너무 많은 논의가 있다 보니까 좀 많이 늦어지게 됐고요. 이제부터는 공정관리, 계측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서 군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게 철저히 현장 관리를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5월 서
[sbn뉴스=내포]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2021년 충남지역 스타기업 CEO 포럼 및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미래산업을 이끌 스타기업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24일 천안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충남지역 스타기업 CEO 포럼 및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양승조 지사와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스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 우수사례 발표, 충남 스타기업 기업 홍보 등이 진행됐습니다. 스타기업 CEO 포럼에선 올해 선정한 신규 스타기업 15개사에게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스타기업 육성 사업에 참여 중인 기존 선정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 기존 스타기업과 신규 스타기업 간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남 스타기업은 ▲매출액 ▲상시 근로자 수 등 공통 기준과 ▲매출 증가율 ▲수출 비중 ▲고용 증가율 등 지역 특성화 기준을 만족하는 도내 중소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 ▲기업 역량 ▲고용 창출 능력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이 큰 기업을 선정해 전용 지원 프로그램과 차년도 연구 개발 과제를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항소에 이어 검찰의 상고로 대법원 판결까지 받게 된 전영수 장항운수 대표와 시민단체 A씨 간 추돌 사건이 일단락 됐습니다. 지난 24일 대법원은 전영수 대표와 시민단체 A씨 간 추돌 사건을 기각하며 전영수 대표 무죄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4일 대법원이 전영수 대표와 시민단체 A씨 간 추돌 사건을 기각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원심 판시와 같은 이유로 이 사건 공소사실에 대하여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보아 무죄로 판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특수상해죄의 고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전영수 대표는 지난해 4월 5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공사현장에서 시민단체 A씨를 추돌한 특수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제동장치가 전혀 작동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이 그에게 수차례 민원
[sbn뉴스=내포]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했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난 28일 공주시 춘수정에서 ‘어르신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어르신 놀이터’는 도가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를 위해 조성한 시설로, 노인 맞춤형 운동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는, 노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로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인 안전에 초점을 맞춰 유연성과 균형감각에 중점을 둔 기구들을 설치했으며 ▲족욕 시설 ▲무료급식 시설 ▲전통놀이장 ▲공연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양승조 지사는“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려 커뮤니티를 형성, 친목을 도모하고, 행복한 노년에 어르신 놀이터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군이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려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10일 ‘서천군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전면 개정함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습니다. 군은 그동안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480만원, 넷째 860만원, 다섯째 1540만원, 여섯째 이상 2220만원의 출산지원금과 양육지원금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종전의 출산지원금과 셋째이상 자녀의 가정에 지급하던 양육지원금을 통합하고 지원금이 대폭 확대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2021년 7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부터 적용되며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을 50개월에 걸쳐 지급하며 모두 군비로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와 모가 모두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합니다. 다만, 직장사유, 한부모, 미혼부모, 보호자 및 직업상의 이유 등 불가피하게 부 또는 모가 군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와 혼인 및 인사발령 등으로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인구감소 문제와 직결되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저출산 극복 범정부 컨트롤 타워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자] 지난 21일 열린 ‘저출산 극복 논의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 국정 제1과제로 다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승조 지사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해 사상 첫 인구데드크로스 발생으로 인해 저출산 문제가 곧 인구문제로 이어지는 현상에 대한 우려로 보입니다. 인구데드크로스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면서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현상으로, 지난해 사상 처음 이 현상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충남에서는 1만 2123명이 태어난 반면 사망한 사람은 1만 6102명으로, 4000명의 자연감소가 일어났습니다. 양 지사는, “역사적으로 인구감소는 국가의 멸망을 불러왔다”며 인구감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출산 문화에 대한 원인으로 ▲일자리 ▲주택 ▲양육비 ▲사교육비 ▲독박육아 문제를 꼽았습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주거‧복지‧경제 등 인구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민을 가진 범정부 차원의 컨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군의 ‘규산질 토양 개량제 공동살포’ 사업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규산질비료는 수도작에 대량 필요한 성분으로, 개인 살포 시 방치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군이 2019년부터 공동살포 사업으로 시행해왔는데요, 노 의원은 공동 살포 이후 지력이 향상됐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비용 대비 효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지적은 6억 원이 넘게 든 사업이 이렇다 할 효과 입증 자료가 없어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이주영 기잡니다. [기자] 노성철 의원은 지난 22일 진행된 농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규산질 토양 개량제 공동살포 사업’에 관련된 문제들을 언급하며 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노 의원은 공동살포 사업 이후 지력이 향상됐는지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질문했습니다. 노성철 / 서천군의회 의원(‘규산질 토양 개량제 공동살포 사업’이) 우리 농토양에 유효 규산 함량을 157ppm 으로 높이고 친환경으로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게 맞죠?유효 규산을 우리가 이제 3년 단위로 하고 있는데, 살포하고 나서 지력을 검토를 수치를 파악을 해보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21개 기업이 5676억 원을 투자해 충남도에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합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지난 23일 도청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 양성호 비엠씨 대표이사를 비롯한 21개 기업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기업 건설 및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21개 기업은 천안, 아산, 당진, 공주, 홍성, 서천 등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48만 5142㎡의 부지에 총 5676억원을 투자합니다. 이 중 13개사는 신‧증설하고, 7개사는 이전, 1개사는 국내로 복귀하며 이로인한 신규 고용 인원은 1421명으로 예상됩니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도내에 4484억 원의 생산 효과와 119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독일의 사례를 살피고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난 21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와 올해 첫 접견 자리를 갖고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는 독일의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양극화 해소 정책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독일의 ▲출생률 증가 원인과 ▲고령화율 ▲노인빈곤율 ▲청년실업률이 낮은 원인을 알아봤으며, 무상교육 정책 등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독일은 ▲재정적 지원과 조세 정책을 통한 출생률 증가 및 고령화율‧노인빈곤율 감소 ▲시장의 유연화를 통해 청년실업률을 낮추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와 함께 거래세를 높이거나 임대주택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공공주택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도는 독일 노동시장의 특성과 사회 양극화 해소 정책을 참고해 도정에 접목하거나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도 실정에 맞춘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며, 문화·예술 분야와 더불어 산업 교류 등 독일 지방정부와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도시가스 배관 폭발 대형화재가 접수 46분 만에 모두 진압됐습니다. [기자]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공장 철거 작업 중이던 굴삭기로 인해 도시가스 배관이 폭발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관할 소방서인 천안서북소방서는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5분 만에 도 소방본부 전 직원, 인근 소방서를 동원하는 등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특히 가스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가스 공급밸브를 차단하는 등 효과적 대응을 통해 신고 46분 만에 큰 불길을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3명으로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곧바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나날이 심각해지는 충남 서천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정책이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같은 지적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입장에서 서천군이 시행하고 있는 인구증가 정책이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강한 질책으로 보이는데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경제 의원은 “서천지역 인구 문제는 명확한 통계에 기반한 답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며 인구감소 원인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이주영 기잡니다. [기자] 김경제 의원이 지난 21일 진행된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군 집행부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태를 제대로 파악한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경제 의원은 지역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이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김경제 / 서천군의회 의원숫자에 대한 개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주 단위로 창구를 통해서 충분히 숙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왜라는 이유에 대해 정확한 답이 있어야 치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우리충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충남도청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우리충남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 응원 및 코로나 이후 변화한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발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출범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하자”며 “도민의 나눔 정신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우종 회장은 “도민들의 나눔과 정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임산부를 위한 119구급차를 도내 모든 소방서에 배치합니다. [기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를 도내 모든 소방서에 배치합니다. 도내 전 시군에 배치되는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는 15인승 버스를 개조한 대형 구급차 4대, 11인승 승합차를 개조한 일반형 구급차 12대 등 총 16대입니다. 구급차 내에는 산모의 안전을 위해 차선이탈경보와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를 추가했으며, 응급분만세트 및 고급형 심장충격기 31종, 총 71점의 장비가 탑재됐습니다. 한편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의 임산부를 보호하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최초로 시작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소방서가 선박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해경과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기자] 서천소방서는 지난 16일 홍원항에서 선박화재 대응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해경과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선박화재 대응 합동훈련은 지역 항·포구에서 화재 발생 시 소방과 해경 간의 진압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합동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박 관계인 대처요령 및 인명대피 유도 ▲선착대 및 해경의 초동 조치 숙달 훈련 ▲육상·해상 합동 화재진압 훈련 ▲신속한 출동로 확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 등 입니다. 구동철 서천소방서장은 “선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명확한 역할분담과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훈련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