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군이 대규모 관광단지조성사업을 위한 추진지원단을 꾸리면서 사업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날”이라며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SBN 서해방송이 서천군 관광단지조성사업 지원단 위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보도에 이주영기잡니다. [기자] 지난 30일 서천군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 이교식 부군수, 서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22명의 추진지원단이 가칭 ‘설해원 관광단지조성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단은 앞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부터 최종 준공 시까지 설해원 서천관광단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모든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노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사업이 “서천군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의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세우는 그런 계기가... 또, “이 일을 성사시켜야한다는 엄중한 우리의 책임과 과제를 실감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오늘은 이처럼 TF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으로 한분 한분한테 임명장을 드리는 것은(생략) 이 일에 대한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
[sbn뉴스=대전] 이주영 기자 [앵커] 대전시가 학원과 체육관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청‧대덕구청‧대덕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기자] 대전시는 지난 28일 대전시 교육청, 대덕구청, 대덕경찰서와 합동으로 송촌동 지역 학원 및 체육관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과 지난 6월 보습학원발, 이번 달 17일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확산에 대한 대응차원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이용하는 학원과 체육관은 밀폐된 공간의 특성 상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고, 감염이 학교 등을 통해 짧은 시간에 대규모로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전시는 학원 관리기관인 교육청과 연계해 지역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에 대한 관리를 최고 수준으로 높여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따른 좌석 띄우기, 음식물 섭취 금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최근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추세를 설명한 뒤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노박래 서천군수가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재부를 방문했습니다. [기자] 지난 27일 노 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이날 노 군수는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과 최상대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에 171억 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시설 구축에 206억 원 ▲장항항 종합발전계획수립에 275억 원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에 244억 원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2076억 원 ▲장항 Re-Fine: 문화재생활력사업에 110억 원 등 2022년 지역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조창상 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유부도 갯벌과 연계한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강조하며 2022년 실시설계비 15억 원 반영을 건의했으며, 장항화물역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재생 활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5억 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영 기자 [앵커] 지속되는 폭염에 천수만 해역의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양식 물고기 폐사가 우려되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지난 23일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 예방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천수만 고수온 피해 대응 비상대책반과 고수온 현장 대응팀의 활동 현황과 기상 상황 및 수온 변화 등 전망, 대응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양 지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과 비상대책반 등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동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지속 추진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어업인들의 관심과 관계기관의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현재 도는 천수만 고수온 피해 대응 비상대책반과 고수온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수온 관측 결과, 고수온 특보 등을 어업인에게 실시간 제공 중이며, 현장 예찰과 함께 양식장 차광막 설치,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용존산소 점검 및 공급, 저층수 교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최근 서천지역 한낮기온이 최고 35도~36도 까지 오르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까지 내려지는 등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의료진들은 방역복을 입고 열기와 싸우며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위와 싸우는 의료진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모두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할텐데요. 이들을 위해 어떤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지 SBN서해방송이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이주영 기잡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증가해 4차 대유행에 접어들면서 서천군도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에 긴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혹서기 하루 검사자 4-50명, 선별진료소 정상운영서천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확진자 발생 수가 현저히 낮아 검사자도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지만, 군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하루 4-50명 내외의 인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7月~9月 혹서기 폭염대비 선별진료소 운영군은 계속되는 더위에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혹서기 폭염 대비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이번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노박래 서천군수가 송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보고 받는 등 점검에 나섰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노 군수는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연말까지 모든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입니다. 서천군은 어촌뉴딜300사업에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82억7800만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 군수는 현장을 찾은 공무철 송석어촌계장에게 “송석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진입로 정비 등 주민들이 협조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김진호 해양수산과장에게는 “모든 행정절차를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서천군은 우리나라 주요 김 생산지 중 하나로, 김 주산지인 송석마을의 역사성 보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7월 23일 충남·대전의 ▲양승조 충남지사, 김총리에 민항·공공기관 이전 등 6대 현안 요청 ▲‘인삼산업 새 활로 찾는다’ 충남도, 유통 활성화 추진 ▲충남소방본부 응급처치 안내 동영상 송출 시스템 구축 ▲충남도, 수산물 가공 산업 1조원 시대 눈앞 ▲충남 공주·태안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로 ‘재시동’…2026년까지 6000억 투입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군, 폭염 취약계층 위한 여름나기 지원 ‘총력’ ▲서천군 전면 개조 들어간다…농어촌도시형 공간환경전략계획 등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노박래 군수, “최상의 친절 공무원으로 거듭나자”…공무원 친절교육 시행 ▲서천군이 주관하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서천읍 발전을 위한 자세한 대안 마련 시급 ▲서천 청년4-H연합회, 고령농 대상 벼 병해충 드론방제 재능봉사 펼쳐 ▲서천군, 시초면 개선 위해 ‘25개 사업에 220억 투입’ ▲ ‘서해 로타리클럽’ 해충방제 사업 실시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충남민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6대 현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기자] 지난 20일 양 지사는 김 총리를 만나 ▲충남 군비행장 민항시설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가로림만 교량 건설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설치 ▲보령화력발전 조기 폐쇄 피해 지원 등 6대 현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 항공 서비스 소외 해소 등 충남민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내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 수립비 15억 원을 반영하거나 올해 3분기 예타 대상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해양생태 보존, 지역 갈등 해소,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예타 통과 및 내년 설계비 91억 원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인근 국가산단과 대산석유화학단지, 대산항, 발전소 등의 산업물동량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예타 통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양 지사는 인구 불균형 현상도 언급하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충남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서해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서천군이 농어촌도시형 공간환경전략계획 등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해당 사업은 서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도시공간 및 문화‧사회자원 연결, 토지이용과 생활기반시설의 효율적 재배치, 특화산업 및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제시한 이번 사업이 과연 서천군을 어떻게 탈바꿈 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이 지난 22일 농어촌도시형 공간환경전략 및 농촌공간 생활권계획 수립과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인정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올 3월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본격 착수 이번 용역은 올해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 저하, 원도심 쇠퇴로 인한 도시경쟁력 약화에 따라 지역의 도시 미래상을 재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의 발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군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농어촌 지역인 서천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공간 환경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실행력 있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 공주시와 태안군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이 구축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공주시와 태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공주시 계룡면에서는 지역 특산물 가공 제품 생산 특화사업장 구축 계획을, 태안군에서는 곤충 사육 및 건조 스마트팜 구축 계획을 추진하며 각각 국비 18억 50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은 특화사업장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기회 제공,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시초면 지역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5개 사업에 총 220여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시초면의 생태자원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발전 원동력으로 삼아 시초면을 생태거점으로 조성, 면민들의 공동체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봉선저수지에 ▲생태체험 학습센터, 생태학습 탐방교, 수변 산책로를 조성하는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사업에 81억 원, ▲특화 탐방로를 조성하는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에 28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서천군 전체 생태자원들을 연계하는 ▲농촌생태자원 통합운영센터 등을 조성하는 신활력 사업에 73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면민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인 ▲농업인 복지회관 건립에 16억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는 봉선리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에 13억 ▲농업기반 구축과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로 및 하천정비에 12억 원을 투입하는 등 시초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도가 세계 최대 화학회사 반도체 소재 연구개발 시설 등 5개국 5개 기업으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지난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5개국 글로벌 우량 외투 5개 기업 대표, 천안·아산·공주시와 외자유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미국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프랑스 메르센코리아 ▲룩셈부르크 로타렉스코리아 ▲독일 아마쎌지오스에어로젤스 ▲대만 웅진식품 등입니다. 협약에 따르면, 5개 기업은 천안 외투지역과 천안5외투지역, 공주 유구농공단지, 아산 탕정일반산단에 5년 동안 총 1억 350만 달러를 투자해 연구시설과 생산공장 등을 신·증축합니다. 도는 각 기업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 동안 1조 9161억 원의 매출 신장과 1950억 원의 수출 효과, 242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투자협약과 관련해 “5개사가 기업하기 좋은 충남에서 더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전국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치매 문제가 더 이상 방관만 할 문제가 아닌데요. 특히 서천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군내 인구비율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서천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들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보건소가 지난 2017년 12월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운영 중입니다. 현재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식개선 사업 및 홍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환자 발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천군 내 치매환자 약 1950명 등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쉼터 운영 ▲찾아가는 실종예방 서비스 ▲배회감지기 배부 ▲인식표 배부 ▲사전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치매노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안심쉼터는 치매환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수업은 ▲작업치료 ▲원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지난 17일 제3회 충남 서천군 초‧중등 영어 퀴즈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서천사람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퀴즈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퀴즈대회 우승자는 저학년 부문에 장항 중앙초등학교 3학년 한지우, 4~5학년 부문에 서천초등학교 5학년 노관규, 6학년~중학교1학년 부문에는 서천여자중학교 1학년 조은결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충남 서천군 장항중학교 야외에서 제3회 서천군 초‧중등 영어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이 퀴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서천사람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장학금을 전달해 서천 지역 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 데이지 / 사단법인 서천사람들 대표저희들이 퀴즈대회를 연 이유는 지역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게)해주고 싶어서 (대회를) 만들었고요, 지금은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축소되어서 진행했지만,
[sbn뉴스=서천] 이주영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4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일자리 대상 공시제부분에서 서천군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의지 ▲일자리 대책 우수성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습니다. 군은 일자리정책 전달체계를 통합한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과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삶 기술학교 운영’ 등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군은 수상에 따른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