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의 지역화폐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충남도는 지난해 모바일·카드 등 전자 형태의 지역화폐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비를 한국조폐공사 기준 종이 2%, 전자 0.3% 가량 대폭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바일은 한국조폐공사의 앱 ‘지역상품권 착’을 활용해 플랫폼이 다른 천안·공주·부여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포신도시처럼 예산·홍성 등 2개 이상의 행정구역이 하나의 생활권인 경우에도 두 지역의 종이 지역화폐를 챙겨 다닐 필요 없이 앱 내에서 해당 시군 지역화폐를 선택해 구매한 뒤 결제하면 됩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10% 할인가로 판매하는 만큼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다”며 “특히 카드 수수료가 없는 간편결제 방식의 모바일 지역화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총 사업비 4억9000만 원을 투입해 종천․장항 농공단지의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개선합니다. [기자] 군은 노후화된 종천·장항 농공단지 일대 기반시설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사업은 ▲노상주차장 설치사업 ▲가로등 정비사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폐수처리장 개선 사업 등입니다. 먼저 노상주차장 설치사업은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600㎡ 면적에 차량 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조성합니다. 가로등 정비사업은 1억2000만 원이 투입되며, 기존 가로등 노후배선을 교체하고 단지 내 가로등 60개소를 일제 정비합니다. 기반 시설개선사업은 1억1000만 원을 투입해 200m 길이 아스팔트길을 재포장하며, 근로자 생활복지관 개선 등을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수처리장 개선사업에는 사업비 8000만 원이 투입되며, 단지 유량정화조, 수중교반기 등 폐수처리시설을 보완합니다. 군은 이달 내로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하며, 오는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구제역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합니다. [기자] 접종 대상은 ▲소 501호 1만2520두 ▲염소 115호 4073두 ▲사슴 15호 157두 등 관내 사육 우제류 631호 1만6750두입니다. 백신 접종 확인반은 공수의 4명과 읍․면 담당자 13명로 구성되며,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와 염소농가 등에 접종 지원합니다. 소 50두 이상 전업규모농가나 사슴농가 등은 자가 접종합니다. 단, 예방접종한지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출하예정 2주 이내 인 우제류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군은 자가 접종용 백신 배부 시 취급 사항을 지도하고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이봉주 선수 돕기에 나선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5일 방영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봉주 복벽 이상 운동증 투병 근황을 접하고 “이봉주 선수는 천안 출향인사로 천안시가 중심이 되어 이봉주 선수를 도와야 한다”며, 천안시체육회와 이봉주 선수를 돕기로 협의했다.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천안공무원노동조합에서 이봉주 선수 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천안시체육회에서도 한남교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봉주 선수를 돕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하루속히 쾌차해 이봉주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출신인 이봉주 선수는 천안성거초등학교와 천안천성중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국민 영웅으로 사랑을 받았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가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스마트 안전도시'로 조성된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추진될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CCTV 미설치 지역 안전 드론 운영 ▲주요 병목 교차로 감응형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이다. 서산시는 확보한 국비 20억 원과 지방비 23억 원 등 총 43억 원을 투입해 대산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통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4월 사업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 시스템, 감응형 신호체계 시스템, 스마트 데이터 허브 설치 등을 마칠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물환경센터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아산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공사를 진행 중으로, 107억 원(국비 75억, 시비3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준공 목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상습 가뭄 발생지역인 염치읍 석정리 외 5개리 918ha 일원에 일 2만㎥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이며 기후 변화로 물 부족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물 재이용 시설의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착한임대인 운동' 재확산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역상생 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는 착한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에 대한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홍보하고,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범시민 참여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1월부터 오는 6월 중 3개월 이상 임대료 10% 이상을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인증’을 발급한다. 인증서는 각종 착한 임대인 혜택을 받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착한 임대료 인하 협약을 체결해 임대인이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인증서를 신청하면, 천안시는 자격을 확인하고 착한 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올해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한 착한 임대인은 7월 재산세(건축물)과 9월 재산세(토지)에 대해 임대료 인하 비율에 비례해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 신청은 이달 중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7월부터 받을 예정이다. 또 착한 임대법인은 6월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신청하면 접수된 날부터 다음연도 말까지 세무조사를 유예 받을 수 있다. 임대주택 20호 이상 등록된 임대사업자 중 개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 원성동에 위치한 오룡경기장에 빙상장,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 18일 천안시는 오룡경기장 부지가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은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 : 소액투자자들의 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를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시-민간 협력으로 빙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오룡경기장을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청년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을 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배방읍에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8월까지 조성될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센터(2호점) 예정 건물은 국도 21호선과 43호선을 연결하는 은수교차로에서 직선거리 500미터에 위치해 있다. 충남도 2021년 청년활력공간(LAB) 조성 공모에 선정돼 최종 조성 방향이 확정됐다. 지상 4층 건물의 3∼4층과 옥상에 연면적 550㎡로 조성되며, 3층은 오픈실험실, 스튜디오, 공유부엌, 다목적홀, 미니영화관 등 일상의 에피소드를 채우는 감성 공간으로, 4층은 스터디카페, 공유공방, 코워킹라운지, 스마트회의실 등 청년 비즈니스를 응원하는 공간으로, 옥상은 곡교천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루프탑과 야외극장 등 여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배방읍은 17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2만4000명의 청년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호서대학교와 선문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활동하는 청년인구가 많다. 아산시는 청년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2호점 개설을 추진하게 됐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 서천군폐기물수집협의회는 한국중부발전 앞에서 서천화력발전소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 분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측은 12만 톤의 대규모 폐기물이 발생해 법률상 전국입찰을 할 수밖에 없다며 협의회 측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이날 양측은 협상을 재개했으며, 향후 지역 업체를 우선 협의 대상으로 선정하겠다며 원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가 열린 한국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 앞. 서천군폐기물수집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천화력발전소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 분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조한연 서천리사이클링 대표는 중부발전 측에 협상을 요구했지만 일방적으로 입찰 공고를 올리는 등 통보식의 행위로 일관하는 모습에 집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과 중부발전 측이 지난 2012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건설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지역 업체에 도움이 되겠다는 협약서를 만들었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조한연 / 서천리사이클링 대표 (군과 중부발전이) 수없이 약속했거든.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전·세종시와 함께 복수형으로 사업을 신청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과 함께 지난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이 같은 사업을 공동 응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고자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이 이 지역에 취업 및 정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광역자치단체의 연합인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새롭게 선정해 연간 480억 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남·대전·세종시는 충남대, 공주대와 함께 이번 협약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구축을 선언하고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협력내용은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혁신성장 연계 핵심 인재 공동육성 ▲지역수요 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동 개발 ▲지역혁신플랫폼 정보 공유 및 관리 구축 등입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고 미래인재와 미래산업의 연결고리를 더욱 튼튼히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31일까지 슬로라이프에 대한 상담과 생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양성 교육 인원을 모집합니다. [기자] 군은 한국슬로시티본부 전문교육 위탁을 통해 2020년 슬로투어리즘 전문교육 운영에 따른 후속 심화 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주민 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합니다. 교육은 오는 4월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주 1회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이 실천하는 슬로라이프 사례 ▲슬로시티 푸드 이해 ▲자연치유와 힐링 ▲슬로라이프 디자인 등입니다. 교육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접수하면 됩니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16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민·관·군·경 지역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하고자 ‘2021년도 충청남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도 통합방위협의회는 방위 태세와 비상 대비 능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적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국가 방위 요소 간 협의체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등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국내 상황과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등 대외 변화에 따른 안보 정세 ▲도의 통합 방위 현안과 군 통합 방위 작전태세 ▲올해 추진 방향과 역점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손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안티드론 소개와 대응 방안’을 발표해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는 드론 공격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의 노력만큼 도민이 안전할 수 있다는 비상한 각오로 협의회가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10월까지 병해충과 기상재해 등 지원을 위해 농업현장 신속대응 TF팀을 운영합니다. [기자] TF팀은 ▲병해충 ▲현장민원 ▲기상재해 등 총 3팀에 인원 4명씩 투입해, ▲전문예찰 ▲재해예방 활동 및 분석 지원 ▲기동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군의 월동해충 중간 밀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년 평균 개체 비율은 애멸구 5.9마리로 전년 대비 월동 비율이 다소 증가했으며, 먹노린재는 ㎡당 6.3마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96ha 기준 94ha 분포를 보여 전년보다 1% 감소했으며, 꽃매미는 96ha 기준 24ha, 25%정도 분포해, 전년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향후 예찰결과에 따라 방제 계획을 수립해 병해충 방지제도 실시, 벼 육묘상자처리제·끈끈이 트랩 등을 지원해 적기방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과수 피해가지 알집 제거, 전지 전정 등 약충 부화 전까지 월동난 밀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치유의 숲 치유 센터’ 개관 서천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치유의 숲 치유센터’ 개관식을 오는 25일에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 ▲무장애길 ▲대나무소리쉼터 등 산림치유를 위한 시설을 갖췄으며, 실내외에서 맞춤형 산림치유요법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구동철 서천소방서장, ‘안전강화 119챌린지’ 동참 구동철 서천소방서장은 지난 15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안전강화 119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구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주택 화재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며 소중한 우리 가족을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청렴 캠페인 실시 서천교육지원청이 16일 서천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