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지난 13일 어름수변공원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10여 개 기업체와 단체, 시민들에서 기증받은 물품과 기업체 홍보제품을 판매해 수익금과 기부금 총 430만 원을 모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나눔장터에서 판매하고 남은 물품은 당진YMCA 녹색가게에 기증했다. 특히 올해 나눔장터는 텀블러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시 무료 음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고품질 재활용품 교환행사를 열어 투명페트병 6,000여 개와 우유 팩 400여kg, 폐건전지 2,600kg 등 총 3,100kg의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 새 건전지 등으로 교환해 주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폐기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생활문화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분리수거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 진행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짧은 교육 기간이었지만 귀농ˑ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영농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지난 17일 당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난 2월 13일 새롭게 개편된 차세대 세외수입프로그램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및 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보조금 반납 등 실제 업무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점과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실무 강습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납처분 이전 단계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프로그램 사용법과 전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당진시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서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숙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송산면에서는 지난 16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및 주민복합문화공간 준공식과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수령이 500년도 넘었다.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17호로 지정되며, 당진시 최초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 됐다. 그동안 회화나무가 사유지에 있는 탓에 주민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관리도 힘들었지만, 송산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회화나무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내빈과 출향 인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송산면민의 날 선포식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4월 10일 회화나무 문화공원에서 송산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정했다. 이어진 1부 행사에서는 이근배 시인과 함께 시와 문학이 있는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2부에서 모든 기관, 단체, 출향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진행했다. 복합문화공간 안에서는 회화나무 백일장 출품작 전시와 ‘송산의 사라진 마을 이야기 사진전’을 했다. 오성환 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소방서가 지난 17일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속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을 확인·지도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여 인명피해 방지 및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내용은 ▲공장 현황 청취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안전 컨설팅 ▲주요시설 현장확인 ▲소방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남양유업은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이므로 화재예방과 취약 요인 점검 등 안전관리와 함께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당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소등된다. 공공기관은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고 시민들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하게 된다. 기후변화주간 본행사가 열리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잔디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북극곰과 함께 탄소중립 보물찾기’, ‘탄소중립 OX 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손경희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지구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당일 본행사 사전 참가 신청(선착순 2,000명)을 원하는 경우 걷기, 자전거, 버스 등의 이동 방법 중 1개를 선택해 시 누리집에 게재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시는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이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센에서 펼쳐지는 완 라이 방센페스티벌에 참석해 보령머드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식방문단 및 현장 운영단 13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축제 기간인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보령머드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김동일 시장은 솜차이 촘푸너이 태국관광청 동부지구 국장과 나롱차이 쿤쁠름 센 숙 방센시장을 만나 환영오찬을 가졌으며, 개막식에서는 방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인사말씀, 선물교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시 한번 태국관광청과의 우호를 다지고, 보령머드축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태국 현지에서도 잘 알려진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송크란 축제와 완 라이 방센페스티벌과 같은 국제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너지는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우리도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나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 안내와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 신청 기간까지 또 어디서 신청하는지도 전부 알려드려요! Q.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궁금해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라면,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 제조업 / 조선업 / 건설업 / 농축산어업 / 서비스업 + 한식 음식점업, 호텔·콘도업 등도 신청할 수 있답니다! ※ 한식 음식점업은 주방보조원, 호텔·콘도업은 주방보조원·건물 청소원에 한함 Q.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이 있나요? 고용 허가서 발급을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 합니다! V 내국인 구인노력을 할 것 (전 업종 7일) V 외국근로자 고용가능 사업장일 것 (업종 및 허용인원) V 외국인구인신청 2개월 전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고용조정으로 내국인근로자를 이직시키지 않았을 것 V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임금을 체불하지 아니했을 것 V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것 V 출국만기보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네가 꿈꾸던 JOB을 경험해봐!” ∨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34세 청년이라면? ∨ 희망하는 분야의 일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ESG지원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경험 해보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란?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34세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일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총 47,500명이 지원 받게 됐어요! ① 인턴형 : 1.85만 명 ② 프로젝트형 : 6천 명 ③ 기업탐방형 : 1.5만 명 ④ ESG지원형 : 8천 명 '지원금도 놓치지 마세요!' · 인턴형 : 인턴형 참여수당 주 35만 원 (1인당) · 프로젝트형 : 참여수당 월 30만 원 (1인당), 팀당 실행비 120만 원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① 인턴형 기업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일경험 기간' 1~5개월 내외 ② 프로젝트형 실제 업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이 5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17일 소진공 항의 방문에서 “소진공 이전 결정 단계까지 비공개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느끼게 될 상실감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소진공은 2014년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사옥을 마련한 이후 현재까지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소진공은 시설 노후로 인한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이전이 불가피하고,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본사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유성구 지족역 인근으로 이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중구 보문로에 위치한 소진공 직원 500여 명이 동시에 빠져 나갈 경우 원도심 경제 타격은 불가피하다. 또 관내 58개 전통시장 중 37개가 원도심에 밀집해 있어 유성 이전 시 상인들의 불편함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소진공의 설립 목적이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직으로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 심사에서 “지역출판의 진흥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출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지역출판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지역출판심의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연직 위원의 직급을 과장에서 국장으로 격상시키고, 매년 수립·시행되는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지역출판 진흥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조례안의 수정을 요청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서 “점자의 발전과 보전 기반을 마련하여 시각장애인들이 공정한 정보 접근 기회를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일상에서 장애인에 대해 깊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제35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타당성이 높은 사업으로 판단된다”며 “시대적으로 필요성이 높은 사업이라면 보다 더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와 도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무소속)은 “농약 빈병이 제때 수거되지 않아 토양오염 발생의 원인이 되고, 주변 환경을 훼손한다”며 “농약 빈병 수거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철저한 사업 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충남도 내 하수도 보급률이 10년째 전국 최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면 단위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금보다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지윤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 심사에서 “관련 법규인 ‘환경친화적자동차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의 일부 조항만 담겨 있고 상위법이 없는 상황인데, 상위법이 제정되면 다양한 산업에 집중하고 확대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가이드가 생길 것”이라며 “조례 확대 방안도 검토할 만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최근 제주도 전기차배터리 산업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잘 운영되고 있다”며 “도내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방향도 제주도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집행부에서 벤치마킹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극 제안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을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폐배터리 재사용 연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균형발전국 소관 조례안 1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완식 위원(당진2, 국민의힘)은 “충남 지방소멸이 매우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대응 기금을 편성해야 한다”며 “또한 충청지방정부연합 운영 사업 추진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 더불어민주당)은 “아산시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사업 추진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특히 충청지방정부연합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투입되는 예산과 시도 행정기관 간 통합이 쉽지 않으니, 사전에 철저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충남 시군별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또한 홍예공원 정비 및 충청지방연합사업 등 사전에 충분한 검토로 원활한 추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사업을 균형발전국의 사업예산안에 담아 달라”며 “특히 아산 온천치유체험센터 조성이나 국방대 체력단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