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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고> 주말 충남 서해 남부 앞바다서 9건 해양사고·35명 구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주말 이틀 간 충남 서해안 남부 앞바다에서 9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35명이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토요일에는 응급환자 이송, 표류, 침수 등 5건의 사고가 발생해 9명이 구조됐다.

이날 오전 10시 42분경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5톤급 어선 A호가 해상에 떠다니는 부유물에 걸려 표류하다 민간 잠수사가 부유물을 제거한 후 1시간여 만에 대천항으로 입항했다.

10시 46분에는 서천군 부사방조제 인근에서 1명이 탄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고, 출동한 홍원파출소 구조정에 의해 홍원항으로 입항했다.

12시 36분 서천군 홍원항 인근에서는 2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가 큰 너울로 바닷물이 보트에 유입돼 약 5㎝정도 침수, 엔진이 고장나 출동한 홍원파출소 구조정에 의해 홍원항으로 입항했다.

오후 2시 37분경 보령시 오천항 인근에서도 2명이 탄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오천항으로 예인됐다.

밤 11시 10분경에는 보령시 삽시도에서 9세 어린이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착한 경비함정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대천항으로 이송됐다.

26일 일요일에는 총 4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26명이 구조됐다.


이날 오전 9시경 홍성군 천수만 죽도 인근에서 18명이 승선한 8톤급 낚시어선 B호가 저수심의 갯벌·모래지역에 좌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장을 제외한 17명은 구조돼 인근 육지로 이송됐으며, B호는 안전 조치 후 4시경 만조에 해수면이 상승해 자력으로 부양해 사고 해역을 이탈했다.

오전 8시 31분과 10시 44분경 홍성군 천수만 죽도 인근과 보령시 삽시도 인근에서 2명과 3명이 탄 모터보트가 각각 엔진 고장,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다 구조됐다.

오후 2시 40분경에는 3명이 승선한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서천군 마량항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레저 활동 계획이라면 반드시 장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선박을 조종하는 사람은 항해하는 해역의 위험물과 수심 등을 숙지하는 등 '안전운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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