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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상> 추석 연휴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허용…서천지역 백신 2차 접종자 한해 13~26일 운영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정부는 이동과 모임의 급증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 방역 대책’을 지난주 발표했습니다.

특히 각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요양병원·시설의 접촉 면회를 2주간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지난 설 명절에는 접촉 면회가 금지되어 유리 벽을 앞에 두고 ‘눈물의 세배’가 이어지는 등 부모님 한번 안아드리지 못했던 통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충남 서천군립요양병원은 고령층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면회인 만큼 방역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재 요양병원과 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 지역에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고 4단계 지역은 면회가 전면 금지 중입니다.

지난 설 명절, 부모님의 따스한 손길조차 느끼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보호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하며 요양병원과 시설에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시적인 완화 조치로 가족들의 억눌려왔던 만남의 갈증은 미약하게나마 해소될 전망입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접촉 면회는 사전예약제를 거쳐 환자와 보호자 모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박용준 /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 
(보건복지부) 지침서가 내려오면서 바로 보호자분들에게 단체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고요. 2주간의 접촉 면회 해당할 수 있는 보호자분들과 자세하게 유선으로 상담해드리고 이 면회 일정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천군립요양병원, 추석 연휴 접촉 면회 방역 총력전 나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촉 면회가 가능해지면서 요양병원에서는 1인실 병동을 특별 격리 병동으로 지정하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용준 /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
보건복지부에서 인력에 대한 부분을 해소해 주셔서 2분의 방역 인력 담당 선생님과 병원장님을 필두로 해서 감염관리팀인 간호 부장님, 임상병리사 이렇게 준비하여 대응팀과 그다음에 역학팀을 구분하여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비접촉 면회, 방역 철저
현재 서천군립요양병원은 한 달에 1번 15분 시간제한으로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고 면회 전 입구에서 방문 사전 조사와 온도 체크, 손 소독을 마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 면회가 가능합니다.

면회 인원은 2인으로 제한되고 음식물 섭취 역시 금지됩니다.

면회 장소는 면회객 입장 전 소독을 실시하고 면회가 끝나면 다시 한번 소독을 실시합니다.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면회 가능
서천군립요양병원은,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4단계로 격상되면 면회가 전면적으로 금지되기 때문에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덜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면회 시스템 등으로 대체됩니다.

박용준 /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
작년부터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어르신들과 화상 전화연결 음성,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해서 보호자분들에게 최소한의 그런 부분, 보호자분이 어머님 아버님을 보시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외부 출입이 자유로운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인데, 병원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과 동선을 미리 파악해 고지해 주고 사적 모임 자제 등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서천군 내 위치한 요양병원과 시설은 코로나19 초기 때 겪었던 행정적, 외부적 요인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으로 많은 안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한정된 인력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피로감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방역 인력에 대한 부분이 지원되고 있지만, 서천군 안에서의 지원 역시 필요해 보입니다.

sbn뉴스 유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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