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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대선> 윤석열 30.3% 이재명 25.4%…이낙연, 이재명 오차범위 접근…최재형 4위 급등 (KSOI·TBS)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3.9 제20대 대선'을 8개월 앞두고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 구도속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급상승세라는 조사가 19일 나왔다.


눈에 띠는 내용은 이낙연 전 더불어 민주당대표가 3주 연속 상승세로 2위 이재명 지사와 오차범위내로 근접했고, 지난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원장도 직전 조사 대비 2배로 오르며 4위에 안착했다.

19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조사됐다.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0.3%)로 선두속에 ▲이재명 경기지사(25.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9.3%)가 1.2.3위를 다음으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5.6%)이 4위에 랭크됐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3%▲ 유승민 전 의원 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2%▲ 심상정 정의당 의원 1.2%▲ 박용진 민주당 의원 0.9%였다.

'기타 후보'는 1.1%, '없음' 3.3%, '잘 모름'은 1.6%였다. 

지난주 KSOI 조사 대비 최 전 원장은 3.1%p 상승했다. 

또한 윤 전 총장은 0.4%p, 이 전 대표는 1.2%p의 소폭으로 오른 반면, 이 지사는 1.5%p, 추 전 장관은 0.8%p 떨어졌다.

민주당 이 전 대표의 경우  지난 6월 25~26일 조사 이후 3주 연속 상승(11.5%→12.2%→18.1%→19.3%), 이 지사와의 격차는 6.1%p로 줄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주 대비 0.4%p 상승했으며 ▲60세 이상(40.0%), ▲대구.경북(41.4%), 부산.울산.경남(39.9%)에서 강세였다.

이어 ▲가정주부(39.9%) ▲보수성향층(48.8%)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7.5%) ▲국민의힘 지지층(65.4%)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20대(15.5%→30.5%, 15.0%p↑) ▲부산.울산.경남(33.7%→39.9%, 6.2%p↑), ▲학생(14.9%→33.8%, 18.9%p↑)에서 올랐고, ▲30대(26.3%→17.0%, 9.3%p↓)⦁60세 이상(48.0%→40.0%, 8.0%p↓)에서 하락했다.

이 지사는 ▲40대(41.5%), ▲광주.전라(38.0%), ▲화이트칼라층(28.8%), ▲진보성향층(46.4%),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46.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6.1%)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주 대비 1.5%p 하락했으며 특히, ▲진보성향층(42.1%→46.4%, 4.3%p↑)에서 올랐고, ▲대구.경북(20.0%→14.5%, 5.5%p↓), ▲블루칼라층(31.8%→26.9%, 4.9%p↓)에서 떨어졌다.

이 전 대표의 경우  지난 주 대비 1.2%p 상승했으며 ▲여성(26.4%), ▲30대(27.1%)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3주 연속 상승(27.7%→28.3%→38.4%→42.2%)하며 이번 회차 조사에서 이 지사(46.1%)에 3.9%p 차이로 접근했다.

범진보권에서도 이재명 지사 27.5%, 이낙연 전 대표 23.9%로 나타났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 4.8%, 박용진 의원 4.5%, 정세균 전 국무총리 3.7%, 심상정 의원 3.6%, 김두관 의원 1.0%순이었다.

범보수권에선 윤석열 전 총장 29.1%, 홍준표 의원 12.0%, 최재형 전 원장 9.0%, 유승민 전 의원 8.0%, 안철수 대표 5.0%, 오세훈 서울시장 3.8%, 하태경 의원 2.9%, 원희룡 제주지사 2.7%, 윤희숙 의원 1.5%, 황교안 전 대표 1.4%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와 같았고, 최 전 원장은 전주(4.3%) 대비 두배 뛰어오르며 범야권 3위로 치솟았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정치참여선언 이후 지지율이 한차례 하락한 후 3주째 횡보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3%, 민주당 33.7%, 열린민주당 7.1%, 국민의당 6.9%, 정의당 3.7% 순이었 다. 기타 정당은 3.3%, 지지 정당 없음은 9.8%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5%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2.6% 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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