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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대선> 양승조, "내가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겠다"…대선 출마선언 (전문)



[sbn뉴스=세종] 이정현·임효진 기자 = 내년 3.9 제 20대 대선을 10개월 앞두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일 예정대로 세종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본지 4월17일. 5월5일>를 공식 선언했다.

집권여당으로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지난 10일 대선 출마선언에 이은 두번 째이나,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대선 출마공식 선언은 양 지사가 처음이다.

양 지사는 12일 오전 11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양 지사는 대선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에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 80%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생각하고 70%는 흙수저라 믿고 75%는 이민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며 “통계청에 따르면 스스로 하류층이라 생각하는 비율은 40%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로막는 심각한 3대 위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것은) 사회 양극화, 저출산, 고량화다.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도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면서 “양극화 극복을 제1 국정 과제로 놓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수도권 독식의 낡은 집중을 해체하고, 상생과 균형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지방 분권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195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중동고와 성균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37회, 연수원 27기)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에서 특수법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4년 제17대 고향에서 열린 우리당 후보로 금배지를 단 뒤, 2008년 제18대 (통합민주당), 2012년 제 19대 (민주통합당), 2016년(더불어민주당)으로 내리 4선을 했다.

이어 지난 2018년 충남도지사에 당선됐다.

그는 2010년 이명박 정부가 내놓은 세종특별시 수정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세종시 원안을 유지하기 위해 2010년 1월15일부터 22일 동안 삭발 단식투쟁을 했다.

단식 도중이던 양승조는 2010년 2월4일 정운찬 총리를 상대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세종시수정안의 반대입장을 밝힌 뒤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당원동지 여러분 ! 
내외귀빈 여러분 !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당원, 
저 양승조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한 이곳 세종시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치적 유산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 양승조는 2010년 세종시 원안을 사수하고자 22일간 단식투쟁을 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이 깃든 곳, 목숨을 건 단식투쟁의 의미가 담겨있는 이곳 세종시에서 저 양승조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국민 앞에 선언 합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분을 만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말씀은 한결 같았습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국가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거리에 나가면 수많은 아파트가 있는데 나는 왜 집이 없는 것일까?”

“일자리는 늘어난다고 하는데 나는 왜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것일까?”

“내가 어렵고 힘든데 국가가 잘사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한마디로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요구이자 바람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저 양승조가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 양승조가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이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도전하는 저의 결연한 각오이자 다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일제의 식민지와 6.25 전쟁의 참화를 딛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뤄냈습니다. 

1인당 GNP는 1953년 67달러에서 2020년 31,750달러가 되었습니다.

세계 9위의 GDP, 세계 6위의 수출대국이 되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연 4조원 이상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전하였습니다.

독재와 군사정권의 혹독한 시련도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며 수준 높은 민주주의를 이뤄냈습니다.

자유와 인권, 공존과 평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정권교체가 보장되며, 위대한 국민의 역량으로 촛불 혁명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이제 세계가 우리를 부러워하고 우리를 따르려 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새로운 표준이 된 K-방역은 이미 세계의 모범입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도 한국의 힘은 더욱 놀랍습니다.

방탄소년단, 기생충, 윤여정, 김연아, 손흥민, 류현진 등 세계시민들이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예술, 그리고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또한 절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그늘이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1년에 13,000명 이상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국가입니다.

우리 청년들의 80%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70%는 스스로를 흙수저라고 믿고, 75%는 이민을 가고 싶다 말합니다.

2019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스스로를 하류층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40%에 달합니다.

또 65%는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사회의 그늘입니다. 심각한 우리 사회의 위기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로막는 심각한 3대 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양극화, 저출산(저출생), 고령화의 위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3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국가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또 한 번 도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기, 그 첫 번째는 사회양극화의 위기입니다.

서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 원에 이르는 반면, 전체 무주택자는 889만 가구로 43.7%에 달하고 있습니다.

상위 10%의 월 가구소득이 1,200만 원인데 하위 10%의 가구소득은 107만 원에 불과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의 평균임금도 두 배 가량의 차이가 납니다. 

또 전체 임금근로자의 36.3%가 비정규직이며, 평균급여는 171만 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함께 잘 살자’는 꿈은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이분들에게 1인당 국민소득 3,747만원, 세계 9위의 경제대국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 기존의 성장방식으로는 우리 모두의 삶이 함께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 비용 사회로 가야 합니다.

주거와 교육, 의료 등 필수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비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고비용의 각자 도생사회를 저비용 상생사회로 바꿔야만 합니다.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습니다.

사회양극화 극복을 제1의 국정 과제로 놓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저 양승조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기, 그 두 번째는 저출산(저출생)의 위기입니다.

유엔인구기금에 의하면 198개 국가 중 출산율 꼴찌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2020년 합계출산율은 대체 출산율 2.1명에 한참 못 미치는 0.84명에 불과합니다. 이것만 해도 비상상황입니다. 

작년부터 매년 생산가능인구가 33만 명씩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고, 
2045년에는 고령화비율 세계 1위, 2055년에는 생산 가능인구 비율이 꼴찌가 된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목말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50대 인구가 861만 명인데 10대 미만 인구는 390만 명에 불과합니다. 

20대와 10대 인구차이가 200만 명에 이릅니다. 10년 뒤 세금 내는 인구와건강보험료․국민연금보험료를 내는 인구는 얼마나 감소할까요?

작년에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2,000개가 넘고, 폐원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154개에 달합니다. 금년 대학입시에서 정원대비 입학자원 가능 인구가 17,800명이 부족해 미달대학, 미달학과가 속출하였습니다. 

정원대비 입학자원 가능인구 12만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2024년부터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30년이 지나면 인구소멸 시․군․구가 226개중 105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소멸할 민족 1호가 한민족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보다 절박한 문제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 문제에 눈을 감고,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최고 현안과제이고, 중대과제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없는데 고속도로가, 철도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출산 현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법을 찾아야 하며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입니다.

민족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청년일자리, 청년주택, 무상교육을 통하여 저 양승조가 ‘아이 키우기 좋은’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기, 그 세 번째는 고령화의 위기입니다.

대한민국은 고령화 비율이 이미 16%가 넘고,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2045년에는 고령화 비율이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 

이분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노인빈곤율이 42%로 OECD의 3배가 넘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의 차이가 18년이 넘습니다. 독거노인이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는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1,330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노인 자살율이 압도적 1위입니다.

노인빈곤,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의 격차 감소,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인청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저 양승조가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3대 위기!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없고, IMF, 6·25전쟁, 한일합병, 병자호란, 임진왜란의 위기가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

우리 한민족은 위기 때마다 뭉쳐 극복했습니다.

의병이 일어났고, 줄기차게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금모으기 운동을 하여 이겨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오늘의 경제 대국을 일궈 냈습니다. 

위기임을 인식하고,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우리민족의 저력과 역량으로 3대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지난 3년 동안 충남도정의 책임자로서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3대 위기 극복에 진력해왔습니다. 

사회 양극화 극복을 위해, 전 도민 사회안전보험 가입, 농어민수당, 전 장애인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무료화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행복키움수당, 고등학교 무상교육, 무상급식, 8세 이하 아이를 둔 공공기관 임직원 2시간 단축근무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7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하였고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혁신성공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충남의 고민과 경험, 그리고 성과를 대한민국의 성공과 미래로 확장해 나갈 때입니다.

그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

저 양승조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정당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계층 간의 갈등, 남녀 간의 갈등, 수도권과 지방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극단적인 갈등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공동체 정신이 되살아나야 합니다.

분열과 대립으로 치닫는 갈등을 벗어나 화합과 상생의 국가로 나가기 위한 정치 개혁과 시민 사회참여가 필요합니다.

저 양승조의 20여년 정치 목표는 상생과 화합의 국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갈등을 해소하고, 세대간, 계층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대한민국을 하나의 공동체로 복원하겠습니다.

갈등을 화합으로 극복하는 선한 공동체가 만들어 질 때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하고 자긍심을 느낄 것입니다.

저 양승조가‘화합하고 상생·연대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청년들 4명 중 1명이 실업자입니다. 특히, 사회에 막 진출하려는 25-29세 청년들이 전체 실업자의 5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폭등하는 주택가격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창출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일자리 나누기’, ‘청년일자리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충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아이 2~3명을 키울 수 있는 공간에 보증금 5천만원, 월세 15만원입니다. 그것도 아이 2명을 출산하면 월세가 전액 면제 됩니다.

이러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1년에 20만채씩 15년간 300만채를 짓겠습니다. 앞으로 ‘공공주택’ 비율을 20%까지 올리겠습니다.

이는 청년 주거문제, 신혼부부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이 될 것입니다.

‘반칙과 특권’에, ‘내로남불’에 청년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넘어‘공정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신성한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 공정한 사회를 통하여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저 양승조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행정수도를 완성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넘게 살고 있습니다.

사람, 자본, 문화·예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택, 교통, 공해문제는 필연적 결과입니다.

반면에 지방의 공동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청년이 떠나고, 자본이 떠나고, 양질의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국가의 경쟁력은 날로 떨어질 수밖에 없고, 지방소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방도 대한민국입니다.

지역을 살리고 고른 균형발전 속에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던지방분권의 해법, 균형발전의 해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수도권 규제 강화,’‘재정분권’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4로 조정하겠습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전담기구’를 확대 설치하고,‘초광역 메가시티’조성을 통해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국회이전과 청와대의 이전을 통하여 행정수도를 완성해 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자기색깔로 빛나며 함께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반드시 열어가겠습니다.

미래 신성장동력, 첨단산업분야, 세계 1위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 중국에 이어 제조업경쟁력 세계 3위 국가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5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AI, 빅데이타, 통신,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첨단기술을 특화하여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주력산업과 융합하여 혁신제품, 신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인 ‘저궤도 소형인공위성’부터 투자하겠습니다. 

민간이 우주를 활용하는 시대를 열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고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 하겠습니다.

규제혁파와 획기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우수한 인재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미래 국가 경쟁력을저 양승조가 책임지겠습니다.

남북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하는 우리 민족의 과제입니다.

분단으로 인한 민족의 고통이 너무 큽니다. 

그동안 우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1970년 남북적십자 회담을 필두로 평화와 상생의 길을 걷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남북정상회담과 6.15 선언, 노무현 대통령님의 남북정상회담과 10.4 선언, 그리고 2018년 문재인 대통령님의 판문점선언과 평양방문 등은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진전은 더디고 민족의 아픔은 치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분단고착과 냉전구도에서 벗어나 평화통일의 새로운 길로 나가야 합니다.

저 양승조는 이를 위해 국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향한 큰 꿈을 키워가겠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교류협력 정상화에 초점을 둔 외교·안보·통일정책을 국민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큰 좌절이 와도 북한과의 대화 시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미국과의 동맹은 더욱 강력하게 유지하겠습니다.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 유럽 대륙 본토를 향한 우리 민족의 꿈을, 저 양승조가 키워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든 정당입니다. 

시대와 함께, 국민과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65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벗으로서 국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역사의 굽이굽이를 국민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때로는 야당으로서, 때로는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시대과제를 푸는데 늘 앞장서 왔습니다. 

저 양승조는 민주당을 지키며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커왔습니다. 

민주당의 불모지인 충남 천안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또 이를 바탕으로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민주당적을 가진 충남도지사입니다. 민주당과 충청이 저를 키웠습니다. 

이제 저는 민주당의 전통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역사를 정통으로 잇는 대통령 후보가 되겠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이 저 양승조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만이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전통을 잇는 적임자로서 민주당의 미완의 꿈을 완성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저 양승조는 대한민국의 3대 위기를 극복하여 모든 국민이 믿고 응원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러분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고,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 양승조가 앞장 서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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