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28일 14:00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2024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은 총 10명을 위촉했고, 학습코칭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3~5일이내(주당 14시간 내외), 회당 2시간, 학습상담, 학습 코칭 지원, 교과 및 독서지도, 기초학력지도를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습 활동과 경험을 통해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주도성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1:1로 지도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임성실 교육과정은 2024년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으로 위촉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습코칭은 단순히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아를 존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믿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도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청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1개 팀당 250만 원 부터 3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의 소통과 연계를 이끌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운영 ▲지역의 소외된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이다.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19세 부터 39세) 3인 이상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오는 4월 2일에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산불피해지인 대전 서구 산직동 산23-1 일원(노인시설 해피존 요양원 앞)에서 공무원,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3종 1,500여 본을 식재하고, 행사 후에는 참여 시민들에게 블루베리, 체리, 아로니아 등 5종 5,000본의 수목을 나눠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구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나무와 숲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도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다한 3기 위촉직 임원을 대신해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30명의 제4기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이응우 계룡시장의 4기 임원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인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응우 회장은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이사진에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증진과 건강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 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 지난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열었다. 교육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레시피 개발 및 전문가의 Know-how를 전수받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주민건강조직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세건강코디네이터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관내 임신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2024년 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임신 중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태아의 뇌 발달 저해와 산전·산후 우울증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하는‘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는 기수별로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 약 25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논산 시민 가족 공원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힐링 숲 산책 △ 꽃차 체험 △ 숲속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 이유식 도마 만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힐링 시간을 통해 엄마와 태아 간 건강증진 및 행복한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산부의 우울감 및 불안감 해소로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권장사업인‘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검진 기관에서 3년에 한 번씩 무료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건강검진 기본 항목은 ▲상담 및 진찰 ▲신체 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올해부터 기존 17개에서 26개로 확대된다. 2023년도에는 본 센터를 통해 2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은 연중으로 가능하고,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 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3층)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라며 “대한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2인 1조 5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2005. 1. 1 .부터 1994. 12. 31.)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Centennial College)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28일 오후 경찰서 소통홀에서 경찰서 지휘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탈북민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강동하)은 김병화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박한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화 신임 회장은 이임한 박한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하 서장은“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북한 이탈주민들이 적응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 소속 안영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방범대 초소에서 중부경찰서장,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장, 문화지구대장, 산성동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율방범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규 대원을 모집하고 자율방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안영동 자율방범대 총무와 대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경준 안영동 자율방범대장은“골목이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며 관할 경찰관서가 원거리에 있어 치안이 우려되는 안영동 지역을 동네 주민으로서 직접 지키고 싶었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율방범 활동을 신규 신청한 안영동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타적인 봉사의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28일부터 자율방범대의 지도 ‧ 감독의 주체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시행됨에따라 중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3월 29일부터 5월19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조던 매터의 전시회를 연다. 미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투스카니, 캐나다 퀘백 등 이국정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스턴 발레단, 펜실베니아 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무용수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주제로, 트램펄린이나 와이어, 안전장치 없이 도약하는 무용수의 정직한 신체의 움직임을 ‘1000분의 1초’로 포착한 마법같은 순간들을 담은 사진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조던매터는 'Dancers Among Us / 2012' 사진집으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존 T. 힐(前 예일대 사진학과 학과장), 로라 부클레스(허드슨리버 뮤지엄 큐레이터), 마틴 가서(스위스 빈터투어사진미술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셀렉트아트페어, 스펙트럼아트페어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