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세종, 충북은 4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4월 25일에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되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이에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180km/h으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 세종, 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의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되고, 충청권 수위도시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의용소방대가 23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4인 조법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태흠 도지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과 의용소방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2가지 종목을 평가했으며, 16개 각 시군별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펼쳤다. 경연 결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4인 조법에서 영예로운 1위를 차지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능력이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4. 24 14:00부터 15:00,중구 중촌동 현대@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대상 6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중촌파출소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하였으며,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준비한 홍보물품을 참석한 어르신에게 배부하였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세종, 충북은 4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4월 25일에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되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이에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180km/h으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 세종, 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의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되고, 충청권 수위도시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에서는 사학기관 경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평가(연 1회), 사학업무담당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연 1회), 사학기관 재정분석(연 3회), 사학기관 지도·감독(상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인사지침 강화 등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관계를 빛내는 소통과 공감, 2024 청렴 연수, 법인 및 학교회계 운영, 사무직원 인사관리, 법인 재산관리, 재정결함보조금 집행 등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장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통 방법과 실무 분야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발전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4일 서울시 서울공예박물관과 ‘공예’를 매개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두 박물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문화예술 교류 방향을 논의하고 서로 힘을 합쳐 특별교류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연구 교류, 박물관 공예연구 콘텐츠 기반 공동기획 특별교류전 개최, 전시연계 교육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오는 10월~12월,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공예와 미술’을 주제로 특별교류전시 ‘예술이 된 백자(가제)’를 공동개최할 계획으로 그동안 양 기관이 구축한 ‘공예’와 ‘근현대 미술’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이 창작한 ‘백자공예 아카이브 콘텐츠’를 활용한 천안 지역의 예술가 및 여러 분야의 예술장르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천안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예예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도 청소년활동 분야 공모사업에서 6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7차 청소년정책 기반 프로그램 [청더랜드로 가자!], 동물인식 개선 자기주도 봉사활동 [행복하개, 함께하개], 서산시 동부시장과 상생하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동부시장도 잇(eat)슈!] 공모사업 등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청소년 공모사업에서 충남 유일 3개 분야에 전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CJ그룹 주최, CJ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는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댄스동아리 플러터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떠오르는 댄스동아리 스피넬까지 총 3개 동아리가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히 7차 청소년정책 기반프로그램 [청더랜드로 가자!]는 서산의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디지털 활동으로 서산버드랜드 철새 박람회 숏폼 영상 제작, 메타버스 전시회장 구성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10월 운영되는 [청더랜드로 가자!]는 11~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상공회의소는 4월 23일 서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박찬욱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대일 조사1국장, 서산세무서 이석봉 서장과 기업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세무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이 됐다. 서산상공회의소 유상만 회장은 "우리 상공인들은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정부재원의 안정적인 조달에 노력해 왔으나 공제 감면 확대 등을 통한 실질직인 세무 당국의 지원에 목마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3고현상 등으로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차원의 지원이 가능한 것은 바로 실행하고,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은 입법부에 건의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테크노벨리 인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유개승강장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내용과 문제점을 전달하며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제대로 된 유개승강장 신설 및 정비로 대전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의정으로 주요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을 대변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 후 제9대 동구의회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기존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세은 의원이 지난 4월 12일 사직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투표 결과 오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아울러 구의회는 김 전 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지역구(동구 나선거구) 의석에 대하여는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 동구 선관위는 해당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검토하여 최종 보궐선거 실시 여부를 결정·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제27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5일~26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사업에 정보와 지식을 접목시킬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일관되고 확고한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려 목표에 집중해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구 활용을 탐색하며,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한 자신만의 기준점을 설정할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개성을 표출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이번 MOU는 지역 내 인재육성과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약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 개발,연구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능별 연계협력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기술 인프라 공유 등이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의 직무역량 중심 교육분야 최고 공립대학인 충남도립대학과 산업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등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역량을 확보에 있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교육청)’ 및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53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9,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교육청)을 심의해 20억 9,666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농촌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적극 건의’ 등 도의 현안 해결을 위한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4개 건의안도 각각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제351회 임시회는 10일 동안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처리, 특별위원회 활동 등 활발한 회기를 운영했다”며 “의회가 심도있게 심의하여 확정한 예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대전대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관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모범이 되는 훌륭한 청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오전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매월 개최 중인 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서해수호의 날 등 호국보훈행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공동 협력,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및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호국보훈파크 조성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 현충시설과 연계한 지역관광코스개발,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에 대해 협조 요청 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매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호국보훈도시 조성 등 내실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