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 청소, 나무심기, 마을정원 관람, 바람개비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미래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는 25일 천안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사업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그 간 천안시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강화와 지방자치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위하여 청소년 의회교실 및 청소년·어린이의회와 같은 교육 사업을 시행하여 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천안시의회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사업 및 기타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상호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회교실 및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이 가능하도록 협력, 상호협력 홍보를 위하여 상호 간의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협약의 유효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이다.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방자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하여 천안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고, 앞으로도 이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BRT 도로와 일반도로가 혼재되어 불법 유턴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버스 정류장에서 좌회전 차선 진입 거리가 짧아 무리한 끼어들기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 통행 차량에 비해 신호대기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아서 교통정체가 심한 곳 등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25일 교통공사 대평동 차고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공사 노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순구 교통공사 사장은 협의회 개최를 환영하면서 “세종시 대중교통 관련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협의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한 세종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5일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 운영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서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서산교육 발전과 교육재정 운영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청렴교육 및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도 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신임 협의회장에는 서산여자고등학교 정동권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창의 인성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투명하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하여 모두가 신뢰하고 학교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들과 더불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담배꽁초·음식물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54,727건으로 주요 원인으로 ▲ 담배꽁초 17,409건 ▲ 음식물 부주의 7,676건 ▲ 불씨, 불꽃, 화원방치 7,410건으로 밝혀졌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작은 불씨에도 가연성 소재들과 만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촛불·향초는 시각적·후각적 효과가 좋아 다양한 공간에서 장식 용도로 쉽게 사용되어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하고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및 K급 소화기 비치를 통해 부주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담배꽁초뿐 아니라 촛불·음식물 부주의로 발생하는 작은 화재가 큰 재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5일 홍북읍 신경리 소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재개·활성화되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부주의 화재예방교육 ▲용접ㆍ용단작업 등 화재위험 작업 시 주의사항 당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 작은 불티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신학기 상담주간(4.1부터 4.26)을 맞이하여 상담주간 홍보 및 Wee센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업무와 관계된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서산석림중학교(1일), 서일중학교(2일), 서산고등학교(3일), 성연중학교(4일), 해미초등학교(5일), 부성초등학교(8일), 학돌초등학교(25일) 총 7개교에 찾아가 Wee센터 홍보물품과 작은 간식을 전해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응원하고 상담서비스 내용을 안내하였다. 한편, Wee센터에서는 상담주간 기간에 관계증진, 경계존중, 감정표현, 인터넷/SNS중독프로그램 등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야간(화,목)에는 주간에 상담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부모 가정 및 맞벌이 가정, 위기 징후 발견 학생·학부모에 대한 개인상담을 지원한다. 성기동 교육장은 “신학기 상담주간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새학기 학생들의 건강한 등굣길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부모교육 ‘열린 부모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일어날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학부모 역할과 가정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다섯 가지 주제(이해, 교감, 관계, 학습, 진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4월 첫 교육인 ‘열린부모교실’ 은 김성효 교감(군산동초)의 ‘초등교실 속 진짜 아이 모습’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최성애(HD행복연구소장), 김지윤(스텔러스 대표), 분당강쌤(교육컨설턴트), 조승우(작가), 박영아(서산중 수석교사)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마음토닥교실’, 과 ‘사이다쌤의 아빠 상담소’ 교육 등이 개강 예정이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서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교육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부모교육은 부모됨의 태도나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면서 ’ 앞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 운영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25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회장 박찬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가수 김대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장애인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덕구지회 소속 회원 5명이, ‘장애인복지 유공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2명이 각각 선정돼 대덕구청장상을 받았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회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삶의 행복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위기가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solution)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윤희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센터장, 남지애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준 대전한일병원 정신과 과장 등 솔루션위원과 솔루션 의뢰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논의한 대상 가구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저장 강박 가구 △만성화된 알코올 및 우울 문제로 인한 자기학대 가구 등 2개 가구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덕구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의 욕구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우리 대덕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격려 방문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격려 방문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거점학교(서천고등학교)를 격려 방문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역 내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하여 진로 연계에 도움을 주는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말한다. 학생들은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소인수 선택과목, 심화과목 등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배워봄으로써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자신 학교에 개설된 과목 이외에도 원하는 과목이 개설된 거점학교로 이동하여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유연하고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서천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 확대를 위하여 교양 과목인 심리학, 교육학, 공학 일반 그리고 진로 과목인 체육 전공 실기 기초 총 4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관내 4개교 약 35명의 학생이 3월 29일부터 수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오는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일 예산군 국기 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국기 게양일로 지정했다. 군은 관내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사 및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 가로등 배너를 설치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의거일 당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하고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는 한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행복경로당, 어울림센터로 이전 개소 등 2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행복경로당, 어울림센터로 이전 개소 판교행복경로당이 지난 24일 어울림센터에 이전하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기발랄 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준공됐다. 이에 판교면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판교행복경로당을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 백운연 판교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면주민자치회, 완주군으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서면주민자치회는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만나 1시간가량 선진사례를 경청하고 지역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초면, 봄철 산불조심 현수막 홍보 시초면이 최근 봄철을 맞아 산나물 채취로 입산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을별 마을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4곳을 선정해 현수막을 제작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주관으로‘2024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전 관내 보건소(5개소), 공공의료기관(7개소),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9개소)으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2부 협의체 발자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분석 연구 계획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 연계·협력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대전을 일류 건강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 연수는 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상호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1일 차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예산 결산 심사와 실무 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위한 의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현지 선진지 견학이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지방자치법 주요 쟁점과 조례 입법 및 국내외 지자체별 우수조례와 우수정책 등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아산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했다. 김희영 의장은 “이번 의정 교육은 의원님들의 의견과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교육이었으며, 새롭게 배운 부분은 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서 확실히 숙지하시어 조례 제·개정 시 참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관심을 두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