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주헌) 및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이 함께 주관한 올해 행사는‘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모범종사자, 장애인복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대회사, 기념사, 축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시각협회의 하모니카 연주, 발달장애인 회원들의 숟가락 난타, 척수협회의 합창과 치어리딩,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 준비한 노래 등 축하공연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파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1부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오후 2부 행사는 사람꽃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주관해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밴드 축하공연과 퀴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달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주관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노인인권침해, 노인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노인학대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교육 내용에 만족했으며 앞으로도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 인권 보호와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5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4명을 대상으로‘상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담당자들의 새로운 시스템 적응 및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이론 및 실습 병행교육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세입행정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간의 위탁 협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시스템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아동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시키고자 공동주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구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내내 관내 공동주택 147개소 출입구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내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안내문에는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한 학대 유형들을 문제 형식으로 쉽게 나열하여 지역주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 외에도 지방세 고지서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사업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계량기(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를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거래용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을 대상으로 2년 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정당한 사유없이 기한 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검사는 상인들의 시간·공간적 부담과 불편 등을 해소하고자 4월 29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계량기 구조의 적합여부 ▲계량기 위·변조 여부 ▲검정필증 부착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합격 시 사용금지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토지·건물 등에 계량기가 부착되어 파손 또는 정밀도 저하 우려 등의 사유로 계량기 운반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소재 장소에서 현장 검사받을 수 있다. 동별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시장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은 지난해 9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대상지는 동구 낭월동 907번지 일원이다. 구는 5월까지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300여 주를 식재하고 무궁화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무궁화동산에 식재 예정인 품종은 중심부에 단심(붉은색 무늬)이 없는 순백색의 배달계와 단심이 있는 단심계를 꽃잎 색깔에 따라 구분한 백단심계, 적단심계, 청단심계,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에 진분홍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주요 관문인 산내 지역에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를 만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겠다”며 “무궁화에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무궁화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2024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동구보건소가 국가 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은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등의 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받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예방접종 실시는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예방접종 대상자가 적기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직류)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하여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1권역)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10.4대1), 교육행정(2권역)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6.0대1),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1.1대1), 교육행정(저소득 구분모집) 9급은 3명 모집에 13명(4.3대1),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8.3대1), 사서 9급은 4명 모집에 26명(6.5대1), 공업(일반전기) 9급은 1명 모집에 10명(10.0대1),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33명(8.3대1),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36명(7.2대1), 시설(일반토목) 9급은 2명 모집에 13명(6.5대1), 시설(건축) 9급은 2명 모집에 14명(7.0대1),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24명(8.0대1) 조리 9급은 21명 모집에 203명(9.7대1), 시설관리 9급은 23명 모집에 89명(3.9대1), 운전 9급(일반)은 12명 모집에 79명(6.6대1), 운전 9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중단 위기를 ‘의회의 예산삭감 탓’이라고 주장한 공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임 부의장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사업의 예산 삭감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의회에서 정당한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며 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먼저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의회에 충분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제출된 자료도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반 페이지가 전부였다”며 불성실과 의회 경시 태도를 문제 삼았다. 지방재정법상 지자체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재정투자 심사를 할 수 없고, 사업비 60억원 이상은 예산 편성전 광역자치단체의 재정투자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임 부의장은 “하지만 총 80억원 규모의 사업인데 시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지 않은 채 재정투자 심사를 진행했고, 그마저도 광역자치단체의 심사가 아닌 자체 심사로 갈음했다”며 규정 위반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경 심사 중 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에 협의를 마친 세종시·부여군과 달리 환경부·환경단체·문화재과와의 협의가 안된 상태라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 고 단독 조리교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성기동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학교급식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여부, 청렴한 급식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급식 운영에 관한 것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는 급식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격려로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여 본을 계룡대로 및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 414개에 식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분이 바닥에 놓여있어 흙이 튀는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받침대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계룡시로 두고 있는 18세부터 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은 접수증을 교부 받아 대전시 소재 지정된 대여업체를 통해 여성은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남성의 경우 자켓, 바지, 셔츠, 벨트, 넥타이를 기본 품목으로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신청서와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하여 담당자 이메일 또는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 방문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및 경제산업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장대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청년 구직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25일 계룡스파텔에서 4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회장 변규리)의 시 낭송 공연을 시작으로 ㈜대성식품 팔도맛김치(대표 정정선), 꾸드뱅(대표 정성한)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소원이 더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구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하며, 올해는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4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두마면 입암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주의보 발령을 가정하여 주의보 발령 후 주민 대피 명령이 발효되면 담당 마을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의 지시에 따라 마을주민이 지정된 대피경로를 이용해 대피장소까지 신속히 대피하는 실제 주민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 계룡시청,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을 함으로써 대피장소와 대피경로의 적합 여부를 점검함은 물론 실제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훈련을 주관한 최재성 부시장은 “산사태 주민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피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각종 재난으로 인한 대피 명령 시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