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재난의 복합화 및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소방서와 민간단체 그리고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시민들과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 채택된 슬로건을 바탕으로 천안서북소방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화재취약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교육범위 집중화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 실시, 시민 밀착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해 슬로건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채택된 슬로건 중 하나인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처럼 안전 문화는 소방서 뿐 아니라 시민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소방안전교육 실시 전, 후로 슬로건 및 카드 뉴스를 적극 홍보하여 천안시가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주유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에 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ㆍ취급ㆍ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제조소등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금해야 하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해당 제조소등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여야 한다.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기간을 정해 시정을 명할 수 있는데, 이를 따르지 않더라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안내·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인이 개정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자문단, 계룡소방서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28일 당진근로자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석문산업단지 비금속광물취급업체 7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봄철 비산먼지 저감방안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금속광물취급업체의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시설 확대, 청소흡입차 운행, 도로청소책임제를 운영하며 환경정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최근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석문산업단지 비산먼지 발생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석문산업단지에 민간환경감시원을 배치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과 비산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피해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봄철 갈수기에는 기존 시설로는 비산먼지를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어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저감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시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농협당진시지부임직원, 당진축협임직원, 대호지농협임직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봉사단, 대호지 이장단과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시는 대호지면 사성리 1.85헥타르(ha)의 면적에 왕벚나무(접목 1년생) 2,000여 본을 심었다. 작년 4월 대형 산불로 대호지면 사성리와 조금리 일원은 100헥타르(ha)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됐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자란다. 또한, 밀원수종으로 ha당 25~40kg의 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불에 강한 활엽수로 산불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성환 시장은 “산불 피해지역의 조림 상태가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30년이 걸리고, 토양이 복구되기까지는 1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식목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리며, 숲의 소중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원철 공주시장은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금강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이날 김태완 도로과장과 행복청 서종복 광역도로과 사무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공주시와 행복청이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강 수위 변화에 따른 가교 계획고 변경으로 추진한 하천점용(변경)이 지난달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최원철 시장은 “착공은 지난해 8월에 했지만 하천점용허가 변경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다소 지연된 부분이 있었다.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부진했던 공정을 만회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면서 현재 공사용 가교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상반기 중 육상부 교각 기초공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중부 교각 설치를 위한 가물막이 공사를 진행하고, 교량 거더(구조물을 받치는 보) 제작도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서장 박선미)는, 3월 28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내 입주한 한타특수운송업체 현장소장 및 화물차량 운전자 등 약 10여명 대상으로 봄철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실시했다. 최근 3년(평균) 화물차 교통사고(1,317.7건) 중 2/4분기 발생 건수는 32.5%(42.8건) 차지하고 있어 봄철 화물차량 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사고 경각심 제고가 필요한 시기로, 특히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진·출입하는 컨테이너 화물차량은 일일 70여대 운행하고 있으며 일부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금산공장 내 주차공간 협소로 엑스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실정이다. 다만 일부 운전자들은 금산IC 출입구 및 다리 밑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어 고속도로에서 나와 합류하는 구간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항상 내포된 상황이었다. 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화물차량은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수 있기에 사고 위험성 높은 곳의 불법 주·정차 근절해 줄 것을 업체 현장소장과 화물기사들에게 홍보, 또한 금산지역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합으로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으로 학생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선택하고 이수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총 34차시 운영되며 고급화학, 인공지능수학 등 20개 과목에 대해 전문성 있는 교사와 대학교수를 강사로 위촉해 총 244명의 학생들이 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을 받는다. 이정석 교육장은“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롯데칠성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음료 3000여 캔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와 대덕구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롯데칠성 대전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부터 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업무 종사자 안전,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보건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위 위원장인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근로자의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 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동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를 구성,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가스 안전밸브를 교체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올해도 △대화동 안전협의체 효율전 운영 △재난 안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스마트 돌봄 관리·감독 통한 1인 가구 위기 상황 선제 대응 △생활안전 위험 가구 긴급 지원 △주민 정신건강 제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과 복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대청공원에서 29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축제 기간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4월 13부터 14일 양일간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구는 드론을 활용해 인파를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도 열 감지 영상분석이 가능한 드론 1대를 띄워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상황을 전파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에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조치할 것”이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한 공감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 강연은 4월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11일 구암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세대공감, 200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 ▲18일 유성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나를 기록' ▲20일 관평도서관 정재경 작가의 '새로운 봄, 식물과 다정하게 소통해요' ▲23일 노은도서관에서 박준 시인의 '아이와 함께 책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24일 원신흥도서관 정하윤 작가의 '예술가 부부로 사는 법'▲26일 구즉도서관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5월 2일 진잠도서관 정지아 작가의 '유쾌하게, 모두 해방!'등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SNS 위주로 소통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이번 공감인문학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인문 소양도 키우는 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진행하며, 숲속 쉼터, 가족 놀이터, 움직이는 안내원 배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마련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월을 유성여행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는 유성을 만들 것"이라며 "온천로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여권 신청 대기시간 단축과 방문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권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번호표를 먼저 뽑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면 여권을 접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되어 현장 대기시간이 늘어나게된다. 중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여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민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권 신청과정을 담은 안내판, 여권 신청 순서 입체판넬, 여권신청 준비물 안내문 등을 설치했다. 또한, 중구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심도움카드 배부, 여권 등기발송, 대리수령 사전위임제, SMS를 통한 여권 장기 미수령 안내와 함께 도우미를 통한 신청서 사전검토, 대기하면서 해외정보와 구정 소식을 시청할 수 있는 뷰잉TV 등 구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여권신청 순서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민원인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