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재활 체육프로그램 동계스포츠 체험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시에서 지원하는 ‘재활 체육프로그램 운영’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60여 명이 참가해 강릉컬링센터에서 2일간 컬링을 체험했다. 특히 일반 컬링과는 달리 충청남도 내 최초로 휠체어 컬링을 병행해 휠체어 장애인 7명도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 참가자들의 이동을 위한 휠체어 전용 리프트 차량을 임차하는 등 각종 지원으로 도내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컬링 지도자에게 1일 차에는 사전 안전 교육, 빙상 적응, 스위핑 등을 강습받았으며 2일 차에는 스톤 던지기, 팀별 미니경기 등 배운 것을 응용해 실전 경기를 진행했다. 컬링 체험을 마친 한 휠체어 참가자는 “티브이로만 본 컬링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며 “우리 휠체어 장애인들은 평상시 장거리 이동하기도 어려운데 이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4년 체육인재육성기금지원 협약 및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우수 체육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기동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 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우수한 초중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예산지원 및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현재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20개 학교, 25개 운동부 선수의 훈련비 및 용품 지원 등 체육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 6억 6천여만 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우수 전문체육지도자를 채용하고 축구, 수영, 야구, 복싱, 유도, 복싱의 6개 협회 엘리트 체육 인재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중앙고, 서산공업고, 서산상공회의소, 대산공단협의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2년 체결한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한성대와 신성대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전략과 지역특화산업, 신산업 등 분야별 인재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핵심 분야는 자동차, 석유화학, UAM, 스마트팜 4가지로 선정했으며 분야별로 참여기관의 역할을 설정하고 시기를 구분해 2030년 이후를 내다보는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특히 시가 드론·바이오·이차전지 등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사업들과 연계해 인재를 육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자체 사업으로 송산면, 송산면 부녀회, 적십자 송산봉사회가 협력해 일상돌봄‘청춘 지킴이’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춘 지킴이 사업은 기존의 돌봄 사업에서 소외된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산면은 고립·은둔 청장년 20가구를 발굴해 △정서 지원 △멘토링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박영안 송산면장은“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립 은둔 청년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송산면은 주변 지역보다 인구 대비 청장년 비율이 높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오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후 발급받을 수 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에 더해 오는 10월 2일부터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신청 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본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은 28일 신성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신성대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학 탐방과 교육, 복지 상담 분야의 연구·조사 협력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당진시 청소년 관련 정보·인적 교류 활성화 및 공동 상호지원 협력 강화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 문화 조성 △청소년 특성화 자문 컨설팅 역할 지원 △양자 간 교육자원을 활용한 상호지원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 공동참여 및 홍보 △상호 간 수행하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연구를 위한 인적 지원 및 업무 협력 강화 △ 기타 청소년 활동, 봉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및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성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학과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협력해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영랑사에서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대형산불 대비 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당진시 영랑사 인접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이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진화해 대형산불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에는 당진시 산불진화대, 당진소방서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 소방차량 2대 등 산불 진화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림 및 전통 사찰 방어 훈련 △기관별 주요 임무 숙지 및 연계성 훈련 △산림화재 대응 작전도 활용·작전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접어들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내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멈춰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내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이름 공모전 [내 이름을 부탁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한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은 2024년을 맞이하여 기관의 마스코트를 설정해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당진시 관내 9세~24세 청소년이며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의 특성과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이름을 공모받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심사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은 창의성, 상징성, 활용성, 청소년투표이다. 공모접수는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해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 인스타그램 및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9일 래응개발㈜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 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3)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850㎡ 규모로 건설되는 기업입주 공간으로, 오는 2026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해 유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취급에 있어 신중할 것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최신 해킹 유형과 보도된 피해 사례로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쌓았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지원 ▲박람회장 내 기업정원 조성 및 행사 프로그램 지원 ▲박람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원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정원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그 첫걸음으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세계적인 명품 정원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걸음에 기업인 여러분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 및 노동전환 지원기반 마련’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도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전략 보고와 지난해 운영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종합토론, 공동선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의 실질적 구현을 통해 미래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과 선제적인 노동전환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노동단체는 조합원 교육을 통한 탄소중립의 필요성 인식을 강화하고, 일회용품 미사용 등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도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 사용자단체는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인식강화와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탄소중립형 신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단체는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홍보활동 등을 중점 펼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대덕구의 역점 사업인 신청사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는 28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덕구가 제안한 ‘일반조정교부금 대덕구 안분율 상향 조정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대덕구는 연축동 도시개발구역에 지상 9층, 지하 2층, 연면적 48,633㎡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대전시가 자치구 재정수요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조정교부금 배분 비율 중 대덕구 지원 비율을 한시적으로 늘리고, 신청사 건립 사업이 종료된 이후 나머지 4개 구에 증액 배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과거 동구청장 재임 당시 신청사 건립 사례를 들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신청사 건립 지원을 위해 시가 현재 구청사를 매입하기로 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8일 도청 의회동 대회의실에서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가 될 공인중개사 40여 명과 시군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에 상담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거주 청년 또는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서 주택 전월세 상담을 해주거나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누리집 또는 유선 접수 후 시·군·구청 민원실 등에서 주택 전월세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상담사와 동행해 매물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지자체별 청년 대상 정책 등도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16개 시군구에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상담사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것”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전문 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도를 비롯한 99개 기관은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도는 금강권 4개 시군(공주, 논산, 부여, 서천) 개별부스와 7개 시군(천안, 아산, 서산, 당진, 청양, 홍성, 태안) 관광지를 한번에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테마별(권역별) 104개 관광코스 △워케이션 충남 △야간경관 관광지 △케이(K)-컬처박람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등 지역축제 △면천두견주, 서산한우목장 개방 등 관광상품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들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