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직업교육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하여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하여,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신산업 분야(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스마트제어)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6시간)을 운영하며, 산학협력관에서는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지역특화산업(철도차량관리, 드론측량) 공동실습실을 구축하여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2시간)과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체험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대전교육청렴정책' 등에 대한 정책설명 시간이 포함됐다. 연수는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교운영위원과의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대전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의‘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무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운영위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운영위원을 맡게 됐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다소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18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소재 기업의 과학기술 사업화 지원 및 미래 성장 동력과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하는데 있다. 세부 협약 내용은 ▶지역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및 기술교류 ▶공동 과제의 발굴 및 수립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의 상호 이용 등이 있다.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핵심육성 산업를 확대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자원 교류 및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천안시의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실천을 위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고 시설오이 등 과채류 46개 농가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기술을 도입하고 재배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실내온도, 토양환경정보, 수분부족정보 등 내부 환경정보를 농업인 휴대전화로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작목별 전문지도사는 동일 작목에 기술 상위 농가의 데이터와 수집된 농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별 비대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귀농인 홍○민 씨는 “하우스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는데 하우스온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잠깐의 외출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다”며 “토양 습도, EC(Electric Conductivity, 전기전도도)를 매일 확인하며 농사를 지으니 처음 하는 농사지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가 현실이 된 요즘 경험에 의한 농사는 예전의 일이 돼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17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강경도서관에서 펼쳐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낭독극이 시민 1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해 우리의 고전소설인 ‘홍도야 울지마라’를 각색한 낭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60대 이상 어르신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기생 홍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비극적 운명을 묘사한 신파극을 공연했다. 공연에는 전문 성우 4인(고은정, 김종성, 서혜정, 류호환)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작품 안의 회노애락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몰입감을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즐겁게 관람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독서문화 조성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초등학교 연구부장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 강연과 지구별 자율장학 운영 관련 협의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사 역할 전환은 시대적 과제임을 확인하고, 교사의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한 능동적 장학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 모델들을 탐색했다. 이후, 2024학년도 서부 지구별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협의에서는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동료와 함께 진지한 수업 성찰을 나누며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ㆍ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만약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할 경우, 1회 위반 시 50만원, 2회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소방차 전용구역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부과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마약류 예방교육 과정을 마친 청년 마약중독 지킴이 '마.블.(마약 블로킹) 청년단'이 지역사회 청년들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블. 청년단’은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7개 대학교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중독 지킴이이다. 마.블. 청년단은 18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마약류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곳을 방문해 예방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청년들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이 자주 사용하는 사회관계망(SNS)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갖기 캠페인 진행 등 마약류 접근의 사전 차단 중요성과 중독 위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청년층 마약사범이 증가하면서 마약 문제가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로 구성된 마.블 청년단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과 신혼부부 등이다. 입주 보증금은 1억 6000만 원으로, 희망할 경우 전액의 80%를 1.7%까지 초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임대료는 월 18만 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도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6년 거주할 경우, 일반 아파트를 임대했을 때보다 금융 비용만 4000만 원 이상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재형)’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윤지성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도 의논했다. 연구용역 과제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한 ▲프로스포츠 일반 현황과 여건 분석 ▲실내 프로스포츠 구단 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스포츠 유치와 이에 따른 기대효과 등이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연구 결과를 구체적인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형 의원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세종시의 실정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약 2,5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행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0회 국민안전의날 기념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부서 14곳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2곳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수직구조대(체험), 재난예방안전 VR체험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완강기, 수상·화재·재난예방·교통·감염병예방·비상구대피·기상기후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참여 신청이 집중되는 평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이 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18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hy(한국야쿠르트)과 함께 ‘똑!똑! 건강음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똑!똑! 건강음료’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홀로 사는 저소득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 주 3회 건강음료를 배달할 예정이며, 배달 시 이상징후를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 방문조치할 예정이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건강음료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업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작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프린트 카트리지 제작 작업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작업활동에 참여하니 장애인을 위한 보다 섬세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장애인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5월 3일 10시 30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를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이 아닌 닿음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 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6월까지 진잠동 및 주변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교육 프로그램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를 운영한다.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의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성구 진잠건강나눔센터와 안전전문가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7대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기초건강측정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안전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보이스 피싱 ▲농번기 작업안전 ▲교통안전 등 원하는 주제로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안전관리 교육을 추가로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마을의 토대를 만들 전망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교육기간 동안 진잠동 및 주변지역 경로당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터 주변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