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2021년 6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수학클리닉’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학 학습전략을 습득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전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와 수학클리닉 직무연수를 이수한 전문 강사 총 11명으로 구성된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찾아오는 수학클리닉’ 이외에 ‘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먼저 ‘찾아오는 수학클리닉’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수학문화관 내에서 실시한다. 교사와 학생의 1:1 멘토링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에 대한 맞춤 처방과 더불어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학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코딩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으로 어린이의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2024년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로봇을 디자인해보는 ‘예술가가 된 AI로봇’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4월 26일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기관 협업을 통한 전문적이고 특색있는 로봇코딩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디지털 교육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오는 5월부터 관내 고교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 희망 학생을 조사했으며, 군 담당자와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용역업체, 진로 담당 교사와의 간담회를 마련해 사업을 안내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멘토링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대학교와 원하는 학과를 지정해 실제 재학 중인 대학 선배를 통한 △생활기록부 관리 △내신 관리 △멘탈(정신건강) 관리 △진로 방향 설정 등을 상담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시간과 날짜를 사전 예약 후 전화를 통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대학 선배와의 진로·진학 상담은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 정보와 교통이 불편한 군 단위 지역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 군 꿈나무들이 희망하는 대학과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동네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명상치유숲길은 온천둘레길(1100m), 잣나무숲길(650m), 메타세쿼이아길(450m)로 총2.2㎞의 걷기 좋은 길로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쿼이아가 구간별 숲길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명상치유숲길 구간에서 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출발지는 예산군관광안내소 앞(덕산면 온천단지2로 11)이다. 보건소는 걷기 행사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 400명 모집하며, 희망자는 5월 17일까지 보건소(041-339-6073∼6)로 사전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극복 인식개선과 환경사랑 실천’을 주제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 얼굴 꾸미기 △치매예방수칙 3.3.3(3권 즐길 것, 3금 참을 것, 3행 챙길 것) 보물찾기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후 반려 식물 이름짓기 △사랑의 우체통 편지쓰기 △폴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2024 세종미래교육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스스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분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세종미래교육 주요 정책 이해 및 전문성 신장, 교육 관련 법률 이해, 학교급에 맞춤화된 함께 세우는 학교·학년·학급 교육과정,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설계와 나눔, 평가와 나눔 중심의 수업 설계 등이다. 이러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실제적이고 경험 중심의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실습과 체험, 토의·토론 방식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교사의 지도력 강화를 위해 화법 능력 향상 프로그램, 엠비티아이(MBTI)를 활용한 포용적 지도력, 클래식을 활용한 인문학 지도력 교육도 함께 진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시행한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며,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심완예 예산군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3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사를 민간 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의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은 다자녀가구가 관내 병의원, 음식점, 학원 등 할인점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가족 행복누리카드를 제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할인점 35개 업소를 신규 모집했으며, 할인점은 주민등록을 군에 둔 세대 중 두자녀 이상이면서 막내가 20세 이하인 다자녀가구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행복누리카드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발급받아 할인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으로는 △예산종합병원 △고려한의원 등 병의원 2개소, △제일정꽈배기 △ 들밥한식뷔페 △연우네 △목구멍 내포신도시점 △용우가든 △다루갈비 △미스터피자 예산점 △용궁옛날짜장 △산채명가 △중앙산채명가식당 △쭈꾸미덮밥&진한짬뽕 △여로장터국수 △샛별쭈꾸미 △삽다리어죽 △예산전통곱창 △블랙앤화이트(카페그릭) △응봉상회 △카페예스엔젤 △벚꽃언덕 △정성희커피 △예산사과빵상회 △라이크레이크베이커리카페 등 음식점·카페 22개소, △베어짐 △참멋태권도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한 2024년도 사업 이행 실태점검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의 투자계획 대비 사업이행 상황 점검을 통해 미달 기업에 대해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계획 대비 상시고용인원 채용 △기업의 재무상황 △중요 재산의 양도, 대여 등에 관한 사항 △기업 소유 및 주업종의 변경 사항 △기존사업장 유지 의무 등 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에 통보하는 한편 미달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이행을 촉구하거나 사업 이행이 불가능할 경우 보조금 환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등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발굴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등 해결책 모색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지원 정책인 만큼 보조금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 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특정일에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과 함께 진행되어 매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 대회가 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체육 교사들로 구성된 중등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추사학당 주차장과 문화공간 ‘모이슈’ 등 추사거리 일원(예산로 194번길18-1)에서 올해 첫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이슈 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다. 벼룩시장에는 판매 14개소, 체험 8개소, 이벤트 6개소 등 총 28개의 부스가 준비되며, 여성공예 단체인 꼼지락(대표 정가윤)이 예산읍의 핵심 원도심인 추사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군과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공동화 대응 및 경력 단절 여성 지원을 위해 빈 상가를 리모델링(새단장)하고 여성 거점공간으로 ‘모이슈 1호점’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정착을 원하는 청년 거점공간 ‘모이슈 2호점’을 올해 6월 개소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사거리 등 원도심 거점 공간에서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고 방문객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수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거점 조성과 함께 벼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 사업은 질병의 치료·회복·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신체 기능 활성화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임상 실증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기 위한 연구·실증 센터 구축 사업이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191억4000만원(국비 150억원, 도비 41억4000만원)과 함께 군비 106억6000만원을 투입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및 플랫폼(거점) 구축, 해외 맞춤 제품화·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건양대학교·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해 시장 맞춤형 기업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및 유통 플랫폼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첫 성과로서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해 국내 바이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및 조기 발주, 예산 신속집행 등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 및 서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재해예방사업대상지 △시왕·만사·하포 재해위험지역 △수철리 급경사지 2개 지구 △예산천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등 총 6개 사업장의 추진 상황 점검, 안전관리 및 유지 관리와 보상관리 실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군은 재해예방사업 총력을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등 200억 4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호우피해 발생 방지에 나서고 예정된 기한에 맞춰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2주년을 맞이한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세종교육공동체 어린이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또한, 세종시 어린이 중심의 세종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언니·오빠들이 축하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관내 고등학생 밴드와 댄스 동아리 공연 등 열정적인 축하 무대가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 마당에서는 30개가 넘는 체험관과 놀이마당, 미디어 버스, 생태체험 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세종마을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산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보문산 숲소풍, 나무상상놀이터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 1인당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의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과 유아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국가표준보육교육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기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이 산림복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목재 친화도시로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