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는 3월 27일 의장실에서 입법 사안 및 입법 정책 등에 관한 자문을 위하여 입법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김희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민수 입법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 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자문 ▲그 밖에 의회관련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의회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의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2년간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것을 의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27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범죄피해자 2차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지자체ㆍ전문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가정폭력ㆍ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및 모든 범죄 피해자에 대하여 여러 기능에 산재해 있던 지원 관련 회의를 통합하고 각 기능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 협의체 위원들을 소집하여 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결정한다. 이날 회의는 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지자체, 보건소, 상담소, 전문기관, 협력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 협의체 위원들을 소집해 사례회의를 열어 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연계했다. 회의에서는 두 가정의 양육환경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생필품 지원, 병원 진료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전담체계를 구축해 피해자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7일 서산시에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합동 재난 대응 훈련 ‘2024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레디 코리아는 실질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신규 도입한 훈련으로 분기별 1회 실시하며,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됐다. 도와 행안부, 서산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환경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산소방서, 서산경찰서, 서산의료원, 32사단 등 35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여성민방위대 등 민간 단체와 대산중·서일중·호서고 등 지역 학교 중·고교생 등 200여 명이 참관해 관계기관의 대응력을 직접 살펴봤다. 이날 훈련은 국지망을 활용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상황 판단 회의 및 중대본 회의 소집 등 도상 훈련과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공장에서의 초기 대응 및 수습·복구 현장 훈련을 병행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공장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대규모 산업단지 재난 대응’을 주제로 추진했다. 작업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7일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하여 교육청 내에 정이품송 자목, 영산홍 등 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및 환경 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 기반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평소에도 친환경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있다. 한편,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의 자목(子木)은 충북 보은군이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정이품송 씨앗을 발아시킨 품종으로, 식물 유전자 검사를 통해 99.9% 이상 정이품송과 일치한다는 인증서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세조 임금이 법주사 행차 시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소나무 가지를 위로 들어 올려 임금에 대한 충절과 기개를 인정받아 정이품 벼슬을 얻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식목일 뿐 아니라 평소 각 가정에서 반려식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은 시민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8일 복용초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물 점검에 이어 27일은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하여 입주자 대표회장을 면담하고 단지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작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전체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했으나, 단지 주변 시설물은 아직까지 관련부서로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시설물 관리가 엉망인 실정으로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하여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입주자 대표회장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섰다. 아파트 단지 주변은 방음벽 파손, 배수불량, 주변 건축현장 자재 무단적치, 갑천변 고인물로 인한 악취발생 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으로 이번 합동점검으로 관련부서에서는 즉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7일, 관내 각급학교(총 308교)의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역량 강화를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무지개이음(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의 주요 변경 사항과 학업중단 숙려제 업무를 담당한 현장 교사들의 우수사례 발표 등을 공유했다. 최근 학업중단자 학생 수가 202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무지개이음 사업을 지속·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전체 308교 중 초등·특수·각종학교는 각 50만 원, 중학교 70만 원, 고등학교 100만 원씩 무지개이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단위학교에서도 사제동행꿈키움멘토링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을 운영하는 위탁기관으로 시·동서부Wee센터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기관 및 민간위탁기관 총 9기관을 지원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중심의 프로그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조치원소방서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대비 전통사찰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산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찰 내 소방차량 진입여건 확인 ▲산불진화장비 활용 및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사찰 방호를 위한 비화 방지 방화선 구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림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전통사찰의 손실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푸드위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세종시 농업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최 시장은 ‘2024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에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올해 ‘정원산업 과정’을 개설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올 한해 정원 재료의 이해, 계절별 정원디자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7일 도의회 회의장에서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2024년 식중독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회의에는 도와 15개 시군, 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도교육청, 한국외식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한국조리사협회 충남지회 등 22개 관계기관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식중독 선제적 예방 관리 강화 및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 △올해 주요 식중독 예방 정책 △식중독 추진 과제 △주요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관리 방법 △식중독 발생 시 유기적 대응 방법 등을 공유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식중독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외식·집단급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률도 지속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도는 이번 회의에 원새봄 청운대 교수를 초빙해 도내 위생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율위생관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7일 보령 무창포 일원에서 보령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새봄맞이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도는 지난해 9월 보령에서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 만큼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올해 첫 연안정화활동을 지역을 보령으로 정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 자동 수거로봇 시연과 직접 작동해 보는 체험활동에 이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항구 내 선박 사이 등 인력 수거가 힘든 부유 해양쓰레기는 자동 수거로봇을 통해 수거하고, 참석자들은 인근 무창포해변으로 유입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도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보령·서천 연안에 유입된 재해쓰레기 1만 5000톤을 수거한 바 있다. 도는 △부유 해양쓰레기 자동 수거로봇 개발 △육상기인 해양쓰레기 차단시설 설치 △지역 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선도적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로부터 2022년과 202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김경모 지구대장으로부터 관내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사지구대는 지난 2월 13일 아름지구대로부터 분리 개청한 신설 지구대로, 경찰관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청사지구대 개청 이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나성동에서는 112신고가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경찰의 역할은 시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며 “청사지구대가 세종의 치안 1번지를 담당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 컨설팅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교의 평가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평가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학교별 평가계획서를 사전에 점검 후 대면 또는 비대면(서면, 화상, 전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및 선행학습 유발 요인을 점검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교과별 과정중심 평가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 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1명으로 구성된 서부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을 점검하며 이에 따른 단위학교 교과별 평가계획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생평가지원단 컨설팅은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학생평가 계획 수립·시행에 도움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7일 자살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자살예방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 관련 위기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실무자 협의체다. 천안시서북구 ‧ 동남구 보건소, 경찰, 소방,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22개 기관으로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 위원 위촉과 천안시 자살예방 사업 안내,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 1차 공동사업 ‘릴레이 생명사랑 캠페인’에 대한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자살예방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연 3회 간담회 및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를 통해 정신건강 취약군 뿐만 아니라 시민 및 사회 전체가 적극적인 자살예방 실천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해 우리 시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안심마을인 부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일일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성정2동과 부성1동은 서북구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인식개선 등 이론교육 및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에서는 3월 27일 14:00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경찰청 지휘부 및 경찰서 청렴 관련 과·계장 등 49명이 참여하여 '청렴 대전경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3년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따른 결과 분석, 24년 청렴 추진방향 보고 및 기능별 청렴 추진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깨끗한 공직사회, ▵투명한 경찰행정, ▵적극적 청렴, ▵함께하는 청렴 등 4개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4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청렴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공공안전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청렴추진 T/F를 운영하고, 회의를 매분기별로 개최하여 점검과 환류를 통해 청렴 추진과제 실천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청렴은 반부패 뿐 아니라,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이라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에 맞는 청렴 과제를 잘 실행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