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이 지난 28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열린 금산군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밝은 밤’(최은영) △청소년 도서 ‘아몬드’(손원평) △아동도서 ‘친구의 전설’(이지은)이다. 금산군은 올해 1월 군민 도서 추천을 받아 총 97권을 후보로 정했으며 지난 2월 11명의 사서선정단이 부문별 3권씩 총 9권을 선정했다. 이어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부문별 1권씩 총 3권의 올해의 책이 결정됐다. 올해 2년째를 맞는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 선포식은 4월 13일 기적의도서관 앞 충효예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친구의 전설’의 이지은 작가와 어린이와의 만남이 예정됐으며 ‘밝은 밤’의 최은영 작가와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의 축하 손 편지도 낭독될 예정이다. 이지은 작가와의 만남 참여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글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에 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퇴치 무료 검사 및 치료 지원에 나선다. 검사 참여는 금산군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을 방문해서 안내받으면 된다. 기생충 감염자는 치료제를 투여하고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치료 여부를 확인하며 다음해 필수 대상자로 지정해 완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의 무료 기생충 검사 결과 총 520명 중 총 2명이 양성으로 나타나 감염률이 0.38%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장내기생충 12종 중 식품매개기생충인 간흡충을 담관암, 담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금산군 기생충 무료 검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내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날로 먹지 않고 손질할 때 사용한 조리 기구는 반드시 끓는 물에 30초 이상 가열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기온 상승으로 과수 개화가 예상되는 시기 저온이나 서리에 의한 꽃눈 피해를 막기 위한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과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0일 이상 빨라져 저온․서리 피해 또한 돌발 변수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개화기 저온 피해가 발생하면 결실 불량, 변형 과일 발생 등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품질이 크게 저하되되 피해가 발생한다. 따라서 일선 과수농가들은 일기예보와 함께 과수 생육 품질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고 서리 등 저온 기상이 예측되면 스프링클러 등 미세 살수장치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거나 서리 방지 팬을 돌려 상층의 더운 공기를 아래로 불어내려 기온 저하를 막아주면 된다. 특별한 저온 경감시설이 없는 농가에서는 과원 온도가 2~3℃ 이하로 내려갈 때 왕겨나 목탄, 액체파라핀 등을 금속용기에 넣고 태우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개화기 저온 경보 발령이나 비 예보가 있으면 인공수분 작업을 서두르고 열매 솎는 작업을 늦춰 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스마트작물재배, 생활원예, 농산물가공창업, 귀농・귀촌 등 4개 과정 학생 204명이 참여해 금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준비를 했다. 군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기본 이론 및 최신 농업 기술 등 심도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질적인 실습으로 직접 경험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농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줄 방침이다. 또한, 교육 과정 동안 농업 경력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학생 간 네트워크도 형성될 수 있도록 동료 교육생들과의 교류도 지원한다. 군은 학생들이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해 농업 분야의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농업인대학을 통해 입학생들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군 농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군내 590여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주요 홍보 방법은 안내문과 소형 인쇄물을 발송하고 군청 누리집 배너 게시, 현수막 게시, 읍면 전광판 표출 등이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군내에 사업장이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의무가 있는 법인이 타 시군구에도 사업장이 있다면 사업장별 안분계산 후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법상 공제ㆍ감면을 받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공제나 감면이 불가한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한 내국법인의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1%p 인하됐다. 또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때는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5월 31일), 중소기업은 2개월(7월 1일) 이내에 나누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친환경 농업 정착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4월 2일부터 공급한다. 2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클로렐라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작물의 생육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딸기나 고추, 토마토 등 시설재배 작물의 수확량 증가, 병해 감소, 수확 후 저장성과 신선도 향상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보조사료, 클로렐라, 유용 미생물 등 유기농업 자재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공급 규모는 보조사료 1주 60ℓ, 클로렐라 1주 20ℓ, 유용 미생물 1주 100ℓ를 본소와 동부지소 미생물공급센터를 통해 무료 배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접 배양하고 관리하는 유기농업 자재 보급은 농산물 품질개선과 생산성 증대 효과가 크다”라며 “미생물은 한두 번 사용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계속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꾸준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작업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이 장비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억 1,200만 원을 투입해 작업대와 고추 수확 차량, 충전식 예초기,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등 각종 편이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일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편이 장비 사용으로 농작업 자세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으로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또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ha 미만,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000두, 닭 3만 수 미만 조건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비는 최대 50만 원으로 80% 보조, 20% 자부담이며 지원 단가를 초과해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선정자는 편이 장비 구매 후 사업비 증빙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다. 군은 3월 중 사업신청서 접수와 대상자 선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관계자, 농업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과잉 생산 방지와 선제적 수급 관리를 위한 ‘쌀 적정 생산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군은 구조적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불안정을 해소하고 밀이나 콩, 조사료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이나 콩, 가루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1ha당 50만~48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기로 약속하고 이행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추가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관계기관, 농업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청양군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 이날 추진단원 전원이 자리에 모여 논 타 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참여 주체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 91ha 달성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유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옹벽・석축, 사면, 흙막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4월 15일까지 금산군행복복지센터, 우리동네아지트 등 건설 공사 현장 및 낙석위험현장, 급경사지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점검반은 군청 안전관리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 및 시설물 업무 담당자 등이 포함돼 운영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수평 이동, 기울어짐, 균열 및 변형 △기초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유무, 절개지 토사 유실, 붕괴 위험성 △안전시설 설치 및 훼손 유무 △배수시설 존재 유무 및 관리 △위험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통보하고 책임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심완보 금산부군수는 제원면 낙석우려지역 및 부리면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사면 및 구조물의 균열‧붕괴 등 결함에 대한 안전성과 사업구간 내 안전 위협 요소를 살폈다. 군 관계자는 “3월부터 4월 해빙기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예술특성화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화 교육을 지원하고 비전공 학생에게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첫해에는 일반고(38교)를 대상으로 추진했고,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부터 일반고에서 고등학교(63교)로 확대하여 추진했다. 첫해 5교를 시작으로 해마다 신청 학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남대전고, 대덕고, 대전고, 대전괴정고, 대전만년고, 대전성모여자고, 대전신일여자고, 대전여자고, 대전예술고, 대전이문고, 서대전고, 한밭고(총 12교)다. 선정된 학교는 도자 공예, 미디어 콘텐츠, 공연 실습, 서예 등 고등학교 교과 및 전문교과와 연계한 예술 분야 소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세분화되는 예술 분야를 지원한다. 운영 형태는 중점형, 거점형, 위탁형으로 해당 학교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1명씩 배치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참여 안내)을 통해 오는 4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복지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스페셜 데이- 당신의 특별한 날을 기부로 기념하세요’라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데이 기부 캠페인은 생일,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 등 나만의 특별한 날을 기부를 통해 기념하고, 후원금은 취약계층 이웃을 돕자는 의미있는 캠페인 다. 이운형 이사장은 “후원금은 장애가정의 문화활동 지원과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인 홍주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원활한 소방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개표소 곳곳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김 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소방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약 3주간 관내 투·개표소 51개소(사전투표소 11, 투표소 39, 개표소 1)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시설 등 점검을 사전에 완료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문화의집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얌시키고자 방과후아카데미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4부터 6학년 청소년을 추가모집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재)나눔사랑(이사장 정영기)과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2회로 진행된다. 추가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독서록 및 학용품 지급과 함께 독서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올바른 독서 습관과 마음의 지식을 쌓아주는 프로그램들로 진행할 계획이다. 독서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전춘배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부여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부여군 산림녹지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관내 대상 임업인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임업인들께서도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