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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한국 참 좋아요~~“나는야 스피커” 발표회

[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재현)에서는 지난 13일 윤정복지재단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발표와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를 발표하는 2018년 '나는야 스피커'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 6명과 결혼이주여성 4명, 외국인근로자 1명, 총 11명이 참여하여 각자 자유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하여 보는 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엄마나라와 아빠나라언어로 이중언어 발표를 하여 다문화가정의 강점을 드러냈으며, 특히 한국에 들어온지 1년 미만된 중도입국 자녀들이 참여하여 처음 한국에 와서 신기했던 경험과 베트남과 한국의 학교생활에 대하여 다른 점을 이야기 하며 베트남 친구도 보고 싶고 생각도 많이 나지만 한국에 오길 참 잘했다는 발표를 하여 대견함을 주었다. 또한, 이주여성들의 처음 한국에 들어와 살면서 많은 문화차이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했지만 한국어를 배우면서 이제는 제법 한국생활에 익숙해 졌으며, 참여자 중 필리핀의 “미가”씨는 서천에 온지 4년이 되었는데 다문화센터에서 배운 한국어와 시

【서천】부실공사 의혹에 휩싸인 서천 신축아파트, 향후 조치는?

시민단체, 행정관청 안전성 확보 발표 없을 시 경찰서에 고발 제보자·시공사, 부실공사 공방 대립...시공사 18일 주민설명회 군, “부실공사 의혹에 점검하고 감리단에 안전진단 권고할 것”

[서해신문=서천] 권창수 기자 = 부실공사 의혹에 휩싸인 서천 신축 A아파트에 대해 향후 조치가 어떻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신축 A아파트 부실공사 의혹 제기는 공사현장 내부 근로자의 제보로 본지<86호 1면>에 보도된 가운데 제보자와 시공사 간 진실공방이 대립하면서 입주계약자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서천지역 시민단체 ‘서천사랑시민모임’은 행정관청인 서천군청이 의혹이 제기된 신축아파트에 대해 안전성 확보의 정식 발표가 없을 시 관할 경찰서에 고발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천사랑시민모임 김용빈 대표는 서해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서천군청에 신축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으며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재감리와 실측을 다시 시행하고 안정성 확보에 대한 노박래 군수의 발표가 나오면 모든 것이 끝나지만, 그것이 안 되면 경찰에 고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보자와 시공사 간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안전이 담보된 만큼 끝까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제보자의 지적은 단호했다. 제보자 B씨는 서해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사현장 관리자가

【서천】장항전통시장 상인 13시간 울분... 도대체 왜?

군, “절차서류 미흡·안전문제 우려”...야시장 승인 거절 주무부서 지역경제과장, 도가 넘치는 행동을 보여 빈축 ‘해랑들랑 어울제’ 기간에 시험적으로 운영으로 일단락

[서해신문=서천] 김가람 기자 = 지난 12일 서천군청에서 13시간 동안 서천군 장항전통시장 상인들의 농성이 벌어졌다. 이는 하루를 남기고 가능할 줄 알았던 야시장이 군청 지역경제과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날 장항전통시장 상인들은 군청에 모여 농성을 벌이는 자리에서 도시건축과와 위생과에 허락을 맡았는데 뒤늦게 지역경제과 반대에 억장이 무너진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항전통시장 전창숙 상인은 “해랑들랑 축제에 맞춰 정말 힘들게 아침저녁으로 뛰어다니며 준비했는데 인제 와서 또 안 해주신다 하지 마라. 무조건 이유도 없이 이러시니 저희 같은 경우 아침부터 장사해야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인제 와서 나 몰라라고 하시면 어떻게 되냐” 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와 관련 군은 절차서류가 미흡했고, 안전문제가 우려된다고 말하지만, 이 역시 서류 응대가 아닌 구두설명이 전부였다. 군청 지역경제과 황인신 경제정책팀장은 “어떤 대책 없이 사용허가를 내줬을 경우, 물론 상인회에서는 모든 것을 책임을 지고 걱정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서울의 저유조가 우연의 우연이 겹쳐서 풍등 때문에 폭파됐다”라며 “득과 실을 따졌을 때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해가면서

【서천】노박래 군수,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서 충남 도내 ‘1위’

여론조사에서 67.4% 긍정평가...도내 시장·군수 중 가장 높아 노 군수,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며 열심히 노력할 것”

[서해신문=서천] 권창수 기자 = 충남 서천군 노박래 군수가 충청권 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도내 시장·군수 중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여론조사 전문기업 세종리서치가 민선 7기 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아 실시한 충청권 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여론조사에서 노박래 군수의 긍정평가가 67.4%로 집계돼 충남도 내 시장·군수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1512명)·세종(512명)·충남(2535명) 지역 성인남녀 총 455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각 50%씩 ARS 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대전±2.52, 세종±1.95, 충남±4.33이다. 민선 6기에 이어 7기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노 군수는 7기 취임 직후 전국에 찾아온 폭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회의,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시켜 주민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예산지원과 조속한 현안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서천】김태흠 의원, “봉선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반대”

김 의원, 지난 13일 마산면 방문...주민 고충·현안 살펴 “제가 막겠다! 마음고생 안 해도 된다”...마산 주민 위로

[서해신문=서천] 김가람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이 마산면 소재 봉선지(동부저주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13일 김태흠 의원은 마산면을 방문, 주민의 고충과 현안을 살피고 주민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에서 지역 현안인 수상 태양광 발전 설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가 봉선저수지에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신청해 인근지역 주민들이 생태계 파괴, 농업용수 오염 등을 이유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산면에 거주하는 박병문 씨는 “저수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논에 물이 필요할 때 쓸 수가 없는 상황이 온다” 라며 “여기에 대규모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그 전자파가 미치는 영향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흠 의원은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수익사업이라고 전제하면서 무엇보다 지역사회 공동체가 반대하면 이 사업은 추진할 수 없다며 마산지역 주민과 의견을 같이했다. 김태흠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사는 공동체에서 싫으면 싫은 거고 아니면 아니다”라며 “문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돈벌이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선저수지에 생태학습 탐방교 등 생태

【서천】서천군보건소, 건강 100세 시대 맞춤 프로젝트 운영

조재경 팀장, “어르신 취약한 지표 찾아 프로그램 가동”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 ‘호응’

[서해신문=서천] 박선영 기자 = 매년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보건소가 마을별 취약한 건강영역을 관리하는 맞춤 프로젝트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그 현장을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이 찾았다. 지난 11일 서해신문이 찾은 비인면 구복리에 위치한 한 마을회관.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점심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애호박 볶음과 두부 부침, 그리고 잘 익은 김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가 높은 음식들이 준비되고 있다. 방 한쪽에 마련된 좌식 사이클도 눈에 띈다. 그 위로 천천히 페달을 밟고 계신 어르신. 15분 남짓한 시간 동안 꽤 긴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천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관절염 진단 경험률이 32.3%로 나타나 전국 21.8%, 충남 25.7%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하체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별된 마을에 좌식 사이클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언제든 쉽게 운동할 수 있게 했으며 스스로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천군청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어르신들이 취약한 지표를 찾아서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프로그

【서천】“산림 훼손으로 이미지 추락됐다”...기산 ‘숭정산’ 논란

기산면 주민들, “소나무 반출 목적...위장 귀농이다” ‘강한 불만’ 토지주, “팔 만큼 좋은 나무 없었다. 몇 그루 있었는지 모르겠다” 군 농림과, “사업장, 벌목·굴취·반출·절토 허가된 사항...문제없다”

[서해신문=서천] =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 ‘숭정산’이 심각한 산림 훼손이 이뤄지면서 한산 제1경의 이미지가 추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마을 주민들과 토지주의 마찰이 예상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토지주가 산을 절토하고 수백 그루의 소나무를 반출해 산림과 자연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주민들은 “애초에 산을 산 목적이 나무를 팔아먹으려던 것 아니냐” 라며 “위장 귀농이다” 라며 강한 불만까지 표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해당 사업장 토지주 B씨는 기산면 영모리 인근 임야 가운데 1만 7342m²에 관광농원조성 산지 전용허가를 득하고 개발행위에 들어갔다. 이를 두고 인근 마을 주민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수백 그루의 소나무 반출이 이뤄지는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동국여지승람에 올랐던 명산인 ‘숭정산’ 의 이미지가 추락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C씨는 “숭정산은 한산 팔경 중 제 일경으로 동국여지승람에도 올라있는 명산인데 이런 산을 개발한다며 수백 그루는 족히 되는 좋은 소나무를 다 뽑아다 팔아먹고 개발행위로 일부 산자락을 깎아 놓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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