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황정환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인 덴드로비움, 카틀레야를 포함한 100여종 3000여 개체의 난을 전시한다. 국립생태원 내 에코리움 열대관에서는 실제 자연에서 자라는 모습처럼 연출된 착생란을 볼 수 있으며 전시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황정환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인 덴드로비움, 카틀레야를 포함한 100여종 3000여 개체의 난을 전시한다. 국립생태원 내 에코리움 열대관에서는 실제 자연에서 자라는 모습처럼 연출된 착생란을 볼 수 있으며 전시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황정환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세계 난초과식물 전시회’를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인 덴드로비움, 카틀레야를 포함한 100여 종 3000여 개체의 난을 전시된다. 특히 에코리움 열대관에서는 실제 자연에서 자라는 모습처럼 연출된 착생란을 찾아볼 수 있다. 착생란은 햇빛이 드는 나무나 바위의 갈라진 틈에 뿌리를 내려 수분을 흡수한다. 기생식물과는 달리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얻으며,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러 축축한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다. 많은 양분과 수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줄기가 비대하게 되거나 잎이 가죽처럼 두꺼운 특징이 있다.
[sbn뉴스=계룡] 황정환 기자 = 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효율적 생산 및 품질향상,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 등을 위해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클로렐라 영농활용기술 시범 ▲스마트폰 활용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공동주택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 등 12개 사업을 21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영농의욕 및 새 기술 수용 능력이 높은 계룡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사업대상자는 센터의 현지 확인 조사와 계룡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계룡] 황정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관내 산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19년 산림보호사업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4개 사업 11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명 ▲숲가꾸기자원 조사단 1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등이다. 근로자들은 산림병 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등산로, 트레킹길 등)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관련 업무 실기시험 gps, gis, 엑셀, 기계톱 활용 등)을 거쳐 근로자를 최종 선발하고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청 농림과 산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계룡] 황정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48번 노선을 기존 운행 대수 5대에서 4대로 줄여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기존 40분이었던 배차 간격을 50분 간격으로 평소보다 10분 늘려 배차하고 있다. 시내버스 감차 운행에 따른 노선 시간표는 계룡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방학으로 학생들의 이용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며, “출·퇴근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운행 시간 등을 조정해 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2번 노선은 예산 절감 및 운영 효율을 위하여 평일은 운행 대수 8대 배차 간격 12분, 공휴일은 운행 대수 7대 배차 간격 16분으로 조정하여 연중 운행하고 있다.
[sbn뉴스=예산] 황정환 기자 =충남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짐하며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그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책토론회, 정책자문위원 자문을 거치는 등 심도 있는 과정을 거쳐 작성됐으며 업무계획에 대한 부서장 보고와 함께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분야를
[sbn뉴스=보령] 황정환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각 분야의 달라진 시책과 제도를 발표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보건․복지 9건 ▲일반행정 2건 ▲농산어촌 3건 ▲환경․안전 분야 4건 등 모두 18건이다. 복지․보건 분야는아동 양육 부분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아동 양육비가 월 13만원에서 20만원,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 및 자립지원이 월 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된다. 아이돌봄 지원도 기존 정부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20%이하에서 150%이하로 완화되고, 시간제 서비스 지원이 연간 600시간에서 700시간으로 늘어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에 임신부가 추가되고, 시 주민등록 거주자에 한해 분만의료기관 산후조리비를 최대 5일간 지원하며,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혜택의 소득기준을 없애고 전체를 지원한다. 일반 행정 분야는상․하수도 요금의 현실화를 위해 사용료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7월 부과 분부터 상수도는 전년 대비 10%, 하수도는 19.5% 인상되고,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도가 운영된다. 농․
[sbn뉴스=청양] 황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 민선 7기 김돈곤 군수의지역발전 복안이 2과 신설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1일자로 신설된 조직은 미래전략과와 농촌공동체과 2과의 신설 방향은 푸드플랜, 주민자치, 특화관광, 산업유치, 인구정책 등 국·도·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이다. 2과 신설에 따라 청양군 조직은 3실 10과에서 3실 12과로 늘어났다. 미래전략과에는 인구감소 대비책 수립 등 미래 도전에 대응할 미래정책팀, 지역수요에 맞는 산업단지 조성과 중소기업 유치를 담당할 기업산단팀, 중장기적인 관광정책 기능을 강화할 특화관광팀이 배치됐다. 미래전략과는 올해 효율적인 인구증가대책, 청양맞춤형 청년정책, 기업하기 좋은 환경. 효과적인 관광홍보·마케팅, 칠갑산 천문대의 교육적 운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농촌공동체과는 기존 농업지원과에서 농업정책과와 분리돼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농촌개발 지원조직 통합을 통한 농촌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농촌공동체과는 특히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푸드플랜 수립, 공공급식의 생산, 가공, 유통을 일원화함으로써 지역순환 먹거리 체계를 안전하게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농촌공동
[sbn뉴스=청양] 황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 민원봉사실이 ‘고객만족 행복민원’을 2019년 키워드로 정하고, 민원인 기대를 충족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들어갔다.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8일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1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민원봉사실은 올해 민원행정의 양적 팽창과 질적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민원발생빈도 또한 높아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업무능력을 갖춘 친절, 순발력 있는 친절을 내세웠으며, 민원인 눈높이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스톱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매주 1회 복합민원팀과 협력·협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특히 처리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법령 및 조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직원은 물론 군내 건축·설계사무소 등 민간영역과의 연찬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봉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000만 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계획 수립의 적합성,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정보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
기해년 새해를 맞아충남 청양군 군민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가 3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청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유병권 명예군수, 고재권 경찰서장, 구기수 의장, 윤주역 교육장, 허재영 충남도립대학총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청양발전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테너 윤우진과 바리톤 김선진의 성악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정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김돈곤 군수의 대북 두드림, 내외빈 인사, 축하 떡 케이크 절단,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모덕회 유성현회장의 선창을 따라 청양군 발전을 위해 만세삼창을 외쳤다. 특히 출향인 서예가 송민 이주형작가가 힘찬 손놀림으로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의 ‘동성상응(同聲相應)’이라는 신년휘호를 써주며 청양의 빛나는 발전을 기원했다. 이진우 문화원장은 "우리 청양은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사회봉사를 하며 스스로 원해서 남을 받들고 섬기는 자원봉사자가 넘쳐나는 고장”이라면서 “이러한 청양의 소중한 자원인 자원봉사 정신을 두레나 품앗이처럼 우리의 고유한 공동체 정신으로 계승발전시켜 풍요
[sbn뉴스=청양] 황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 행정의 최일선인 10개 읍면 중 9곳이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읍면장 취임에 이어 신규 이장을 임명했다. 이날 취임자는 최율락 청양읍장, 이용만 운곡면장, 조용근 대치면장, 김대수 정산면장, 류동선 목면장, 김흥근 청남면장, 이원 장평면장, 이정호 남양면장(직무대리), 이경학 비봉면장 등이다. 이들은 신규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올해 주요 군정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민선 7기의 실질적 출발선인 올해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받고 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군은 불합리한 관행과 행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 중심, 정책과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민선 7기 공약이행에 본격 뛰어들었다. 군이 내놓은 역점추진과제는 농촌형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농업 최우선 정책 추진, 군민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애별 맞춤정책 추진, 출산에서 보육, 교육까지 공공에서 책임지는 정책 추진, 지역경제에 보탬 되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튼튼한 지역순환경제 조성을 위한 산업단자 조성 추진, 군민이 주인 되는 군정 실현 등이다. 최율락 청양읍장은 “읍민들과
[sbn뉴스=청양] 황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의 청양군보건의료원 진료 3과 신설과 전문의 채용 효과가 눈에 보이면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은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형외과, 11월 정신건강의학과, 12월 내과를 신설하고 전문의 3명을 배치했다. 3과 신설 후 외래환자 4497명, 입원환자 24명(총 재원일수 201일)이 진료를 받았으며, 환자들은 질병 치료를 위해 타지로 가야 했던 불편을 덜었다. 타지 병원 진료나 입원치료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의료원 자료에 따르면, 정형외과는 진료 첫 달인 10월 263명, 11월 885명, 12월 들어 1196명을 진료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한 진료횟수는 전문의 배치의 긍정적 효과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진료환자 증가는 정신건강의학과도 마찬가지. 정신건강의학과는 11월 74명, 12월 280명을 진료해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12월 진료를 시작한 내과에는 한 달 동안 모두 1799명의 환자가 다녀감으로써 그간의 의료수요가 얼마나 컸는지 보여줬다. 12월 외래진료 환자 수를 날짜별로 계산하면 내과 95명, 정형외과 75명으로 일평
[sbn뉴스=서천] 황정환 기자 = 얼마 전에 발생한 강릉 펜션 사고에 대비해 충남 서천군이 관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민박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서천군청 긴급 안전점검반은 지난달 31일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갈숲체험마을의 민박시설 곳곳을 살폈다. 특히 강릉 펜션의 사고 원인이 가스보일러에서 유출된 일산화탄소 중독인 만큼 보일러실의 배관과 연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정필 문화관광과 생태관광팀 주무관은 연통 부위에 접합부가 잘 되어 있고 만약에 배기가스가 새더라도 객실동으로는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강릉 사고 문제는 없다고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객실과 보일러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곳은 사고의 위험 확률이 높으므로 다중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화재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소방시설로 소화기는 나침반이 녹색 범위에 있을 때가 정상 압력이고 10년이 지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또 화재경보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를 진행했다. 문정필 생태관광팀 주무관은 화재경보기는 건축법상으로 구획된 실내에는 최소 1개 이상은 있어야 한다라며 만약에 화재 발생 소리가 안 난다면 안에 배터리가 내장돼 있는데 교체하면 된
<앵커>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에 계획 적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게 금연과 다이어트일 겁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황정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50년 넘게 담배를 피워 온 최재운 씨. 기해년 새해의 가장 큰 목표는 금연입니다. 작년 여름에도 금연을 시도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3개월 만에 포기했습니다. 최재운(금연도전자) / 서천군 장항읍 “다시 또 평상시 습관으로 돌아가서 계속 흡연을 해왔는데 금년 새해 들어서 새로운 의지로 금연하고 싶은 마음에 상담사 선생님을 찾아뵙고 용기를 얻으려고 (왔습니다.)” 금연은 의지가 있더라도 니코틴과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습관으로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은주 / 서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사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스트레스 받거나 또 짜증이 나거나 사시면서 힘든 일이 생기면 담배 생각이 당연히 나요. (그럴 때) 가까운 보건소로 오셔서 상담이나 보조제를 통해서 다시 그 고비를 넘기시면 (금연이 가능합니다.) 서천군보건소에서는 체내 일산화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