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달 15일 시행되는 2019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장소를 지난 27일 공고했다. 필기시험 장소는 교육행정(일반)직렬은 아산중‧고등학교에서, 교육행정(장애,저소득), 보건, 사서, 전산, 공업 ,시설, 운전직렬은 온양중학교에서 실시한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2019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 및 시험일정 변경 공고를 확인한 후,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수성 사이펜을 소지하고,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실에서는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 이용이 금지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직렬 등 9개 직렬 전체 247명을 선발 예정에 2198명이 응시해 평균 8.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일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앵커] 오는 7일 개최될 (충남 서천군)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에는 지역 무용단 ‘혼’이 펼치는 주제공연을 비롯해 인기가수 김종국, 박미경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기자] 이어 8일 한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에는 지역민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김연자, 송대관, 김국환 등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국민가수 양희은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한산산모시베틀쇼’에서는 한산모시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가슴 뜨거운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문화제는 풍성한 공연과 함께 모시패션쇼를 비롯해 △한산모시문화제 30주년 추억전 △저산팔읍길쌈놀이 △신진디자이너공모전 △모시옷 25% 할인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됩니다. 한편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충남도는 지난 25일 한화토탈 대산공장 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화토탈 유증기 분출사고 대책 마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양지사는 "연이은 안전사고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한 후 명확한 원칙을 수립해 대처하는 한편 주민안전 대책과 유사 사고 예방 및 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충남도는 석유화학단지와 철강단지가 밀집한 서산과 당진 등 충남 서부권역 기업 등을 지도·점검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신설·배치해 사전 예방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충남)서천군은 지난 27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건강·보건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토론에 앞서 ‘서천군 건강문제 진단과 지역별 향후 과제’는 김철웅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서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실현’은 김재현 서천군보건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이석구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전문가, 대한노인회 관게자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은 서천군의 건강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등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충남)서천군이‘2019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수질개선과 농어촌마을상수도 확충을 비롯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사업의 선순환구조 구축, 상시관망 감시 시스템 구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정비 등의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유수율 66.6%에서 81.0% 향상으로 생산원가 약 19억 원의 절감과 더불어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구정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나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 이송을 위해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본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부지 선정과 공사 시행, 유지·관리를 맡게되며 대전·충남본부는 휴게소 및 도로공사 안전관리 직원 응급조치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신규 인계점 활용 가능 부지 개발과 공사를 시행합니다. 한편 충남닥터헬기는 2016년 1월 처음 날개를 편 지 40개월 만인 지난 17일 당진에서 50대 중증환자를 이송하며 1000번째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가야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내 100대 명산 주요 등산로에 대한 이동통신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27일 양승조 지사, 15개 시장·군수, 통신 3사(SKT, KT, LGU+)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인명과 재산보호, 불통지역 해소를 위한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주요 명산 통신 불량지역의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지연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통사의 기반시설을 이용해 산불 CCTV 설치 등으로 재난 사전 예방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숲이 우거지고, 골이 깊은 산 속까지 통신 불량 ‘제로화’를 추진, 인명피해와 재산보호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5년간 충남지역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2014년 342건 △2015년 379건 △2016년 263건 △2017년 248건 △지난해 294건 등이다. 이와 관련 도는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조난 사고도 빈번할 것으로 예상, 주요 명산의 품질 불량 및 투자 필요지역을 조사했다. 그 결과, 태조산(천안), 영인산(아산), 대둔산(논산), 용봉산(홍성), 가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와 각 시장·군수들은 27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의 충청남도 귀속 결정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아산만해역은 당진·평택항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도 간 경계를 기준으로 어업면허 등 관할권을 행사하던 지역으로, 경계 문제는 2004년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결정을 통해 해결됐으며, 이후 개발된 항만시설은 헌재가 확인해 준 경계에 따라 충남도와 경기도가 실효적 관할권을 행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다 하여, 도 간 관할구역 경계를 무시하고 충청남도의 관할구역 일부를 경기도에 귀속시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은 자방자치의 본질적인 요소로, 충남도의 관할구역을 경기도로 일방 귀속시킨 것은 지방자치와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게 양 지사와 각 시장·군수들의 뜻이다. 양 지사와 각 시장·군수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충남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을 만들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구정회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나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 이송을 위해 휴게소 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을 조성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조성 및 관리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휴게소 및 대전충남본부 안전 관리 직원에 대한 인계점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충남본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부지 선정과 공사 시행, 유지·관리를 맡는다. 대전충남본부는 또 휴게소 및 도로공사 안전 관리 직원 응급조치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신규 인계점 활용 가능 부지 개발과 공사를 시행한다. 도와 대전충남본부는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에 인계점 이용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실무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인계점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산재 예방을 위해 노·사,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7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 대책 수립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재 예방·감소 대책 수립과 추진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와 자동차·화학·철강·발전·서비스·운수·전자반도체·건설 등 산업별 노조 간부, 기업체 안전 관리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노상철 단국대 교수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 그룹별 토론, 종합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12월 태안화력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 충남의 여러 산업 현장에서 가슴 아픈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한 주의와 면밀한 점검이 선행됐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커다란 아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산재 예방과 감소를 위한 민관TF 등을 구성해 강력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며 산업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공론을 모아 공공과 민간 부문을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오는 7월부터 충남도 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장애인들도 내년 7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 받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시·군 경계를 넘나들며 운행한다.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27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충남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과 ‘충청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맺었다. 우선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 만 7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록장애인 등에 대한 시내·농어촌버스 이용요금 할인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75세 이상 노인 18만 5057명은 오는 7월부터 무료로 시내·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다음 달 3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5일부터 전라북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부 21종목, 중학교부 35종목 총 789명의 선수가 출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까지 충남선수단은 금 15개, 은 17개, 동 26개를 획득했으며 금메달은 육상과 카누에서 각각 5개와 4개를 획득해 충남의 실력을 전국에 떨쳤다. 육상의 양예빈(계룡중)은 3관왕을, 한수아(한울초) 선수는 2관왕 영예를 차지해 여중부와 여초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카누의 김재현(부여중)과 곽근우(부여중), 이한솔(부여여중) 선수는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중부 축구의 강경여중은 전국 최강 포항항도중학교와 최선의 경기를 펼쳤으나 1대 0으로 안타깝게 패하여,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맘껏 웃으며 힘껏 꿈을 펼치게 하자’라는 방침에 따라 즐거운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말고 승리에 대해 겸손하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함으로 충남 학교체육 위상을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대형지진으로 인한 대형복합위기 발생 상황에 따른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4일간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는 ‘을지태극연습’은 예년과는 달리 최근 한반도정세를 반영해 군사적 안보위협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 포괄안보 개념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연습을 적용한다. 27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에서는 경북 영천지역의 대형지진발생으로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청의 안전관리세부집행계획, 재난안전매뉴얼 등을 검토 후 보완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2부 전시대비연습에서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민방위훈련 ▲전지 주요현안과제 토의 훈련 등을 통해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을지태극연습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보통일사진 전시회(22~30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30일)을 실시해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훈련도 진행하게 된다. 김낙현 안전총괄과장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올 여름철 천수만 해역의 수온상승으로 인한 양식장 어류 폐사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충남도는 27일 민·관·학 합동 대응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한 ‘2019년 천수만 고수온 피해 최소화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천수만의 경우 8월 평균 수온이 지난 10년간 약 2도(℃) 이상 상승했으며, 같은 시기 전국 평균보다 약 2∼3℃가 높아 기후변화의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평년대비 강한 대마난류 세력 및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1℃ 내외 높은 수온이 전망되고 있다. 도는 하계 기상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고수온 주의보 관심단계는 7월초부터 중순이며, 고수온 특별발령 시기는 7월 중순부터 하순경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여름철 천수만 해역에서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될 것으로 보고 6월부터 천수만 가두리양식어장 예찰 및 수온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도와 시군은 고수온 특보가 발령되면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와 합동으로 현장대응반을 가동, 피해 여부 확인과 신속한 복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와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5일 충남보훈공원 일원에서 ‘나라사랑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창의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거주하는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공개하는 ‘나라사랑’ 관련 주제에 맞게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금상(충청남도지사상) 6명 △은상(충청남도교육감상) 6명 △동상(대전지방보훈청장상) 12명 △입선 및 가작(충청창의인성교육원장상) 24명 등 총 48명이며, 선정한 수상작은 행사 당일 오후 4시 충남보훈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사전참가 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도 누리집 참여마당에서 공모전 작품접수를 하거나 새소식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현장 신청은 대회 당일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충남보훈관 앞 행사부스에서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대회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공헌과 애국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