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읍·면 의용소방대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 보조와 화재예방순찰․소방캠페인 등 소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자격요건은 각 의용소방대 관할구역 안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사람으로서 ▲관할 구역 내에서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 ▲만 50세 이하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이다. 지원방법은 지원관련서류를 작성해 소방서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천소방서 홈페이지(www.cn119.go.kr) 및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의용소방팀 담당자(☎041-955-0231)에게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쓰러짐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래야 친환경단지 및 읍·면 주요 농경지를 대상으로 벼 엽분석을 실시했다. 벼 엽분석은 최고분얼기에 분석장비를 활용해 엽의 성분을 측정한다. 잎의 질소함량에 따라 이삭거름 적정 사용량을 추천해 비료 과다시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벼 쓰러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엽분석은 측정값이 2.51~3.19%이면 질소 적정 표준시비량으로 10a 당 2㎏을 시비하면 되며, 2.5% 이하면 표준시비량의 30% 증량 시비하고, 3.2~3.39%이면 표준시비량 50% 감량 시비, 3.4~3.5%이면 무시비, 3.5% 이상이면 토양검사 통보대상이다.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엽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엽질소 측정값은 3.42%로 전년(3.19%)보다 0.23% 높게 측정돼 전반적으로 질소 시비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벼 전체 재배면적(1만 55ha)에서 키가 큰 품종인 삼광벼와 친들벼의 비율이 63.7%를 차지하는 서천군은 이삭거름(NK비료)을 표준시비량(10a 당 15kg/18-0-16 기준) 보다 줄여 주는 감량시비가 필요하다. 김조원 식량작물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장비 무상 대여·사용법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건물의 관계인(소유자, 점유자, 관리자)이 매년 건축물 사용 승인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연중 1회 이상 점검표에 따라 점검기구를 이용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결과보고서를 점검일로부터 30일 이내 소방서로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소방서는 소방대상물 점검에 따른 관계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자율 안전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점검 기구 대여와 점검기구 사용·소방시설 점검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14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9조가 개정됨에 따라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현행 30일에서 7일로 단축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체점검기구 대여를 희망하는 관계인은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041-955-0262)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마산면 군간리 등 밤나무를 집단적으로 재배하는 지역에 대해 항공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서천군은 노동 의존도가 높으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밤 재배농가의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 25일 산림청 소형헬기 1대를 이용해 군간리 산 45-1 등 45필지 73.3ha에 항공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밤나무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은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부화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에 손상을 주며 밤의 생산량과 과실의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경사가 완만한 농지와 과수원에서 재배하는 사과, 배, 복숭아 등과 비교해 경사가 급하고 재배지 접근과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산지에 위치하여 인력과 방제기에 의한 기계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항공방제 희망자를 접수하고 밤 재배지 경계 깃발 설치, 헬기 지원을 위한 산림청 협의 등을 거쳐 항공방제를 추진하게 됐다. 한편, 군은 항공방제에 따라 방제 기간 중 방제 지역 양봉농가에는 벌통 이동조치 및 방봉 금지를, 양어농가에는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를, 축산농가에는 방제지 주변 방목 금지를 당부하고,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7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 및 물류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위생 및 원산지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미자 교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서천사무소 서경덕 주무관이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위생 관리 △원산지 표시 관리 △학교급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모든 학교로 식재료가 공급되는 만큼, 위생·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 삼계탕 120개(1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원기 회복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bn뉴스=공주] 이용재 기자 = 19일 오후 9시 16분경 충남 공주시 신기동 소재 꿩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장 안에 있던 꿩 4천여 마리를 태우는 등 4200여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공주소방서는 최초 불이 농장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금산군, #금산군의회 #인삼,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시공사 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충남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건립이 다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2일 서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작년 12월에 준공됐어야 할 가족누리센터 건립이 시공업체 측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것에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서천군은 기존 시공사와 계속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번 달 외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공사 과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는 모든 공정을 끝내겠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공정률 70%에서 멈춰있었던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건립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천군은 기존 시공사 HS공영과 그대로 계약을 유지하면서 지난달 30일 작업을 재개했고, 8월 31일까지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군 관계자는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시공사가 공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법원의 승인을 받게 돼 현재 건물에 흙‧시멘트 등을 바르는 미장 공사를 시작으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정수 / 서천군 사회복지실 사회복지정책팀장남아있는 과정에 대해서 시공사가 이제 ‘어떤 작업을 하겠다’ 하면 그 계약서를 법원에 제출을 하고 법원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공사를 하는데 오늘 이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6일 경남 하동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화력발전 소재 전국 지자체 2차 실무협의회에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화력발전소 소재 전국 지자체 실무협의회는 지난달 10일 당진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입니다. 회의에는 충남 서천군‧보령시‧당진시‧태안군, 인천 옹진군, 강원 동해시‧삼척시, 전남 여수시, 경남 고성군‧하동군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지역별 입법을 위한 추진 경과 공유와 함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주요 재원으로 사용할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당위성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역별 국회‧정부 관계 기관 방문을 통한 입법 협조 방안, 10개 시‧군 공동 건의문 제출 등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추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난 6월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현행 1kW당 0.3원에서 1원으로, 어기구 국회의원은 1kW당 0.3원에서 2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기에 ‘고추 탄저병’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재배포장의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기자]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 될 경우 발생하는 병해입니다. 주로 과실에 연녹색의 작은 병반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돼 움푹 들어가는 궤양증상이 나타납니다. 올해와 같이 연속 강우가 지속될 경우 병원균 포자가 빗방울에 의해 튀어 쉽게 전염되고, 습도가 높아지므로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형성됩니다. 농기센터는 고추 탄저병이 한 번 발병되면 대처가 어려워 예방 위주의 방제가 중요하다며 연속 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등록된 적용약제를 사용하고, 농약 안전사용지침을 준수해 방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병에 걸린 열매는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 병원균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사랑후원회는 지난 15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회 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에 대한 구상과 후원회 운영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여름 지속적인 폭염이 예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 대책 마련에 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후원회는 이날 하반기 사업으로 폭염 취약계층 가정 방문 강화, 밑반찬 나눔 추진, 저소득층 긴급 집수리 지원, 경로당 과일 지원, 사랑의 김장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주민들이 후원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만큼 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회원들과 함께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16일 무더위쉼터인 관내 경로당을 찾아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냉방기기 작동·고장·파손 여부,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를 점검했으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낮 야외활동 자제, 모자·양산 쓰기 생활화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입장 시 체온 확인, 경로당 내 취·식사 금지 등 예방 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16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마친 5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이달 10일부터 각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지난 10일자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빠른 재난현장적응을 돕고 현장에 강한 재난현장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정신과 현장에 강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재난상황 대처훈련 ▲개인보호장비 장착훈련 ▲소방차량 조작 및 방수훈련 ▲심폐소생술 등 실무위주 훈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구동철 서천소방서장은 “소방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이번 훈련이 소방조직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빠른 현장적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대국민 화재예방 및 생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개발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에 관한 지식을 스스로 진단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총 18개 화재유형별 자가진단 및 OX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이용방법은 PC나 모바일(http://www.nfa.go.kr/fire/imdex.do) 로 국민 누구나 쉽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코로나19로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이 부족한 시점에 비대면 교육에 적합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화재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빗길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장마철에 대비해 빗길 운전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우천 시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게 되는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며,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하게 된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는 ▲시야가 좁아져 평소보다 1.5배 이상 차간거리를 확보할 것 ▲상시 전조등 켜기 ▲제동거리가 길어져 평소의 20~50%까지 운행 속도 줄이기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운전자 모두가 빗길 운전 시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평소보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5분 먼저 출발해 과속운전을 피하는 것이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