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세종] 윤석민 기자 =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온라인 쇼핑물의 구매가 늘면서 택배기사의 과로가 심각, 택배 차량과 기사를 신속히 충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도 일부 택배업체에서는 연령과 무관하게 신규 택배기사에게 과중하게 업무를 배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택배업계종사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고충을 듣고 택배업체에 대해 택배업계 종사자 보호를 위해 권고안까지 내놓았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날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코로나 19사태가 석달 넘게 지속되는데다, 코로나 19확진지역이 전국화되고 앞으로도 상황이 여의치 못해 온라인쇼핑물 구매가 폭증하지만 업체들이 물량배달에 적잖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몇가지 권고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제시한 권고안은 ▲ 신규 택배 기사에게는 평균 배송 물량의 60∼70%만 배정▲택배 차량대수와 택배 기사를 신속히 충원하며 ▲택배기사의 피로도가 크게 증가한 경우 고객과의 협의 및 양해를 통해 배송기일보다 1~2일 지연배송해 택배종업원을 보호해야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영업소에서 건강관리자를 지정,과로자에 대해 업무배제▲ 운전 및 배송 업무중 발생할지 모른
[sbn뉴스=당진] 윤석민 기자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두도 충남 당진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통합당에서 컷오프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용선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8일 합의했다. 김.정 후보는 이날 오후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만나 '보수 후보 단일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두후보가 밝혔다. 두사람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보수 후보가 승리해야 하고, 이를위해서는 보수 후보 간 단일화가 필수적"이라며 "단일후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국내 2개 여론조사기관에 맡겨 각 1000명 이상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결과를 합산,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오는 11∼12일로 확정했다. 두 사람은 또한 확정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