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생태원, 임인년 맞아 호랑이 민화 채색 이벤트 운영 국립생태원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랑이 민화 채색하기” 이벤트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에코리움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호랑이를 떠올려보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호랑이 그림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천소방서, 야영장 화재예방컨설팅 실시 서천소방서는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기 취급 및 잔불 처리 주의 안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행동요령 및 피난 방법 안내 등입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캠핑은 난방기구의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유일한 기자의 지역 교육 소식입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탄소중립 365’ 실천 다짐대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교육지원청에서 전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는 충남교육청 ‘탄소중립 365운동’ 추진 계획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내용으로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개인 컵 사용 ▲개인 손수건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등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 등 탄소중립 365 운동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예산] 유일한 기자 = 어제(2일) 오후 2시 31분경 충남 예산군 대흥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철골구조 건물 1층 600㎡이 소실됐고 돼지 66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기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으로부터 최종 후보 확정 서한문을 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최종 후보 도시에는 우리나라 충청권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등 2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4개 시도는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실무 워크숍 ▲각 분야 기술점검단 방문 대응 ▲최종 유치 신청서 협상 등을 추진하고 9월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의 국내 현지 방문 평가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최종 개최 도시는 오는 10월 9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150개국 1만 5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2조 7200억 원, 취업 유발 효과는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전통시장을 돌아보며 민생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노 군수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SBN 서해방송이 노 군수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7일 노박래 서천군수는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서천 특화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과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판교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설 연휴인 29일에는 비인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추가 점검에 나섭니다. 노 군수는 최근 우세 종으로 자리한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 5000여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5일간의 긴 설 연휴로 인한 이동과 왕래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그런데 이게 오늘 조간신문에도 2~3만 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많다. 명절이 끝나면. 그것 때문에 촉각이 곤두서고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천안시의 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5일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지난 24일 천안의 한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해당 농장 산란계·알·분변 이동과 차량 출입 현황 등 역학조사를 실시해 도내 14개 농장과 13개 시설, 차량 7대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해당 발생 농가의 산란계가 추가검사에서 고병원성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2개 농가 14만 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날 현장에서 양 지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 AI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철저한 소독 등이 필요하다”라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차단 방역에 힘 써달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충남 서천군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장항국가산업단지 내에 해양바이오 특화단지 16만5000㎡를 지정하고 국내 해양바이오산업의 서해 권역 거점이 될 해양바이오산업화 연구개발(R&D)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또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바이오인증지원센터’, 해양바이오뱅크, 해양생물 소재연구센터, 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보유한 서천군 측면에서 볼 때 해양바이오 핵심 인프라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연구기관 등이 유치돼 ‘해양바이오 산업도시 서천’ 만들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와 서천군에 따르면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생명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미래 성장산업입니다. 서해안의 중심지에 있는 서천군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바이오 산업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단지 내에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견인차 구실
[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이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어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산정책 ▲수산산업 ▲어업지도 ▲수산자원 ▲수산기술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및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수산정책 분야에서는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에 나서고 수산산업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어업지도 분야에서는‘감장비 보급 사업’을 비롯해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등을 실시합니다. 수산자원은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수산기술 분야에서는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정자들의 소리 없는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대선 정국이지만 차기 서천을 이끌 총책임자를 놓고 벌써부터 지역 정가의 바람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자천타천 물망에 올라있는 각 정당 서천군수 후보군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 지역 정가에서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 각 후보군 지지층들의 결집이 시작된 모양새입니다. 보수진영 국민의 힘의 수성이냐 아니면 진보진영 더불어민주당의 재입성이냐를 두고 각 정당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각 진영의 후보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 힘 진영은 3명으로 압축됩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보유한 노박래 서천군수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3선 도전은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8년간 서천군정을 이끌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성으로 장항국가산단 1차 분양률 90%에 육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서천 갯벌 세계유산 등재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항공보안 시험인증 공공기관 및 폴리텍 대학 유치 등 서천 미래에 청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 될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난 24일 개원식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성의료원 내 설치한 공공산후조리원을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월 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합니다.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민간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인 2주 기준 182만 원입니다. 또한, 기초수급자, 장애인, 셋째 이상 등의 이용자는 할인율 10~50%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예약은 분만 예정 2개월 전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방문예약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4일 충남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배출과 이동을 추적·분석·관리하는 전문 연구센터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화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환경부 공모 선정에 따라 설치된 이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 등 6개 시군과 전북 3개 시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기질 위험 예측과 감시 기반 구축 활동을 펼칩니다. 공주대가 주관하고 도와 한서대가 협력하는 이 센터는 3개 연구팀과 정보관리팀, 사무국 등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대학교수와 석박사 등 28명의 인력이 참여합니다. 도는 이번 센터 개소로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과 분석 정보를 제공 받아 지역 맞춤형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다가오는 주말이면 5일간의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에 충남 서천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데요. 지역 내 오미크론을 최대한 차단하고 응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한 우리 군의 움직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이 설 연휴 기간 방역과 민생안정 교통 등을 중심으로 하는 8대 분야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서천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상황실과 비상대책상황실이 운영됩니다. 대량 환자나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관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는 서해병원을 중심으로 충남도에 지원 요청 등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천군보건소에서 진료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재택근무로 전환되며 비상연락체계를 중심으로 가동됩니다. 또한, 응급진료상황실에서는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을 안내합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인력 10명 2개 반으로 구성된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와 더불어 번화가와 관광지 주변 식당과 카페 등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선화동 테크노파크 건물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김창섭 대전지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으로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이용이 많은 곳입니다. 그동안 이 센터가 코로나19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대전시청에 위치하며 일반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으나 선화동으로 이전하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자리에서 허 시장은 “그동안 시청사에 협소하게 위치하며 민간 고유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시장으로서 늘 미안했다”라며 “선화동 새 공간에서 자원봉사센터가 전문 역량을 활짝 펼칠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2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서천군청 신청사 건립 현장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이날 점검은 최근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유사사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내·외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상태 등 현장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동절기 공사에 따른 품질관리와 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을 당부하며 “최근 붕괴사고 등으로 신청사 건설현장에 대한 군민의 우려가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서천군 신청사는 지상 2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7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군의회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각 실·과 및 사업소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는데요. 올해에는 어떠한 현안 사업과 정책을 통해 보다 나은 서천으로 바뀌게 될지, 유일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제297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지난 17일부터 군청에서 열렸습니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서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각종 조례안 심의 등 금년도 의정 활동 방향을 설계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것입니다. 먼저 각 실과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앞서 ▲서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장항의 집 민간사무위탁 동의안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 등을 심의했습니다. 뒤 이어 기획감사실, 사회복지실, 자치행정과 등 서천군 살림을 책임지는 각 실과들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기획감사실에서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 현안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