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기자] 태안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최군노 부군수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군 정책자문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및 기반구축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한국기업지식연구원을 용역사로 선정하고 오는 7월까지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태안군 기조조사 및 현황조사 분석 ▲국내외 청년창업 지원 사업 ▲사업 파급효과 분석 등에 대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 청년정책 및 정책 여건을 분석해 군에 적합한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창업 지원 모델을 개발하는 등 ‘청년 친화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충남 서천군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022년 1월 말 기준 서천군의 이월 체납액은 약 18억 7600만 원으로, 도세 4억 2900만 원, 군세 14억 4700만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군은 올 연말까지의 징수목표를 53%, 약 9억 9400만 원으로 설정하며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의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매주 1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500만 원 이상 고앱 체납자에 대해 징수책임제를 운영하고, 관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광역 징수기동팀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고액·고질 체납자는 압류 재산을 일괄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추진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세터 세무 담당자를 통해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액 징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sbn뉴스=금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금산군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2학년도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1359명을 모집합니다. [기자] 교육과정은 교양, 창업준비, 외국어, 농업인 등 38개 과정으로 오는 3월 14일 개강할 예정입니다. 군은 지난해 수강생의 만족도와 참여율 등을 반영하고 일부 과정을 정비해 ▲영화속 인문학여행 ▲생활공예 ▲원예와 힐링 ▲라떼아트 과정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모집과정별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와 금산평생학습포털 등에서 확인 가능하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수강 신청은 금산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 과정별로 전화 접수가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본격 영농철 대비 농기계 점검·정비 지도 나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점검 및 정비 지도에 나섰습니다. 농기센터는 “주요 점검 및 정비 사항으로 먼저 농기계 외부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라며 엔진·미션오일의 양과 상태 점검, 유량점검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에어클리너의 경우 건식은 엘리먼트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천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 서천소방서는 지난 16일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공동주택 내 피난시설 사용법 숙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서
[sbn뉴스=군산] 유일한 기자 =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전북 군산지역 내 식당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된다.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장은 1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3월 13일까지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10시로 조정하고 사적 모임 6인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오미크론 정점이 2월 말 ~ 3월 초로 예측됨에 따라 다음 거리두기 조정을 위한 충분한 관찰 기간 확보와 일시 완화 시 위기 발생 우려가 있어 일부분 소폭 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1·2그룹 오후 9시까지, 3그룹·기타 오후 10시까지 제한에서 모두 오후 10시까지로,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6인 기준을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미접종자 1인 단독 이용만 예외로 인정되고 그 외 행사·집회 등 나머지 조치는 현행 유지된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되, QR운영은 유지한다. 방역패스 시설의 경우 접종여부 확인의 편의성을 위한 QR서비스는 계속 제공하고, 이는 출입자 정보수집용이 아닌 방역패스 운영 목적으로 유지된다. 백 소장은 “오미크론의 높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 정문 일대의 스쿨존 주·정차 단속이 예고되면서 주변 상인들이 코로나 정국에 반토막 난 매출이 또다시 줄어들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상인회 측은 학교 측과 서천군을 차례로 만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지만, 서로의 이견만 더 확인했을 뿐이라고 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줄어든 학생 수만큼 학교도 통폐합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장항중앙초등학교 정문 일대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정문 주변에는 왕복 4차선 도로와 함께 버스 정류장을 비롯해 전기조명 판매장, 학원, 식당, 한의원, 의원, 미용실 등 주민들이 애용하는 상권으로 형성돼있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은 상권 주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해당 점포 바로 앞에 주·정차를 하며 이용해 왔습니다. 상인들은 앞으로 스쿨존 주정차 단속이 시작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이 이미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또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매출은 더욱 감소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스쿨존 주정차 단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202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완충저류시설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공사는 갑천 수질오염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대덕구 대화동 일원 2,296㎡에 총 사업비 303억 원을 투입합니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와 폭발 사고 등으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산업단지 내 화재, 폭발, 누출 등으로 환경 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완충저류지로 처리하게 되어 갑천 및 금강의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신용협동조합의 이사장 선거에서 조남호 현 이사장이 3선에 성공했습니다. 조 이사장은 서해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얻게 된 4년의 임기 동안 충남에서 제일가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신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과 장항 지점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과 부이사장, 비상임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남호 현 이사장과 이상법 현 대표 감사의 2파전으로, 두 후보 모두 현직이었던 만큼 조합원들의 많은 이목이 쏠린 선거였습니다. 이에 총 조합원 수 1만 2000명, 유효 선거권 조합원 수 8840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조남호 이사장이 투표에 참여한 2780명 중 1754표를 획득하며 3선에 성공했습니다. 조 이사장은 서해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충남에서 제일가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습니다. 조남호 서천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3선에 당선을 시켜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우선 드리고요.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고병원성 AI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지난 11일 밝혔습니다. [기자] 먼저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고병원성 AI 발생 관련 역학농장 긴급 방역조치 ▲가금농장 출하 전 AI 정밀검사 실시 ▲가금농장 전달관을 통한 예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8일 개최한 가축방역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도계 지역인 금강하굿둑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여 축산 차량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으로 AI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가축전염병이 ‘심각’ 단계인 만큼 관내 유입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라며 “각 농장주는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방역 등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수산시장이 특화매장 등을 갖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기자]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총 4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쇼핑환경 개선 ▲시장 정체성 강화 ▲공동체 상권의 활력 ▲시장 활력 제고 ▲다다익선 캠페인 등 시장 활성화 사업에 돌입한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군은 올해 안면도수산시장을 안면도 여행 관광코스로 만들고 지역자원과 시장의 특성을 연계해 특화상품 및 체험요소 제공이 가능한 시장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조명디자인 환경을 구축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장의 정체성을 반영한 고객쉼터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포토존 및 외벽 벽화 조성을 통해 이미지 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각종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홍보영상 제작, 상인 요리교실, 독자 포장재 제작 등을 추진해 타 시장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안면도수산시장을 조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3개월간 진행된 족구 챔피언스리그가 지난 13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기자] 족구 종목 사상 처음으로 리그 형식으로 열리며 주목을 받았던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13일까지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최강부 8개 팀, 일반부 42개 팀 등 전국 50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선보였으며 최강부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팀인 남양주런 팀이, 일반부에서는 순천OK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3개월 간 50개 팀 선수 및 관계자 3500명이 서천군을 방문했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약 6억 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소방서,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현장 행정지도 추진 서천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소를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입니다. 최경수 소방서장은 “개표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2022년 축산 환경개선 앞장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 미생물의 적극적인 농업현장 활용 지도에 나섰습니다. 농업 미생물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집 종을 조합·배양한 것입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업 미생물이 농·축산에 적절히 사용되면 지력 증진, 화학비료의 대체 효과, 축사 내 악취 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기센터는 매주 수요일 농기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 내 농업인에게 무료로 호당 40L까지 공급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 충남 서천신용협동조합(이하 서천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조남호 현 이사장(사진)이 조합원 278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754표를 획득해 3선에 성공했다. 13일 서천신협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과 장항지점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과 부이사장, 비상임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유효 선거권 조합원 88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는 조합원 2780명이 참여했다. 3선에 성공한 조 이사장은 이 중 1754표를 획득했다. 조합원들의 파격적인 복지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이상법 후보는 조합원 975표 획득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이밖에 ▲부이사장 구재장 ▲이사 김내현·김호길·박종순·오경석·임형선·황동희 ▲감사 김성수·이준규·황정미 등이 당선됐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검토와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양 지사는 지난 9일에는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먼저,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도청 내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 지사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육사 이전 등 5개 지역 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정해일 국방대 신임총장을 만나 국방대 차원에서의 육사 논산 이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며 당위성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최근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사육 곰 산업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이 산업 종식 후 오갈 데 없어질 사육 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 조성에 돌입합니다. 그동안 민간에서는 웅담 채취 등의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곰을 사육해왔었는데요. 사육 곰을 보호하게 될 이른바 ‘사육 곰 생추어리’가 환경부 주도로 충남 서천군과 전남 구례군에 들어섭니다. 자세한 소식을 앵커리포트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서천군은 환경부와 구례군, 사육곰협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곰 사육 종식 선언을 위한 협약식을 서울 정부청사에서 체결했습니다. 40년 만에 곰 사육 종식이 선언되면서 생추어리 즉 동물 보호시설 건립이 환경부 주도 아래 추진됩니다. 생추어리란 위급하거나 고통스러운 환경에 놓여 있는 동물이나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의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구역을 뜻합니다. 그동안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곰의 웅담 채취를 위한 사적 이용, 열악한 사육환경과 학대 방치 등 곰 사육에 대해 국제사회와 동물보호단체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초 자연보전 분야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멸종 위기종과 야생동물의 복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