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일본 기업 NCK와 프랑스 기업 베르상스가 충남 당진시와 서천군에 77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합니다. [기자]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전수 NCK 사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홍형수 베르상스 한국법인 대표와 노박래 서천군수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 닛산케미칼의 한국투자 합작법인 회사인 NCK는 당진시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4만423㎡ 부지에 3700만 달러를 투자해 향후 5년 내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공장을 신설합니다. 도는 NCK가 계획대로 투자해 정상 가동하면, 도내에서는 5년 동안 57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와 600억 원의 수출 효과,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기업인 베르상스는 아모레퍼시픽을 인수한 회사로 기존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퍼시픽글라스의 4만1815㎡ 공장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4000만 달러를 투자해 고품질 화장품․향수 유리 용기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도는 베르상스의 이번 투자로 5년 동안 도내에서 784억 원의 수출과 65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지난 26일 sbn 서해방송은 충남 서천군 주민 A씨로부터 다수의 사람들이 노 마스크 상태로 수산물 공판장을 활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제보자A씨는 많은 사람이 모여 마스크 없이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밖에도 최근 서천군 공무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과 인천방문판매자 접촉으로 불거진 확진자 발생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지역 사회의 안일한 태도가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시설, 음식점,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7일 서천군 주민 A씨로부터 입수한 제보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수산물 공판장 실내․외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경 해산물을 구매하고자 장항읍 소재 한 수산물 공판장을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이른바 ‘노 마스크’ 상태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등 행태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지역 내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투명 페트병 선순환 재활용체계 구축’을 통한 재생원료 시장 확대를 위해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비와이엔블랙야크, 스파클과 손을 잡았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도청에서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대표 ▲전동훈 스파클 대표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적 역할 수행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과 환경 보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각 기관은 도민이 실생활에서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합니다. 도와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 확대를 위해 수거 방식을 개선하고, 별도 선별시설 확충 및 재생원료 제품 우선 구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의류 및 용품 제작에 투명 페트병 재생원료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며, 스파클은 소비자가 투명 페트병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상표띠 없는 먹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6일 화산면 망월리 일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자]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병연씨 농가는 본인 소유 농지 3ha에 ▲해담 ▲새일미 ▲예찬 등 품종을 심었습니다. 지역 내에서는 이달 초부터 못자리 설치를 시작했으며, 이날 이 씨의 논을 시작으로 모내기가 이어져 지역 대부분의 농가가 다음 달 말까지 모내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가들을 격려하며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내달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충남도청 불자회가 지난 26일 코로나19 조기극복을 기원하는 등불을 밝혔습니다. [기자] 도청 불자회는 도청 본관 1층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탑을 점등했습니다. 이번 연등탑 점등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법회 대신 진행했습니다. 연등탑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기원하는 ‘희망과 치유의 등불을 밝힙니다’라는 올해 봉축표어를 담았습니다. 연등탑은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내달 19일까지 25일 동안 불을 밝히게 됩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받았지만,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기자] 군은 재산 3억 원 이하·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50만 원씩 현금으로 1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생계급여·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자를 제외한 버팀목자금·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 신청은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같은 달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 ▲동일세대 내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위임자와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 소득감소 증빙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됩니다. 소득감소 증빙서류는 지난 2019년․2020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 1월에서 5월까지 소득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복지부 또는 서천군 사회복지실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됩니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군 청사 정문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와 이교식 부군수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 신고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접 배포해 청렴한 서천군 만들기에 모든 공직자가 동참하고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청렴을 상징하는 대나무로 만든 미니화분을 전달하며, 대나무가 자라는 만큼 청렴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군청 직원들은 청렴한 서천 만들기 게시판에 각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으며 청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2020년 내부청렴 평가 결과 조직문화 개선, 부패방지제도 및 공익 신고자 보호 홍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존 관행을 개선해 부패를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표한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내 공중전화박스 20개소를 전기이륜차 공유배터리 스테이션으로 변환합니다. [기자] 29일 충남도와 KT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실외 공중전화박스 900곳 중 시군별로 1곳 이상, 총 20곳을 추려 전기이륜차 공유배터리 스테이션으로 연내 변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생활소음 저감 ▲배달 노동자들의 유지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에 따르면, 전기이륜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소음이 0이며, 1만km 운행 시 유지비는 40만 원 정도입니다. 이 같은 장점이 있음에도, 전기이륜차는 배터리 완충에 4~5시간이나 걸리고, 주행거리가 40~50km에 불과해 배달 노동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충전 인프라를 생활공간 곳곳에 구축함으로써 전기이륜차 보급과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목표입니다. 또, 내년까지 전기이륜차 공유배터리 스테이션 80기를 추가로 설치해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100기 중 50기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주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2050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기자] 군은 관내 11개 체육시설과 협약을 맺고 주민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20대~50대 주민입니다. 군은 ▲BMI지수 23이상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우선 선발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접수 받습니다. 사업에 선정된 인원은 월별 출석 70% 이상을 조건으로, 관내 협약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강습비, 월 3만 원을 3개월 동안 지급받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서천군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내달 7일까지 소곡주 브루마스터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합니다. [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의 지역특산품인 소곡주를 홍보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마스터 전문가 양성과정은 주 2~3회 운영되며, 총 14시간의 교육․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은 서천청년커뮤니티공간 청보리 및 한산소곡주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합니다. 모집 대상자는 관내 거주자 또는 서천군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전화 접수 후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군은 인원 모집 후 ▲내달 10일 오리엔테이션을 ▲같은 달 11일부터 27일에는 교육 운영을 ▲28일에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소방서, 이웃의 발견으로 대형화재 막아…주택용 화재경보기 역할 ‘톡톡’ 서천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12시경 장항읍 원수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마을이장이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을 듣고 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구동철 서천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피해를 저감한 아주 좋은 사례”라며 “나의 가정과 이웃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서림여자중학교, 예술 체험활동 연주회 실시 서림여자중학교가 지난 27일 예술 단체 라라앙상블을 초청해 중등 자유학년제 예술 체험활동 연주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주회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소양 및 음악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천군새마을금고, 지역 위기 환아 가정에 후원금 기탁 서천군새마을금고가 지난 27일 지역 소아암 환아가 있는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실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최근 쌍둥이 자녀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최첨단 농업도시를 조성하는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1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난 28일 서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에 참여하는 11개 기관·기업과 컨소시엄 체결 및 서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 발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3개 기관과 현대건설, KT, 경농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는 서산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첨단 농업 바이오 단지와 6차 농산업 융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약 7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서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은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에 지역민을 우선 채용할 것을 목표로 하며, 15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은 미래 농촌 개발 모델 구축과 서산형 뉴딜 추진의 도화선 역할을 할 것”이라며 “1500여 개의 직·간접적일자리 창출과 첨단 농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SK건설이 충남 서산시 대산 일반산업단지에 '스마트에코폴리스'를 조성하기 위해 5000억 원을 투자한다. 28일 SK건설과 서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7년까지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약 68만평) 규모에 5000여억 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 참여하고, 서산시는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는 국내 물동량 6위의 대산항이 인접하고 국도 29호선과 38호선을 통해 기존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과 연계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 예정이고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된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다 방치되고 있는 고용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폐석지의 지형과 산림 경관을 복원하며 황폐화된 식생을 복원할 계획이다. 채석장 일원 4232㎥에 친환경생택복원공법(GRP)을 통해 3924㎥의 양질토를 채워 넣으며 소나무 4100여주, 굴참나무 2050여주 등의 교목류와 2만3000여주의 진달래, 3080여주의 담쟁이덩쿨과 인동을 식재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국도변에서 보이는 채석장을 복원하며 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치 있는 산림생태자원 보호와 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다른 코로나19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50만 원을 지급하는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9년~2020년 대비 2021년 1월~5월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75%는 월 소득으로 볼 때 1인의 경우 137만873원, 2인 231만659원, 3인 298만7963원, 4인 365만7218원, 5인 431만830원, 6인 497만1452원 가량이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소득과 비교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원천징수영수증 등)를 제출해 소득감소를 증빙하거나, 증빙자료가 없으면 본인 신고서로 제출하되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의결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존 코로나19 피해 지원 프로그램인 기초생활 수급(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급여) 등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농·어·임업인 바우처 지원, 전세버스 기사 안정 자금 등을 지원받은 가구는 이번 한시적 생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