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공공도서관, 23일 북콘서트 개최 등 11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공공도서관, 23일 북콘서트 개최 장항공공도서관이 오는 23일 ‘문학과 음악이 함께 하는 가을날의 특별한 동행’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와 더불어 도서관 시간 창고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시와 책 낭독이 어우러진다. ◇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제1회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정인 씨의 ‘살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건석씨의 ‘해파리’가 최우수상, 전민석씨의 ‘해마’와 구본원씨의 ‘씬벵이’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은 내년 달력(탁상용)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수상작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부터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서천소방서가 오는 12월 1일부터 '화재의ᅠ예방 및 안전관리에ᅠ관한ᅠ법률'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의 공사시공자는 의무적으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임대상은 ▲연면적 1만5000㎡ 이상 ▲연면적 5000㎡ 이상 중 지하 2층 이하 ▲연면적 5000㎡ 이상 중 지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15~16일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차량 튜닝, 전시, 모터스포츠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품은 축제다. 15일부터 튜닝카를 비롯해 오프로드,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차량 500여 대의 전시가 진행된다. 16일에는 모터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짐카나 경기가 챌린져스와 챔피언스가 2개 클래스로 열린다. 짐카나(코스 경기) 동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드리프트 쇼런 이벤트, 모터스포츠 전공 박상현 교수의 관람객 드리프트 동승 체험 등도 예정돼 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트랙에서 대전의 과학기술을 세계지방정부에 선보인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트랙은 오늘(11일) 기조세션을 시작으로 UCLG 총회 기간 중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전트랙은 ▲과학과 도시 ▲사람과 과학 ▲환경과 과학 ▲행정과 과학 등 4개 의제와 1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 도시들은 이번 총회와 대전트랙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인류의 포용적 경제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실천목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도시로서 세계 여러도시들과 함께 공동의 상생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대전형 청년 월세 지원' 공고를 11일 냈다고 전했다. 선정 인원은 1200명이며, 최대 200만 원(월 최대 20만 원씩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단,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다. 대전 청년 월세 지원 누리집이나 대전청년포털에서 임차인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로 46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령시 5건 28억 원, 서천군 4건 18억 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은 46억 원이다. 이는 역대 정기분 특별교부세 중 최대 규모다. 보령시는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 ▲오동소하천 정비 8억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 ▲CCTV 지능형 선별과제 시스템 확대구축 1억 등이다. 서천군은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7억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사업 5억 ▲비인 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 보강공사 3억 ▲춘장대해수욕장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3억 등이다. 장동혁 의원은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렸다. 지난 8일 보령시는 축제 개막식에서 횃불 점화식을 갖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바닷길 횃불체험을 진행했다.
[sbn뉴스=군산]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시 원도심에서 '우리들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린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혔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 올해 축제는 퍼레이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드론쇼, 그래피티쇼, EDM쇼로 이어졌고 4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2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 연주회에는 대전·충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의 초청 공연이 오른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포함해 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하모니합창단 등 4개 단체가 출연한다. 예약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인터파크,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주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의와 충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 신청사 건립 절차는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시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법으로 하되 전문건설업(전기·정보통신·소방)에 대해서는 분리 발주하는 것으로 확정된다. 홍성군은 기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연내 입찰공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시공업체를 선정해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성군 신청사는 옥암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864억 원, 연면적 2만4433㎡,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320대(지하 100대, 지상 220대)로 계획됐으며, 추가로 인근 부지를 매입해 600대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을 최상의 생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갯벌식생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와 해양환경공단이 서면으로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105억, 도비 22.5억, 시비 22.5억)을 투입해 칠면초, 갈대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탐방로, 포토존 등 친수시설을 설치한다. 2023년 착공해 2025년 준공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지난 4일 이장우 시장은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에서 시민기자단, 청년 등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8기에 바라는 점을 진솔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민선 8기 비전과 공약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방사청 이전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확정까지의 역할을 물었고, 이장우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아찔한 순간 등 중앙부처와 협의 과정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개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앵커] 육군사관학교를 충남으로 이전하기 위해 도내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습니다. 범도민추진위에는 총 491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하며, 이경용 충남새마을회 회장과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범도민추진위는 앞으로 육사 충남 유치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220만 도민 역량을 결집하게 됩니다.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대통령 공약 조속 이행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하며, 다음 달에는 국회에서 범국민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올해 3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결과 466억 원을 집행하며 충남 내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당초 목표액 389억 원보다 77억 원을 초과한 466억 원을 집행하며 119.76%의 집행률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부문 예산을 218억 원 집행하고, 투자 부문 예산 248억 원을 집행하는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서천군 관계자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이라는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라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체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지사와 국내 100대 건설기업 대표들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호반건설, 디엘건설, 중흥토건,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등 13개 기업 대표이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제에서 국내외 여건의 급속한 변화와 구조적 문제 등으로 위기를 맞은 건설산업은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상생협력문화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됐습니다. 지자체의 역할로는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건설문화 형성을 정책 방향으로 삼을 것을, 기업의 역할로는 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 개발과 성과공유제 등 경쟁력 향상 중심의 협력관계를 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달 29일 충남 서천군이 융복합 연료전지 사업 유치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박상근 다빈이앤씨 대표, 우재화 JB 전무가 참석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다빈이앤씨는 앞으로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 이행 ▲연료전지 설비 설치·관리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관리를 수행하고 JB는 발전기 가동에 필요한 도시가스를 공급합니다. 서천군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