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환자의 병력, 복용 약물 등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할 경우 출동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미리 파악이 가능하여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해 자신의 병력,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 후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리인(사회복지사, 자녀 등)도 등록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8일 초·중·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는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는 초등학생용 [CPSQ-Ⅱ(65문항)], 중·고등학생용 [AMPQ-Ⅲ(63문항)]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이해와 절차 ▲위기 학생 발생 시 상담기관 연계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법 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검사 결과 위기 학생으로 선별된 학생의 경우, 해당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지정한 상담기관인 ▲초등학생은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센터장 오영수) ▲중학생은 동의휴먼연구소(소장 송의열) ▲고등학생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대표 김경희)에 연계한다. 그리고, 2차 심층 평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함께 하는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동 프로젝트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민참여형 행사 전에 정책 수요를 진단하는 학술적 성격을 지닌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인수 부연구위원이‘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했고, 이후 권다은 박사(KDI 국제정책대학원), 김근태 교수(고려대), 유재언 교수(가천대)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 내빈으로 관내 관련 현장 전문가와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했다. 이날 주제발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8일 천안가람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운전자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행 준수 홍보, 법규위반 차량 단속·계도 등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서북모범운전자회, 서북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단 멈춘 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손을 들고 건너는 등 보행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멈춤, 시속 30㎞ 이하로 감속 등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등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관련 사업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과 대전에서 19만여 차례 출동해 11만여 명의 생명을 구해낸 구급차 17대가 라오스와 두 번째 인연을 맺는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28일 도청 광장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 명예대사인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가 체결한 우호 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로, 지난해에는 15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구급차 지원 경과보고, 라오스 출신 의용소방대원의 감사 인사, 구급차 및 소방장비 설명, 구급차 출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라오스에 지원하는 구급차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활약한 10대와 대전 지역에 배치됐던 7대로, 법적 사용 기간(내용연수 경과)이 지났을 뿐 운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구급차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쳤으며, 특수방화복 100벌과 방화장갑 100켤레 등 소방장비도 함께 지원한다. 출하된 구급차는 다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당진 간척지에 수산식품 생산·저장·가공·유통을 한데 묶은 집적단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양식단지를 만든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는 것처럼, 수산업도 패러다임 전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식품 클러스터와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수산업에 대한 첨단화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산업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당진 석문산단 수산단지 일원 9만 1406㎡의 부지에 2028년까지 19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 생산 새우 원물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가공 시설인 ‘스마트 가공처리센터’와 수산식품 기업 입주·기술 개발 지원 시설인 ‘블루푸드 벤처혁신센터’, 저렴하게 냉장냉동창고를 제공하는 ‘상생형 저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10개 읍면 소속 환경미화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문기관에 이날 교육을 위탁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능력과 감염성 질환 예방 능력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현업근로자는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은 법 준수는 물론 현장 재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곤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유지하게 하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장․지역대 1~2년 차와 기술지원대 전 연차 민방위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하고 3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집합교육은 4월 15일과 16일 14시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4월 17일 14시 교육은 정산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3년 차 이상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군내 수강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서든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북 도발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는 높은 안보 의식이 절실하다”라며 “민방위 기본소양은 물론 응급처치법과 지진․화재 대비법을 익혀 비상시 대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사회적경제) 배움터’를 열고 청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을 3월과 4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4회)과 청소년 교육(4회),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6회),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15회)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18일 청양구기자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연구용역을 시작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등재 성공을 위해 잰걸음을 떼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향 가치 및 농업 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 1차 주민협의체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청양구기자 관련 전통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 유산의 보전․관리, 계승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를 담당한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농업 유산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지정 현황, 각종 보전 사례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이후 추진될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춘식 청양구기자연구회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청양구기자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것은 역사성, 전통성, 중요성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구기자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하는 체납 알림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납 알림톡 서비스는 독촉 고지가 끝난 지방세 체납내역과 납부 방법을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알림톡을 수신한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거쳐 체납내역과 세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할 수 있다.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적으며, 위택스, 납부전용계좌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시는 이달부터 체납건수 1건 이하인 개인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대상자를 지방세 전체 체납자로 점차 확대하는 한편, 금년 상반기 내(6월경)에 카카오 회원에게도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카카오알림톡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외국인 등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 향상으로 체납액 징수율 증가와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대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음악분수 및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폭 150미터의 탑정호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는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최고 12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분수와 함께 가동되는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50여 곡에 달하며, 밤에는 레이저 조명과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진다. 현재 동절기 임시휴무 중인 음악분수는 이달 30일 야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일부터 다시 정상운영한다. 공연 시간은 연중 일몰 시각에 따라 탄력적이다. 4 부터 5월을 기준으로 평일 주간에는 오후 4시(20분간), 저녁 8시(30분간) 총 2회 진행하며, 주말 및 휴일은 주간에는 오후 2시, 4시(각 20분간), 야간에는 오후 8시(30분간)로 총 3회 공연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휴무한다. 다음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분수 무대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버스킹 공연은 통기타, 해금, 색소폰 연주 외에도 합창단, 재즈밴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다 같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라리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을 특색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아라리요’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의 브랜드명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 ▲찾아가는 전통음악 교실 ▲학생 전통음악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사업 등 전통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전통음악 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충남 악기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전통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1학생 1전통음악 교육은 4년째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첫해 33교로 시작했던 것이 114교로 크게 확대됐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지도교사 배움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초·중·고 114교 담당교사와 전통악기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1학생 1전통음악 교육 추진 계획 안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사례 발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지역 실정(규모)에 맞는 유보통합추진 운영 방식을 파악하고자 지난 2월 홍성군 지역을 시작으로 서산시 지역 유보통합추진 시범운영을 위한 지역실무협의체를 추가 구성했다고 밝혔다. 첫 협의회는 3월 27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청과 지자체 교육·보육업무 관계자 10여 명 규모로 유보통합 현안과제에 대하여 공동대응·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통합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구성된 지역실무협의체에서 △어린이집 보육예산 대응사업(국·도비) 및 시·군비 자체사업 확보 방안 △지역별 보육 관련 자체(특색) 사업비 등 예산 이관 범위 협의 △공유재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재산 이관 등의 과제에 대하여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보육관계자들이 향후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28일 열릴 홍성 지역실무협의체에서는 홍성군청 및 홍성군 소재의 장애아동 전문어린이집(느티나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 청취와 장애 영유아 지원대책에 대하여 어린이집 관계자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능형 과학실 담당 교사 및 교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과학실 본보기학교 구축·운영 사례 (한들물빛초·한들물빛중)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2022~2026) ▲지능형 과학실 구축 가상 누리터 V2.0 활용 방법 ▲충남미래교육과학지원단 지능형 과학탐구·실험 수업 도움자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총론을 소개하며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의 추진 배경을 안내했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구축한 가상누리터 V2.0에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상담과 3차원 지능형 과학실 설계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인 지능형 과학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