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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대선> 윤석열·이재명 누가 당선될 지 안갯속…대선 D-100일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국회의원 '0'선인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이냐,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이냐.


각종여론 조사상 28일 현재 양강(兩强)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냐의 각축속에 29일이 제 20대 3.9 대선 D-100일이다.

물론 대선 100일 동안 무수한 변수들이 잠복해 있지만, 이 윤·이 후보 두사람 외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무소속 후보 등 다자 구도가 유력시 되는 만큼 최종결과를 미리 점치기는 곤란하다.

힌 언론은 이날 D-100일 여론조사 1위 후보가 대선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분석도 내놨다.


근래 치러진 역대 대선을 보면 공교롭게도 선거 전 여론조사가 한번을 빼고 모두 선거 100일 전이 실시된 여론조사 1위 주자가 승자가 됐다는 보고도 있다.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의 속에 치른 15대 대선의 경우, 이른바 '이회창·이인제의 보수 분열', 'DJP 연합' 등의 변수가 있었다.

선거 100일 전쯤 대세론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로 쏠렸다.

그러나 D-100일을 기점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회창 후보를 역전했다.

제 16대 대선 100일 전도 변수를 낳았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오노의 할리우두 액션과 미군의 탱크가 여중생을 치어 숨지는 사건으로 반미운동'속에 치러졌다.

그 선거에서 D-30일 만해도 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회창, 정몽준 후보와의 3파전이었다.


판세는 이회창 대세론이었다. 그러나, 선거를 불과 20여 일 앞두고 노무현·정몽준 후보가 노무현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 단일화로 노무현 후보가, 1위로 올라섰고, 게다가 정몽준 후보가 선거 하루 전 단일화 파기라는 돌발 변수가 터졌다.

그러나 단일화 파기로 위기를 느낀 노무현 진영의 결집으로 극적으로 승리한다.

17대 대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주하면서 정동영 후보를 이긴 선거다.

이명박 후보는 선거기간 내 정동영 후보를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가 뒤집히지 않았다.

지난 2012년 12월 치른 제 18대 대선 역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었다.


그러나, 선거 100일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40% 안팎의 탄탄한 지지율을 보였고, 큰 흔들림 없이 당선됐다.

지난 2017년 5.9 제 19대 대선도 이른바 '대세론' 속에 치러졌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와 촛불 민심에 힘입어 대선 100일 여론이 그대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역대선거는 D-100일 여론조사 1위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는 결과가 공식화됐다.

그렇다면 내년 3.9 대선도 그럴까.
 
전문가들은 역대선거처럼 'D-100일 여론조사 1위 후보=대선승리'라는 공식을 맞지 않겠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선거당일까지 숱한 변수가 잠복해 있는데다, 그 변수들이 SNS 생활화로 변수가 표심에 직결, 승패를 가릴  것이라고 말한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한 언론에서 100일 남은 이번 3.9 대선에서 지역·이념이 기준인 다른 역대 선거와 다르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이번은 철저히 MZ, 여성, 중도층을 겨냥한 정책적 이익 투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 전문연구위원 역시 " 이번 3.9 제 20대 대선은 모바일과 SNS 활성화로 인해 뉴스 이슈로 인한 여론 변동성이 커서 선거 당일까지 얼마든지 역전극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상대 주자의 이미지, 호감.비호감여부, 도덕성,공약과 정책,SNS활용 홍보등 적잖은 분야에서 사활을 건 혈투의 변수가 예상된다.

반면 대선레이스가 과열될수록 상대후보에 대한 '카더라','유비통신'등 마타도도 심각해질 것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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