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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속보> 비수도권에서 3일부터 화이자 백신...코로나 치료병원 의료진 접종 시작


[sbn뉴스=청주] 임효진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엿새째인 3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화이자 백신 접종이 대전·세종·충남·충북·비수도권 등 전국 권역으로 확대된다.

접종 첫날인 지난달 26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배송받았던 요양시설 중에 1차 접종을 마친 곳들이 나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1일까지 사흘 간 화이자 백신접종자는 서울 772명, 인천 62명, 경기 60명, 강원 1명 등 895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1.6%였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 이어 3∼9일까지 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국제 백신 공급기구인 '코백스(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중증환자치료병상·감염병전담병원·거점전담병원 등의 의료진과 기관별 10% 범위 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접종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이들 의료기관의 종사자는 5만6297명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자 공항에서 중앙과 권역 등 5개 예방접종센터에 화이자 백신이 1차 배송됐다.

중앙 센터가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6만4400명분과, 권역별로 ▲순천향대 천안 병원(1만6400명분) ▲양산 부산대병원(1만9900명분) ▲조선대병원(1만500명분) ▲지역 센터가 있는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5900명분) 등에 백신이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1주 차인 지난달 27일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먼저 시작했다. 

이때 권역과 수도권 소재 접종 대상 의료기관 간호인력 등이 중앙 센터에서 접종을 참관하며 교육을 받았다.

2주 차인 이날부터는 권역과 대구 예방접종센터에서 9일까지 해당 권역 의료기관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대응인력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이때 각 권역에서도 자체 접종을 하는 의료기관 간호인력 등의 참관·교육이 병행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종 인원이 120명 이상인 의료기관에서는 자체 접종을 하는데 수도권은 8일부터 16일, 권역은 10일부터 16일 백신이 배송된다.

이를 통해 5만6297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이달 20일까지 완료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이 3주(21일)인 점을 고려해 2차 접종은 다음달 10일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등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도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요양병원은 백신 수령 5일 내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돼 있다. 

요양병원에 백신이 배송된 건 지난달 25일부터 28일로 먼저 배송을 받은 요양병원에서는 이날부터 접종을 완료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일 0시 현재 요양병원 1만7402명(8.6%), 요양시설 4771명(4.4%)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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