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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충청> 대전·충남·세종·충북서 3.1절 기념식..."3.1 정신으로 코로나 극복...행정수도 완성"


[sbn뉴스=대전·세종·내포] 이정현·이은숙·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1일 오전 각 광역지자체별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갖고  3.1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세종행정수도완성을 결의했다.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 코로나 19극복에  대전시민모두가 동참할 것을 다졌다.

기념식은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이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 기념사, 시립무용단 기념공연, 시립청소년합창단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로 보훈 가족을 많이 모시지 못해 아쉽다"며 "우리는 위기를 겪을 때마다 3·1 독립운동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했듯이 시민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허 시장은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참배했다.


세종시도 이날 세종시청여민실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의 독립유공자 42분의 존함을 일일이 부른 뒤 "지난해 말 출범한 광복회 세종시지부를 중심으로 세종시의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후손들에게 알리고, 친일을 극복해 잘못된 현대사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3.1 정신에 대해 이 시장은 “일제의 잔혹한 횡포와 억압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굳건하게 존립할 수 있었다”면서 "고 말했다.

이 시장은 “3.1 운동은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며 “애국계몽운동과 실력양성운동을 통해 높아진 민족의식과 독립에 대한 열망이 꽃피운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1운동이 없었다면 광복의 기쁨도 없었을 것이라며 3.1 정신을 이어받아 친일을 극복해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는 일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3.1 정신에서 비롯됐다"면서 "코로나를 극복해내며 단단해진 시민의 힘으로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같이 말하고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비롯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02 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보훈관련 단체와 도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한교민을 맞이하며 국난극복의 중심이 됐던 충남 도민의 포용력을 표현한 영상을 시청,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승조 지사는 기념사에서 “102년 전 선열들이 소리 높여 외친 독립만세의 외침은 오천년 역사의 숨결이 토해낸 우리 민족 모두의 함성이었다”며 “1542회의 만세 시위에 당시 우리 인구의 10%에 달하는 200여 만 국민이 참여했다”고 역설했다.
 
또 “만세운동으로 7509명이 사망하고, 1만 596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만 6948명이 혹독한 옥고를 치러야 했다”며 “조국 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투쟁은 지칠 줄 몰랐고, 역사를 믿고 시대를 믿고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러한 3.1운동의 정신이 우리 역사의 변곡점이 되었다”며 “3.1운동을 통해 임시정부가 건립됐고, 비로소 제국은 민국으로 또 백성은 시민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국난극복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와의 전쟁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독립운동의 발원지 충남이 새 시대로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앞장서며,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등 사회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충북도는 이날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이시종충북지사등 주요기관장과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 3·1절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유공자 포상, 이시종 충북도지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김진호(73)·신은우(69)·오장환(69)·이종남(86)·정운근(82)씨등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  표창을 했다.

이 지사는 기념사에서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큰 꿈과 희망을 향해 전진하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힘찬 도전에 모든 도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장에는 충북 출신 여성독립운동가 흉상(10명)과 임시정부 행정수반(8명) 동상 사진 특별전시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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