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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속보> 코로나19 백신 접종 26일 D-데이...충청 4개 광역지자체 2만4400명분 도착


[sbn뉴스=대전·내포] 이정현·이은숙·권주영 기자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접종물량이 대전을 비롯 세종, 충남, 충북지역에 각각 무사히 배달됐다.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대전에 4800명분을 비롯 세종에 1000명분, 충남에 1만400명분, 충북지역 8200명분이 지역별로 도착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부터 충청권의 각 백신접종기관에서는 요양 병원·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대전서구보건소에 지역 내 첫 백신이 도착했다.


코로나19백신이라고 쓰인 의약품 운반차량은  1t 화물차로 무장한 군과 경찰 호위를 받았다.


보건소에 도착하자 호송자는 100명분 백신이 담긴 박스 1개를 들고 보건소 내부로 들어가 보관했다.


선별진료소와 바로 붙어 있다 보니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에 나와 있던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역사적 순간"이라며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신 호송 차량은 서구보건소에 이어 나머지 4개 자치구 보건소와 서구 갈마동 성심요양병원 등 5개 요양병원에 4800명분인 백신 48박스를 전달했다. 


대전 지역 내 나머지 48개 요양병원에는 오는 28일 백신 70박스가 2차로 배송된다.


대전시는 전체적으로 우선 접종자수 보다 많은 1만1800명분(118박스)을 확보했다.



대전에서는 26일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실장인 최헌우(46) 씨가 첫 접종을 시작으로 53개 요양병원 종사자 등 5611명과 123개 요양시설 종사자 3636명 등 9247명이 3월까지 1차 접종을 하게된다.


▶▶세종시 보건소에도 이날 오전 10시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박스가 배송됐다.


나머지 6박스는 오후 6시까지 세종시내 요양병원에 배송됐다.


세종지역 우선 백신 접종 대상자는은 6곳의 요양병원과 14곳의 요양시설내  만 65세 미만 입소·종사자와 입원 환자, 감염병 전담병원(세종 충남대병원) 종사자 등 1474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에는 화이자 백신이 보급되는데, 접종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종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인 이하현(24) 씨가 26일 첫 접종자다.


▶▶충남에서도 차량 3대가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요양병원 21곳, 보건소 15곳 등 36개 시설에 백신을 공급했다.


충남도내 1차 백신 물량은 1만400명분이다.


이날 오후 2시까지 18개 시설에 백신이 전달됐고, 오후에는 접종시설에 모두 배송됐다.


오는 28일에는 8900명이 맞을 수 있는 2차 백신이 도착한다.



충남에서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가운데  의사 남종환(51) 씨와 간호사 김미숙(64) 씨가 26일 1호 접종자다.


충남의 백신 우선접종자는  요양병원·시설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만5609명이다. 


▶▶충북에서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요양병원 원장인 의사 (47)씨와 이 병원 환자 (64)씨가 26일 오전 9시 1호 접종자다.


충북도내 1차 우선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역학조사관·구급대원 등 2만명이다.


이 중 52곳의 요양병원과 205곳의 요양시설, 11곳의 정신요양재활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1만1600여명 중 접종에 동의한 1만1009명(95%)이 백신을 맞는다.


이에 앞서  AZ 백신은 이날 충북 도내 보건소 14곳·요양병원 15곳에 8200명분이 도착했고, 오는 28일 37곳에 3400명분이 추가로 들어온다.


요양시설에서는 외부에서 의료진이 찾아가 백신을 접종하거나, 소규모 시설은 보건소를 방문해 맞아야 한다.


방역 당국은 접종자 가운데 이상 반응이 나올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 대응팀 등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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