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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행정> 코로나19 백신접종 협의체 회의 등 19일 서천군정 소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코로나19 백신접종 협의체 회의 등 19일 전해진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서천군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백신 접종준비에 나섰다.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에서는 이달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예방접종 추진단장인 이교식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의사회, 서해병원 등 의료기관 전문가와 경찰, 소방, 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이장단협의회 등 관계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우리군 기본계획 공유, 의료인력 지원, 예방접종센터 운영계획,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생 시 협조체계 구축, 예방접종센터 질서유지와 교통관리 등 접종 준비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천군, 균형발전사업에 1480억 투입

서천군이 1480억 원을 투입해 국가·도·자체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국가균형발전사업(포괄보조사업) 중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4개 사업, 2021년 58억 원/총 256억 원)으로 판교면과 화양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4개 사업, 2021년 50억 원/총 286억 원)으로는, 서천남부 국책사업 연결순환도로 개설, 도서개발지원사업(유부도 호안시설 보강사업), 지역개발지원사업(철길너머-희망으로 조성,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을 진행 중이다.

도 균형발전사업은 ▲제1단계 제3기 사업(김가공 6차산업화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이 올해 안으로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고, ▲제2단계 제1기 사업(Re;Fine 장항, 문화재생 활력 사업 외 8개 사업, 2021년 145억 원/총 822억 원)은 올해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자체 균형발전사업(6개 사업, 2021년 26억 원/총 116억 원)은 서천군 생활서비스 부족 지역(화양, 기산, 마산, 시초, 문산)에 대하여 면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2020년에 화양면 리도 202호선 확포장 공사 외 5개 사업이 확정되어 2021년도에 추진되고 있다. 

상향식 정책 추진을 통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균형발전사업의 주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주민수요가 크고 시급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 청년 인구 유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으로 2020년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서천군은 2021년을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장기적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살기 좋고 편리한 거주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서천군이 19일 민관경 합동으로 2021년 아동학대 신고로 접수된 12건에 대해 아동학대 사례 판단 회의를 가졌다.

전문적인 판단을 위해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서천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조사팀장과 상담원이 함께 모여 사례판단 회의를 진행했다.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시행에 따라 서천군은 작년 9월부터 사회복지실 아동보육팀에 전문 교육과정 및 실습을 이수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요원을 각 1명씩 배치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의심사례가 신고되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직접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서천군 학대 신고 건수는 2018년 28건, 2019년 50건, 2020년 32건으로 연평균 36건이며,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112로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게 사건을 통보하고 해당 공무원이 경찰 및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동행하여 학대 피해 상황 조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조사한 사항을 토대로 사례판단회의를 통해 피해아동 보호계획을 수립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정기적인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한다.

작년에는 총 6명의 아동이 학대 피해로 부모로부터 분리돼 시설로 보호조치 됐다.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뿐만 아니라 2020년 ‘만3세 아동 전수조사’ 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위기 의심가구 아동 11명을 방문 조사하여 안부확인을 완료했다.

가정위탁아동, 보호종료 아동, 입양아동 48명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아동의 양육상황 점검과 개별보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위기아동 25명을 방문 상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긴급전화(041-952-1391)를 설치하여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긴급신고는 112를 통해서 하면 된다.


◇민관협력 월동병해충 예찰 시작


서천군이 민관협력 병해충 예찰조사단을 조직하고 지난 18일부터 농작물 돌발병해충에 대비한  예찰 활동에 나섰다.

예찰조사단은 이달 18일 첫 예찰을 시작으로 관내 농경지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병해충에 대해 11월까지 정밀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2월에는 최근 지역 내 큰 문제를 주고 있는 벼 먹노린재의 선제 대응을 위해 전면적 월동성충의 분포 조사를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월동 먹노린재가 5월 말 본답으로 이동하는 시기와 발생 정도를 예측하여 7월 본격적 방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조사단 운영을 통해 병해충 발생정보의 신속한 제공으로 병해충 확산 방지 및 적기대처가 가능하다”며 “병해충 예찰 민간전문가 양성으로 정확도 높은 예찰과 지역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방제지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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