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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속보> 박범계, 건국이후 충청출신 6번째 법무부 장관 탄생했다

-문 대통령 박범계 법무장관 임명안 재가
-참여정부 때 민정수석인 문대통령과 박범계 민정제2비서관으로 손발맞춰
-정부수립후 장영순-신직수-김석휘-김종구-안동수 이어 충청서 6번째


[sbn뉴스=대전] 신수용 대기자 = 정부수립후 충청출신 중 6번째인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나왔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박 장관은 현 정부에서 사실상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고  임명된 27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했다. 

박 장관의 임기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신임 박장관은 충북영동출신으로 서울은천초등학교와 영등포중학교를 거쳐 검정고시로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 남부지원, 전주지법, 대전지법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2002년 대선 당시 법복을 벗고 노무현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로 발탁,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내며 당시 민정수석·비서실장을 역임한 문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3선으로 국회 법사위에서 주로 활동하며 법사위 간사, 당 법률위원장, 사법특위 간사 등을 맡아 다양한 법무개혁을 주도했EK.

문재인 출범 당시 인수위 역할을 담당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정치행정분과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관련 업무에 능통하고, 현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지역적으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이후 충청대망론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는 진보진영 차기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한다. 

▶▶충청서 정부수립후 6번째 법무장관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이후 나온 법무부장관은 박신임장관이 제 68대다.
 
그중에 충청을 고향으로한 법무장관발탁은 영.호남에 비하면 극히 저조하다.

충남 서천출신인 제22대 신직수 전법무장관( 검찰총장.대통령법률특보)가 채 2년을 채우지 못한 것이 최장수다.

그리고 나머지는 3일짜리 법무장관에서부터 보통 6개월 안팎이었다.

충청인 가운데 첫 법무부장관은 충남 공주출신으로 공주고를 나온 제 15대 장영순 전 법무장관으로  63년 2월1일 임명됐다 

이후 4월21일 경질돼 2개월간 재임했다.

이어 검찰총장등을 지낸 충남 서천이 고향인 신직수 법무부장관이 제22대였다.

1971년 6월4일부터 1973년 2월까지 재직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청와대에서 법률특보로  일하던 중 10.26 사태를 맞았다.

전두환 신군부가 들어선 뒤 충북청주고를 나온  34대 김석휘 장관역시 1985년 2월19일에서 85년 7월15일까지 약 5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다.

이어 김영삼 문민정부때 충남천안이 고향으로 대전지검장, 법무부검찰국장등을 지낸 제 40대 김종구 법무부장관이 중용됐다.

김종구 장관은 1997년 8월5일부터 1998년3월2일까지 재직하면서 김대중VS이회창대결의 공방이된 1997년 대선직전 'dj비자금'고발사건을 대선이후로 연기했다.

이후 김대중정부 때 충남 서천출신인 제 50대 안동수법무부장관이 2001년 5월21일 임명됐으나, 취임사내용을 놓고 야당이 들고 일어나 5월23일 물러나 3일짜리 최단명 장관이었다.

때문에 박범계 신임 법무장관이 문재인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법률서비스문화로 법무행정의 틀을 바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충청인이 나섰던 것 처럼 난국을 살펴 성공하는 나라가 되달라는 주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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