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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남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 내년 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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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산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이 내년 2월 27일까지 연장된다.

이번 연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휴관 기간을 고려해 결정했다.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에서는 헛개나무, 벌레 먹은 느릅나무 등 54종 61점의 한국 식물화석을 통해 한반도의 태곳적 역사와 신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석의 시대 △우리나라의 식물 △한국의 화석 등을 주제로 전시 중이며 고생대부터 중생대까지의 식물군과 신생대 식물의 잎맥을 영상으로 연출한 코너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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