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SNS 이벤트를 1000명 조기 달성해 1000명을 더한 2000명으로 확대 진행한다.
이벤트는 당초 오는 31일까지 온통대전 SNS에 팔로우 하고 온통대전 사용 영수증과 온통대전 카드 사진으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온통대전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다.
이벤트 추진 10여 일 만에 기대 이상의 성과로 1000명이 참여 완료해, 1000명을 추가, 모두 2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확대했다.
다만, 이벤트를 확대하면서 다수의 참여자 정비를 위해, 당첨자 발표일이 기존 11월 4일에서 6일로 이틀 늦춰진다.
한편, 대전시는 온통대전몰에서도 오는 31일까지 2900여 명에게 최대 33% 페이백과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