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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 서림학당 사태 수사 급물살 타나?...시민단체, 김아진·이현호 군의원 고발 검토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서림학당 무등록 학원’ 논란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서천교육지원청이 촉발한 것”이라는 한 시민단체의 고발을 시작으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들이 줄줄이 소환을 통보받는 등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시민단체가 서천군의회 김아진·이현호 의원을 상대로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어 지역정치권에 적잖은 파문이 예고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앞서 시민단체는 “서천교육지원청이 청사 이전을 거절한 서천군에 앙심을 품고 서림학원 불법학원을 촉발, 군정을 흔들려는 의도로 내부검토보고서를 서천군의회 등에 유포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한 만큼 실체적 혐의가 드러날 경우 서천 교육계에 쓰나미급 후폭풍이 밀려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서천군의회 김아진·이현호 의원을 상대로도 형사 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파문도 일고 있습니다.


서천 주민자치참여연대와 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련 공무원이 ‘직권남용 및 공무상비밀누설죄’로 형사 고발됐습니다.


이어 지난 11일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서천 주민자치참여연대 관계자를 불러 고발된 혐의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경찰은 고발장에 적시된 혐의 등과 함께 첩보로 입수된 또 다른 혐의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련 공무원 등을 상대로 다음 주까지 출석을 요구한 상태이며 이번 주 내로 관련 공무원 한 명을 상대로 소환·조사에 들어간다는 입장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천군의회 김아진·이현호 의원을 상대로 시민단체가 또 다른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 정치권에 적잖은 이상기류도 흐르고 있습니다.


서천 주민자치참여연대는 현재 김아진·이현호 군의원의 ‘서림학당’ 관련 의정활동에 대해 사전 조사를 마치고 형사법 위반사항에 대한 법률자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관계자

서천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형사고발을 한 상태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서천군의회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만일 관련된 사실이 밝혀지면 해당자(이현호·김아진 의원)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발을 법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시민단체의 서천교육지원청에 대한 형사 고발로 본격적인 경찰 수사 진행과 이어지는 또 다른 형사 고발 건이 기다리고 있어 지역사회의 여진과 후유증도 길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교육계는 유례없는 고발사태 등을 거치면서 교육행정 내부 균열이 현실화될지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전개되면서 이와 관련 서천군 집행부와 지역 정치권 역시도 역량손실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향후 경찰 수사에 따른 혐의 입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sbn뉴스 신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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