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소재지인 충남 서천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실시한 ‘임직원대상 서천사랑상품권 정기 판매’ 누적 구매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농협 서천군지부와 협력하여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0% 할인된 가격의 서천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일에 진행된 ‘6차 서천사랑상품권 정기 판매’ 행사까지 6개월 동안 총 27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총 1억965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매월 평균 1800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