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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 군청로 활성화 사업, 젊은층 겨냥해야한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군청로 일대 활성화 사업과 관련, 주민들이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삼은 사업을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입을 모았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거리 조성, 서천읍성에서 출발하는 행렬도 재연 행사 등 젊은층이 자발적으로 찾는 장소가 돼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생각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주민들은 군청로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젊은층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장소로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군청로 일대는 서천중‧서천여중‧고‧서천여자정보고 등 학교가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학생들은 인근 시 단위 지역인 군산으로 놀러 간다며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읍내에 젊은이들을 겨냥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충분히 조성되면 이런 현상을 막고 중심지가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유현미 / 서천군 주민자치위원회원
(군청로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거리인데, 아이들을 빼놓고 거리를 조성한다는 건 안 맞는다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서천에서 안 놀아요, 초등학생까지 군산 가서 논대요. 여기에 놀 거리가 없는 거예요.

김내현 / 서천군 주민자치위원회원
학생들이 좋아하는 상가, 포토샵 이런 걸 즐길 수 있는 걸 만들어줘서 (해야 하지 않을까)

또, 서천읍성 중심으로 과거 조선시대 행렬을 재연하는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면 젊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박수환 / 서천군 주민자치위원회원
과거의 조선시대로 좀 올라가 보자. 서울 도성에 가면 수문장들이 서 있잖아요. 거기서 사진 찍기도 하고 관광객들이 (우리도) 군청에서 사거리까지 오전에 한 차례, 오후에 한차례 실제 행렬도를 재연하는 이런 (사업을 하면 어떨까)

일자리‧의료 등 노인 중심의 활성화 사업을 구상했던 용역사와는 다르게 주민들은 젊은층의 관심을 유도해야 사업의 성패가 갈린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한 주민은 일단 계획이 정해지면 변경하기가 힘들다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인 사업들을 고민하고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임성순 / 서천군 주민자치위원회원
이것이(서천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계획이 짜이고 알려지면  못 바꿔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걸 고민을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군과 용역사는 이날 논의된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앞으로의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사업을 마련해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서천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국비 126억 원, 군비 54억 등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5년간 진행해갈 예정입니다.

sbn뉴스 이용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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