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부터 ‘마서면 방역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서면 남여의용소방대원 50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4월부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인 금강하굿둑 유원지와 장항역, 마서면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꾸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택 대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끝날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