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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4.15총선】총선 D-90, 16일 지역구 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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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오는 4월15일 치를 제21대 총선을 90일 앞둔 16일은 지역구에 출마할 공직자의 사퇴 시한이다.


15일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선거관리위원회는 4. 15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하는 공무원이나 정부투자기관, 지방공사·공단의 상근임원 등은 오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도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단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나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면 오는 3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16일이 공직사퇴시한이자 이날부터는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와 총선 후보자의 출판기념회도 금지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는 만큼 정당·후보자나 유권자들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과 세종, 충남,충북에서는 15일 오후 3시현재  140명이 이번 총선의 예비후보등록자로 등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전 7개 선거구에서 45명이 등록한 것을 비롯 ▲분구가능성이 매우 높은 세종은 1개선거구에 25명▲충남 10개 선거구에 37명이▲충북은 8 개선거구에 33명이 각각 출마의 뜻과 함께  등록을 마친상태다.


예비후보 등록자가운데는 과거 총선이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지방의원 등에 출마한 경험이 전혀 없는 순수 정치신인이 무려 76.4%에 이르는 10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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