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3일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로 지정된 17학교 담당자 39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 담당자 대상으로 학생의 자아 존중감 회복 및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교육복지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다.
정태모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로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 및 지원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일 설치한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