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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산 물김, 황백화 및 바람으로 생산량 감소…품질은 최상!


[앵커]

물김의 주산지인 충남 서천군에서 본격적인 김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8일 물김 첫 경매가 시작돼 한창 진행 중인데요. 

서천군은 올해 황백화와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김 생산량은 줄어들었지만 또 그만큼 품질 좋은 김이 채취됐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오전 11시가 되자 물김 경매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서면 마량리항을 울립니다. 

어민들이 새벽작업에 들어가 채취한 물김은 곧 중매인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경매에 참여한 중매인들은 물김을 직접 만져보며 품질을 감별 후 재빠른 손놀림으로 경매사에게 수신호를 보냅니다. 

김을 채취한 어민들은 올해 전국적으로 김 생산량이 적다며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명규 /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 회장
작년 이맘때(11월)쯤 됐을 때 7만 원대 8만 원대 그 정도 됐잖아요. 지금 9만 원대 10만원 까지 나오고 작년보다 높은데 양이 없어요.(양이 없어서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나봐요) 그렇죠. 지금 전국 추세인 것 같아요.

지난해의 경우 한 집 당 60-70자루를 채취할 정도로 김의 양이 많았지만, 어민들은 올해 초 황백화로 인한 생장부진과 올 11월에 유독 강했던 바람 등의 문제로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떨어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명규 /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 회장 
(올해 김) 생산이 안돼요. 양이 많이 안 나오는 거죠. 양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김 생산하는) 집수는 많은데 두 팩, 20자루 30자루 밖에 못하니까 (비싸질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약간 회복이 됐는데도 고생을 하고 있어요 황백화때문에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 기준 평균 위판량은 약 2천550톤, 위판금액은 18억 원이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올해는 위판량이 약 3배 감소한  662톤, 위판가 4억 4천만 원입니다. 

하지만 생산량은 줄었어도 바람 덕에 나쁜 품질의 김은 자동으로 탈락해 까만빛의 윤기가 흐르는 질 좋은 김만이 채취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양질의 김 생산 기반조성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김 양식 자재와 활성처리제, 육상체묘 등을 지원하는 ‘우량 김 생산지원사업’ 보조사업을 실시했습니다. 

향후 군은 안정적인 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황백화 피해 예방을 위해 어장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어업인 양식지도 및 밀식, 무면허 양식시설 근절을 위한 어업인 의식개선교육 등을 실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민들은 앞으로 김 양식이 대풍년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명규 /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 회장
앞으로 김이 어쨌든 품질은 좋지만 더 좋아지고, 또 어민들 입장에서는 양도 좀 많이 나와야 되고, 가격도 높아야 되고 그런 거죠.

한편, 지난해 물김 위판량은 총 4만6천170톤, 생산액은 321억5천400만원에 달했습니다.

군은 올해 2020년산 김 목표 생산량을 4만 2천 톤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BN뉴스 신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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