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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속보】'네이버가 어디로 오느냐?' 물었더니, 이춘희"4-1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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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부지 4-1생활권 처음 발혀.

[sbn뉴스=세종] 권오주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21일 지난달 말 네이버측이 제 2데이터센터 우선협상지역으로 세종시를 결정한데 따른 불발 가능성에 "그럴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1일 세종시청에서 가진 정례기자브리핑에서 '세종경제신문' 기자가 '네이버 제 2데이터센터가 세종시로 온다면 예상지역은 어디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예상지역은  4-1생활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의 언급으로 보아, 4-1생활권은 행복도시 예정지구로  괴화산을 중심으로 근린공원지역이다.


또한 4-1 수루배 마을 주변에는 주택단지 등이 적지 않아 자칫 네이버 제 2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할 전자파 논란도 이슈다.


네이버가 현재까지 구상하는 제2데이터센터부지 면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경기장보다 훨씬 넓은 3만평규모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 근린공원지역과 주변의 단독주택용지 등에 대한 법령과 관련 규정손질도 필요하다.


이 시장은 '세종시가 네이버측과 협의중으로 아는데  협의가 잘안되면 계약이 불발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네이버가 더 적극적이다"라고 말해 네이버측이 세종시지역에 제2데이터센터 구축에 더 관심을 갖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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