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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 장항선셋페스티벌, 예산 과잉 책정 의혹 논란…주민들, “적극 해명해야”


[앵커]


충남 서천 장항선셋페스티벌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산이 과잉 책정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군의 세부적인 설명과 의혹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2일 개막해 6일 막을 내린 장항선셋페스티벌.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축제에 투입된 10억에 대해 ‘예산이 과잉 책정됐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예산에 비해서 행사가 너무 단출했잖아요.  나중에 그거 어떻게 사용됐는가.


지역 주민
예산 정보 공개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에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들어갔는지, 무대니 뭐니, 거기에 들어갔던 작품들이니 뭐니, 봤을 때 이게 10억이 맞나 싶을 정도거든요.


지난 6월 개최된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주 무대 설치 비용에 1억 원이 지출됐습니다.


1억 1천만 원이 투입된 장항선셋페스티벌과 비슷한 금액이지만 한산모시문화제의 경우, 행사 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와 개막식 출연진 등의 금액이 포함됐으나, 장항선셋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 기획 전문가에 따르면 무대의 경우, 기찻길 위에 설치된 것만으로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는 것은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고, 공연에 따라 조명과 음향시설을 맞추기 위한 비용이라는 설명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벤트 기획 전문가
이번에 MBC뮤직페스티벌도 보령 바다 위에다 무대를 만들었잖아요. 수상 무대를 만들었어요. 여기가 진흙, 갯벌이다 보니까 가라앉는단 말이죠. 그런 것들도 1억 내에서 다 해버렸는데 철도 위 땅이 내려앉는 건 아니잖아요. 밀물과 썰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꾸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음향 회사는 한 팀이 들어오기 때문에 똑같이 봐요. 장르에 따라서 조금씩 바뀔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이, 그 팀이 그대로 끝까지 갑니다.


인건비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습니다. 장항선셋의 행사 전문 인력에만 책정된 비용은 총 1억 1백만 원. 행사 준비를 시작한 7월부터 차후 평가까지의 활동 기간 약 4개월에 대한 비용으로는 크다는 것입니다.


이벤트 기획 전문가
특별한 게 뭐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사실. 근데 그 분들이 그렇게 2,500씩이나 받아가는 머리 아픈 행사였었는지…


철길에 놓였던 배 조형물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축제 기간 전시한 배의 대여 비용이 1억 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 느낌의 배 위 집과 같은 모형의 창문에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급하게 가렸다고 말합니다.


지역 주민
그것도 뭐 1억 이야기하더라고. 3일 빌리는데. 대여를 했는데 얼마인지, 그리고 그게 대여를 했는데 금액이 1억이라고 하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건물 자체 콘셉트가 약간 일본스러웠거든. 사람들의 말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검정색 천을 덮었어. 그러고 나서 비둘기를 붙였거든요.


주민들은 군의 세부적이고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군은 아직 결산되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할 수 없지만,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순에 개최될 결과보고회를 통해 예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입니다.


sbn뉴스 김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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