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8일, 한로(寒露) 절기에 한산면 구동리 감나무에 열린 감이 익어가고 있다.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는 관련 속담이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8일, 한로(寒露) 절기에 한산면 구동리 감나무에 열린 감이 익어가고 있다.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는 관련 속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