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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 제4회 해랑들랑어울제 ‘폐막’…먹거리 부스 부족, 관광객 유치 등 아쉬움 있어


[앵커]

제4회 해랑들랑어울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군은 이번 축제에 손으로 만드는 체험위주뿐만 아닌 교육적 접근과 또 서천청년문화축제와 연계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썼는데요.

하지만 축제기간 내 먹거리 부스 부족과 타 지역의 축제기간이 맞물려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등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신혜지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천으로 떠나는 도심 속 생태나들이’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된 해랑들랑어울제축제.

이번 축제는 지역청년예술가들이 모여 모시반지 만들기를 비롯해 방향제, 천연비누 등 아이들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서천미술협회의 만장 전시, 지역어린이집의 생태그림전시 등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서천군은 이번 축제에서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체험 존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관광축제과 관계자
(이전까지) 항상 체험위주의 체험이다 보니까 생태학습을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추가한 부분이 있었어요.해랑들랑생태 연구소라고 해서 아이들이 현미경을 보면서 미생물도 직접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하지만 이러한 노력과는 달리 이번 축제는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장항선셋페스티벌과 서천청년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했지만 한산했던 축제거리, 미흡했던 먹거리 부스 등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옥경 / 서천군 서천읍 주민
지역축제이니까 지역에 있는 사람들한테 조금 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을 거 같긴 해요.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 온 사람들이 (먹거리가 없으니까) 부스만 보고 가시는 거잖아요. 

백모씨 / 서천군 장항읍 주민
팸플릿을 받아서 봤는데 딱히 뭐하는 축제지? 타 축제에 비해 비교되는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반면 동일 기간에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진행한 인근 전북 군산시의 경우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군산시는 추산했습니다.   

특히 시민과 악단 등이 참여한 거리 퍼레이드로만 500여 명이 참여해 3.5만세운동 퍼포먼스와 학도의용군, 인력거 행진, 차량 퍼레이드 등을 하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군은 타 지역축제로 분산됐던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더 볼거리와 놀거리, 교육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축제기간 먹거리 부분도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장항전통시장 상인들과 협조를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관광축제과 관계자
저희도 내부적으로 먹거리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내년에 좀 보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전통시장 인근이기 때문에 시장이랑 협조를 받아서 해야지 않을까 싶어요.

이밖에 군은 작년에 20분 간격으로 운행해 배차 간격이 길었던 셔틀버스를 올해의 경우 5분마다 장항읍 일대, 국민체육관에서 장항역까지 운행하게 했지만 관광객이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셔틀버스 이용이 적었다며 다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 신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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